전주비전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및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이에 따라 전주비전대는 학생·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1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다.전주비전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올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전주비전대 인문사회계열은 266만원, 공학계열 298만원, 자연계열 299만원, 예체능계열 298만원으로 전국 최저수준이다.전주비전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재정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가 한식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70명이 넘는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를 배출해 그 명성을 한층 더 드높이고 있다.26일 전주대에 따르면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는 해외에 파견된 160여 개 대사관, 영사관 및 대표부 등의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는 조리사로 전 세계에서 귀빈을 접대하며 한국 음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한식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한식조리학과 졸업생들은 지난 10년간 매년 꾸준히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로 진출해 지난 2021년 1월, 누적 파견자가 70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전국 대학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임미현 졸업예
전주교육대학교 박상준 교수(사회교육과)가 그 동안 민주시민교육의 학교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민주시민교육 제도화 및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 사업에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민주시민교육의 학교 정착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최근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을 출판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박상준 교수는 “앞으로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책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이 (사)한국공학교육인증윈이 주관한 공학교육인증 정기평가에서 건축공학과 등 14개 학부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전북대는 2006년 공학교육인증제가 시행된 이래 처음으로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와 전기공학과가 최우수 등급인 ‘NGR’ (인증기간 6년)을 획득하는 큰 성과도 이뤄냈다.이번 인증평가를 위해 전북대 공대(14개 학부·과)는 지난해 1월 6년간의 운영 실적을 총 정리해 프로그램별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이후 3월 서면평가와 5월 평가단장컨
우석대학교 졸업생 취업률이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알리미를 통해 2019년 2월 졸업자의 취업률을 공시에 따르면 우석대는 2017년 61.9%, 2018년 64%, 2019년 64.6%를 달성해 3년 연속 상승했다.또한 2019년 전체 4년제 대학 취업률은 평균 63.4%이다.우석대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평생 지도교수제를 통해 재학 중에는 물론 졸업 후에도 꾸준한 취업 지원에 나선 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남천현 총장은 “학생들의 적성과 특성을 고려한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1학년도 입학금을 면제하고 수업료는 동결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우석대는 지난 7일부터 학생 및 교직원, 동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두 차례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상황과 대학 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지난 2012학년도 수업료 6.4% 인하 후 9년 연속 동결을 유지하고 있는 우석대의 학기당 수업료는 현재 인문사회 286만원, 자연과학 343만원 등이다.남천현 총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의 살림이 어렵지만, 학생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전북대 언론인회(회장 박재홍)가 2021년도 ‘전북대 언론인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추천 분야는 언론인상 2명(신문, 방송·통신), 공로상 2명(신문, 방송·통신) 등이다.언론인상은 전북대를 졸업한 전·현직 언론인, 공로상은 전북대 외 대학을 졸업한 전·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다.수상 후보자는 언론사별로 추천하되, 분야별 2인 이내 복수 추천이 가능하다.제출 서류는 후보자 공적조서와 이력서 각 1부 등이며, 관련 양식은 전북대 홈페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인해 최근 취업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체계적 취업 지원으로 3년 연속 취업률이 상승세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12일 전북대에 따르면 2020년 취업통계현황에서 학생 취업률이 57.3%로 지난해 동기간 54.7% 대비 2.6%p 상승했다.이보다 앞선 2018년은 53.8%로, 전북대 취업률이 최근 3년간, 그리고 김동원 총장 취임 이후 매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취업률 상위 주요 학과는 반도체과학기술학과(85.2%), 소프트웨어공학과(81.0%), 간호학과(80
전주대, 10년 연속 등록금 동결 입학금 전년대비 50% 인하전주대, 10년 연속 등록금 동결 입학금 전년대비 50% 인하 전주대(총장 이호인)가 2021학년도 입학금을 전년대비 50% 인하하고 수업료는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이는 10년 연속으로 이뤄진 등록금 인하 및 동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한층 더 덜어 주게 됐다.전주대는 지난 5일과 7일, 2차에 걸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고 신입생 입학금은 22만 8,000원에서 50% 인하한 11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수업료는 학기당 인문계
우석대학교 채혜원(혁신지원팀) 팀장과 유소현(교직부)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채혜원 팀장은 교양과 전공 교육과정.교수-학습지원체제 등의 교육혁신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연도 평가에서 A등급 획득에 기여했다.유소현 직원은 교직과정 전산 시스템 개발로 학생들에게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으며 교원임용지원사업 운영에 매진해 표창을 받게 됐다.수상자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ldq
전주대학교 탄소인력양성사업단 소속 학생들의 취업률이 100%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사업단은 취업률 100%의 성적을 올려 최근 ‘전북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평가에서 S등급, 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2012년 출범한 전주대 탄소인력양성 사업단은 나노신소재공학과·토목환경공학과·건축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됐다.전주대는 비행기, 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탄소소재와 교량, 건축물 등에 사용 될 탄소복합재 시장을 겨냥해 신소재·토목·건축을 아우르는 융합전공학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중점사업단(단장 송제호 교수) 산하 공학컨설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맞춤형기술파트너 지원사업 호남·제주권역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공학컨설팅센터는 2018년부터 호남·제주권역 주관기관에 선정돼 지난 3년 동안 371개 기업의 애로기술을 도출했고, 최종 62개 과제가 선정돼 기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맞춤형 기술 파트너 지원을 수행해왔다.센터는 이러한 그간의 중소기업과 기술 전문가 매칭과 협력 네트워크 등을 통한 우수 과제 발굴, 과제 수행기업의 우수성과 도출이 이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