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21일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 아중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우리고장 우리손으로 깨끗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아중저수지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로 5번째인 아중저수지 환경정화활동에는 지도원 자체 봉사대인 다솜봉사대원 20여명이 참여했고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진행됐다.앞으로 다솜봉사대는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도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이강모기자 kangmo518@
세계적인 안과용품 및 아이케어 제품 전문업체인 AMO는 올바른 렌즈 관리법을 알리는 '아이 러브 러빙(Eye Love Rubbing) 캠페인' 강화 일환으로 여름철 위생적인 렌즈관리를 위한 소비자 지침을 발표했다.21일 AMO에 따르면 장마철과 여름철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박테리아가 서식하기에 좋은 여건이 되므로 렌즈가 병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 문지르고 세척하는 과정을 포함한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한 조사에 의하면 휴가기간에 이러한 안구 감염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15배로 증가한다.특히,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은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착용한 상태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안 질환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AMO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전후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급성 A형 간염 환자의 약 6%가 급성신부전을 동반하며 특히 30대 성인 A형 간염 환자의 경우 급성신부전의 발병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와 중앙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수현 교수팀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강남성모병원에 급성 A형 간염으로 입원한 2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급성 신부전의 발생 정도와 임상 양상을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르면 2001년에 7명이었던 급성 A형 간염 환자수가 2006년에는 92명으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 중 급성 A형 간염에 동반된 급성신부전 환자수가 전체 환자(208명)중 5.7%(12명)에 이른다.또한 급성신부전이 유발된 12명의 급성 A형 간염 환자 중 8명(66%)은 혈액투석 치료가 필요했을
전주완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초기진화 및 대피에 어려움이 많아 재난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각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및 대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일반인과 달리 화재나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하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이뤄졌다.김화성 소장은 “주변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재난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강모기자
무허가로 카지노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알선하고 딜러비 등의 수수료를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전주시 중화산동 일대에 카지노 시설을 설치 한 후 딜러를 고용해 출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커 도박판을 벌여온 홍모씨(34) 등 2명과 딜러 이모씨(34)를 도박개장과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곳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인 김모씨(31) 등 7명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달 27일 전주시 중화산동 일대 건물에 챔프트럼프방이라는 상호의 도박장을 개설한 뒤 출입하는 손님에게 칩 1개당 1천원에 대여하고 칩구입 시 2만원당 2천원을 참가비로 받는 방법으로 도박판을 운영해온 혐의다.경찰은 이들 외에도 도심 곳곳에서 이 같은 무허가 카지노장이 운영되고 있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을 예방가능한 질환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이 같이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폭스체이스암센터 연구팀이 '환자교육&카운셀링저널'에 발표한 193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 발표한 바에 의하면 단 15%만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왕성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운동 등을 하지 않는 정적인 생활습관을 미국내 전체 대장암의 약 14%의 원인을 이룬다.연구팀은 왕성한 신체활동이 이 같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30~40% 가량 줄인다고 밝혔다.연구팀은 그러나 "환자들이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의료진들에게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정확히 듣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팀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하나의 양성종양이 아닌 여러 개의 종양이 동반을 하는 경우가 많다.30~40대 여성의 30% 이상에서 발견되는 병으로 특히 무더운 여름에 자궁근종의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가 많다.이 병은 암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양성종양이다.자궁근종은 일반적인 경우 상당한 크기로 발달을 할 때까지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진단을 받지 않으면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20일 해운대 선한 한의원 박용진 원장에게 '자궁근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자근근종은 엄밀하게 말해 자궁 근종이 전혀 없는 여성은 오히려 드물다고 할 정도로 많은 병이다.자궁근종은 발생부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장막하근종=자궁 바깥쪽은 장막으로 쌓여 있는데 이곳에 생기는 자궁
환경부가 독도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환경부는 연 1회 실시되던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을 연 3~4회로 확대 실시하고, 독도 자연생태계 정밀조사, 외부유입종 조사, 바다사자 복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환경부는 또 5년마다 4계절 정밀조사를 실시해 생태계 변화추이를 분석하고, 외부유입종이 독도 고유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조사한 뒤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현재 독도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2000년 특정도서 제1호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환경부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독도 자연생태계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2005년부터 2년 동안 실시한 생태계 조사 결과, 독도에는 107종의 조류와 4
인간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태양 광선이지만 여름철에는 다양한 피부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골치 덩어리이기도 하다.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야외 활동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여름철. 특히 바닷가나 산등에 놀러 갔을 경우 장시간 피부가 태양광선에 직접 노출되면 색소침착이나 일광 화상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색소 침착은 태양 노출 시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나 지속적인 일광 노출은 피부 노화는 물론이고 드물게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일광 화상은 주로 자외선B에 의한 것으로 색소 침착은 물론 여러 피부 증상을 유발한다.보통 은백색의 모래사장이나 수영장에서 일광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광선의 직접적인 작용에 매체를 통한 빛의
전북지방경찰청은 16일 5층 대회의실에서 법질서확립을 위한 민생치안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편안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범죄신고를 활성화 하자’고 다짐했다.민생치안 실무협의회는 이날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는 편안한 전북을 만들기 위하여 실천과제로, 범죄 신고가 활성화된 협력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민생침해사범 단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법질서 확립을 위한 민생치안 실무협의회는 지난 3월 11일 17개 기관이 참여,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발족한 치안협의회를 모태로 해 전북지방경찰청 민생치안관리 기능인 수사과, 전라북도 등 2개 행정기관, 전북청 인권위원회 등 7개 단체 총 14명의 위원으로
전주완산소방서(김화성 서장)는 어린이들에게 119소방안전 체험기회를 부여하여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안전수칙을 체험을 통해 배움으로써 즐겁고 보람 있는 방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30일까지 ‘하계 119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완산소방서는 첫 교실로 16일 전주완산서초등학교에서 119소년단 35명을 대상으로 영상매체를 통한 화재예방 및 여름철 안전사고 대처법 교육, 소방관 아저씨와 함께하는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김화성 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전북경찰청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전북청장 및 차장, 각 과장 및 행정발전위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김철주 청장은 “올해 경우 미 쇠고기 수입관련 촛불집회 등 집회시위가 급증했고 고유가를 비롯한 경제난으로 사회불안이 가중돼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경찰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김광호 행정발전위원장도 “어려운 상황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안정된 전북 치안을 이끌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답변했다./이강모기자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여름 하면 생각나는 즐거움이 있다면 바로 온가족이 같이 가는 바캉스다.산이나 바다나 아무 곳이라도 가면 좋겠지만 관절이 아픈 노인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이유가 있다.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무릎은 습도, 기압, 기온 차에 민감하다.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 기압의 급격한 변화는 평소 잠잠하던 무릎의 평형상태를 깨트려 무릎내 압력을 올리고 염증을 증가시켜 부종을 악화시킨다.관절 주위 근육 또한 긴장돼 더 뻣뻣하게 느껴진다.반대로 일 년 내내 따뜻하고 건조한 이국땅(플로리다, LA등)에 노인들이 많은 이유다.대체로 여름철엔 관절통이 줄어들지만 산으로 갈수록 기온은 떨어지고 습도는 높아져 설상가상 산을 오르는 수고스러움이 겹친다면 관절이 탈 날 수밖에 없다.바캉스가 아니더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송경진 교수팀이 목뼈 손상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송 교수팀이 제시한 분류법은 척수손상과 관련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케 한 것으로, 학계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전북대병원은 15일 송 교수팀의 논문‘경추부 신전 손상에서 연부조직 손상의 새 분류법의 유용성’이 척추외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SCI)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Spine’지 7월 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송 교수팀에 따르면 경추(목뼈) 손상에 대한 연구와 의사들의 치료는 대부분 목뼈가 부러지는 골절이나 뼈가 빠지는 탈구 등에 집중됐고, 근육이나 인대 등의 연부 조직 손상은 큰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척수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다음날의 뇌 기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제네바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이 학습과 기억과 연관된 뇌 속 신경세포간 연결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8시간 가량 충분히 잠을 잔 후 혹은 이 보다 적은 시간 수면을 잔 후 학습능력을 검사한 결과 충분히 잠을 잔 사람들이 학습능이 더 우수했으며 기능적 MRI 상에서도 이 같은 사람에서 뇌 활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새로운 지식등을 학습한 후 충분히 잠을 잘시 수면중 배운 정보가 뇌 속에 잘 저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충분히 잠을 잘 시 수면중 배운 내용등을 입력하는 특정 뇌영역내 뇌활성이 증진된다고 밝혔다./뉴시스
1990~2004년 사이 미국내에서만 53명의 아이들이 아기요람에서 뜻하지 않게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엄마나 아빠와 같은 곳에서 잠을 자는 영유아들이 돌연사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워싱턴 소아국립의료센터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이 같이 갑자기 사망한 아이들중 약 85%는 산소부족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결과이 같은 아이들중 33% 이상이 배가 아래 있는 자세로 누웠으며 74%가량에서 요람내에 담요나 베개, 플라스틱 가방 같은 물건들이 발견됐다.또한 9명의 아이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요람에 의해 혹은 이 같은 요람을 잘못 사용했거나 기계적 결함등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소아과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미국내에서는 1992~2000년
검찰이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된 이무영 국회의원에 대해 징역 8월을 구형했다.전주지검은 14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방송토론회장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무영 의원에 대해 징역 8월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이 방송 토론회에서 상대인 장영달 후보를 친북좌파로 매도해 허위사실을 유권자에게 유포한 사실은 이미 인정됐다”며 “피고인은 흥분한 상태에서 실수로 발언했다고 주장하지만 토론회 녹화 장면을 확인한 결과 납득할 수 없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다.반면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이 장영달 후보로부터 ‘한나라당 입당설’과 ‘타락한 경찰’ 등의 자극적인 말을 듣자 흥분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여름 하면 생각나는 즐거움이 있다면 바로 온가족이 같이 가는 바캉스이다.산이나 바다나 아무 곳이라도 가면 좋겠지만 관절이 아픈 노인의 경우 무릎은 습도, 기압, 기온 차에 민감하기 때문에 장소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정형외과 전문의들은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 기압의 급격한 변화는 평소 잠잠하던 무릎의 평형상태를 깨트려 무릎내 압력을 올리고 염증을 증가시켜 부종을 악화시키고 관절 주위 근육 또한 긴장돼 더 뻣뻣하게 만들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행위는 관절염 환자에게 좋지 않다”고 충고했다.바캉스가 아니더라도 여름철의 관절건강의 복병은 장마와 냉방병. 이에 전문의들은 “직접 에어컨 바람을 관절에 쐬는 것을 피하고 실내외 5
뽕나무잎이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4일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누에에서 생산되는 뽕나무잎이 혈당을 안정화시킬 뿐 아니라 건강에 이로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선택하게 함을 인해 2형 당뇨환자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 이를 통해 2형 당뇨환자에서 식후 혈당의 급격한 증가가 감소되고 혈당이 안정화 되 전체적으로 볼시는 식후 최고 혈당증가치가 44%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미질병예방통제센터 추정에 의하면 미국내 당뇨병의 유병율은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단 2년전 2100만 이었던 미국내 당뇨를 앓는 인구가 현재는 2400만명에 이르고 있다.따라서 전체 미국인의 약 8%가 당뇨
도내 일선 경찰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 13명에 대한 하반기 총경급 인사가 이뤄졌다.전북지방경찰청은 13일 도내 15개 일선 시군 가운데 5개 경찰서장 인사와 지방청 간부 8명에 대한 총경급 인사를 단행했다.일선 경찰서장으로는 신상채 전 지방청 보안과장이 익산경찰서장으로 김영일 정보통신과장이 고창서장으로 김근식 운영지원과장은 임실서장, 황종택 경무과장은 진안서장, 신동호 생활안전과장이 무주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본청 간부로는 박영조 진안서장이 홍보담당관으로 양태규 익산서장은 정보통신관, 방춘원 고창서장은 생활안전과장, 하태춘 홍보담당관은 경비교통과장, 최종선 임실서장은 보안과장, 백용기 수사지도관은 경무과장(교육)으로 자리를 옮겼다.정년을 눈 앞에 둔 박관배 무주서장도 경무과로 대기 발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