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작년 한 해를 빛낸 선수 23명을 선정하고 우수선수 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7일 전북체육회관 장애인전용체육센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기여정도에 따라 S, A, B, C 등 4개 등급에 구분해 22명이 선정됐고 향후 10개월 동안 훈련비가 지원된다. S등급은 작년에 이어 전민재(육상) 선수로 연 1천만원을 지원받고, A등급은 손옥자(배드민턴), 김정호·전은배(육상), 이광원(빙상)선수로 600만원을 지원받는다. B등급은 김윤희(빙상), 선정미, 문지경·, 박정규, 장동옥(육상)으로 400만원을 지원받고, C등급으로 문지현(역도), 최은지(수영), 이민재(육상), 문경호(볼링), 유춘기(배드민턴), 김창희(탁구), 설순례(
조석창
2014.03.0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