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12일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관, 농협, 선배농업경영인 등 250여명이 참여해 ‘고창군 청년농업인 영농발대식’을 열었다.이날 영농발대식 퍼포먼스, 선배농업경영인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식량, 원예, 축산 등 다양한 분야의 선배농업인들이 신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영농 노하우 전수와 고민해결을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고창군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220여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했다. 이들은 식량, 채소, 과수, 축산 등 각 농업 분야와 가공, 유통, 체험 등 6차산업 분야에도 활발히 활
김준완
2024.04.1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