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수산물 유통가공 산업발전에 집중하면서 일자리창출과 소득 증대 등 지역특산물 특화사업 성공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시는 침체된 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수산물 유통․가공 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수산물 유통 가공산업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 군산의 특산물인 박대, 김, 멸치, 젓갈 등 다양한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해오고 있다.이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2009년도부터 핵심 사업을 발굴,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0년 3개소(건제품가공시설, 젓갈․절임식품 가공 시설, 군산조미김 가공시설), 30억 원의 국가사업 유치에 성공 최신식 국제위생규격인 HACCP시설을 갖춘 수산가공공장을 완공,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건제품가
김재복
2011.08.2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