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부안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236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된다.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정부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공동투자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이번 농촌협약은 전국 시·도 평가에서 선정된 26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부의 PPT와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조)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일 부안읍 모산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을 수확하고, 농업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소통 공감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에 해당 마늘 농가는 “적기 수확 일손이 부족하여 막막했는데, 무더운 날씨 속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부안읍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와 너무 고맙다.”
부안군청 도시공원과와 진서면 직원 20여명은 5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했다.이날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진서면 석포리 고령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후 주변 정리를 하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도움을 받은 농가는 “농번기철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마늘 적기 수확에 시름이 깊었지만, 직원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진우 도시공원과장은 “무더위 속에서 몸에 익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봉사활동이
정읍엽연초조합(조합장 정용호)은 2일 부안군 잎담배 재배농가의 숙원사업이었던 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원, 신영배 전주일보 사장,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부안 잎담배 공동작업장은 총사업비 5억7천만원(도비 1억7천, 군비 1억7천, 자부담 2억3천) 이 투입되었으며, 줄포면 장동리 일원에 선별장, 저온저장고 등 잎담배 생산농가들이 공동작업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청 재무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일 부안읍 행중리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부안군 재무과 직원 11명이 참여하여, 마늘 수확을 위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이에 해당 마늘 농가주는 “농사철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무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큰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위영복 재무과장은 “매년 영농철 농촌 일
부안군은 현재 접수 중인 수산공익직불제(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 신청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해 6월 말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기간연장은 새로 신설된 수산공익직불제 2종(소규모어가, 어선원)을 보다 널리 알리고, 수산공익직불금 일정 안내를 받지 못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어업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마련됐다.‘소규모어가 직불제’와 ‘어선원 직불제’는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안정과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영세한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한다.소규모어가 직불제의 신청대상은 어업경영체 등록을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부안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입(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기간을 정하였다.관련하여 1차로 지난 5.31에 전라북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안해양경찰서 합동으로 수입(일본산)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수산물 소매, 유통업체, 수산물 전문 음식점, 횟집 등을 대상으로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 일본산 의존도가 높은 수산물
부안경찰서(서장 총경 박성수)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1일 위기청소년 선도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4가정에 학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이번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유관기관 및 학교전담경찰관 활동을 통해 발굴한 다문화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4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향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고 비행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주기적 면담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지나 1일 국립군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학과 학생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 해양경찰’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에 나선 성기주 서장은 미래의 해양경찰을 꿈꾸는 해양경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그간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1등서기관,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국 해상보안과에서 해양안보전문가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Know-how) 등을 이야기하고 국제적인 해양경찰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성기주 서장님의 오늘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생태단지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과 환경생태단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특별 체험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체험프로그램은 인근 10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운영하며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위한 생태단지 무드등, 탄소중립 화분, 스칸디아모스 키링 등 10여 종의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준비되어있다.더불어 환경정책과 함께하는 인공암벽장,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지난5월 31일 부안중학교와 부안초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꿈꾸는 기자단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부안군의회를 찾은 꿈꾸는 기자단은 담당 선생님 2명과 부안중학교 2학년 4명, 부안초등학교 6학년 1명, 5학년 5명으로 부안군의회를 방문했다.인터뷰는 김광수 의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10명의 학생들이 돌아가며 질문과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인터뷰 내용은 ‘의회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부안군의회의 상임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최근에 만든 조례 중 대표적인 조례는 무엇인가요?, 법
계화면(면장 은진)은 지난 5월 31일 계화면 큰 별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 면사무소 직원들을 포함한 총 30여 명이 모여 계화면 시가지 일원에서 ‘줍깅’행사를 진행했다.‘줍깅’이란, 줍다+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을 하는 활동으로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큰 별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쓰레기를 주워가면서 거리가 깨끗해지는 걸 보며 즐거워하였다.”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은진 계화면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줍깅’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