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부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은 23일 부안군 하서면 청호수마을 관광거점센터에서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부안군민들의 이야기로 지역의 사회·환경·경제 등 여러 현안과 의제를 찾고 민관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거버넌스적 해결방안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는 부안군 13개 읍면 주민 100명이 참여했으며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시대에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23일 내변산 내소사 일대에서 봄철 산악사고 발생을 대비한 산악 실종자 수색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부안 119구조대, 격포 펌프차구조대, 진서지역대, 의용소방대 등 36명이 참석해 진행됐다.훈련은 최근 산악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의 특징과 성패 요인, GPS를 활용한 수색‧지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참가인원 36명을 3개 조로 나눠 내변산에 실종자가 발생한 4개 상황(지적장애 환자, 암벽 실족, 극단적 선택, 등산 중 조난)을 가정해 각각의 구역을 실제 수색하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4일간 총 22개의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고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상황을 점검해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특히 부안군의 중점사업인 부안 청자밸리 조성사업, 도예가 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그간 제기했던 문제점이 개선되고 있는지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4월 2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했다.결산검사 위원은 부안군의회 김원진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회계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김민균·김재근 세무사, 김용현·김반석 회계사 등을 포함한 총 10명이다. 위원들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지난 1년간 예산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한다.김광수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부안군과 새만금개발청은 22일 부안군 계화 제2방조제 일원에서 간척문화 보존과 영화・영상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척문화 보존과 영화・영상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이 진행됐다.부안군과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만금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간척유산을 관광 자원화하고 영상・영화 촬영 로케이션 제공 등 새만금과 부안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협력을 함께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부안군 주민도움센터 개소식을 갖고 일상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 욕구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춘섭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부안군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진 5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주민도움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장 보기, 택배 접수, 긴급상황 발생 시 방문 도움, 간단한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에서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특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부안군 국보 제1호로 승격된 내소사 동종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약 1000만원 상당의 황금 동종 2개를 제작해 부안군 관내 1명, 관외 1명 총 2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순금 동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응모방법은 축제기간 중 부안군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부안군 행안면 대초리, 진원리 일원에서 사업중인 대초지구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지를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이병호 사장은 사업 시행을 맡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와 함께 대초지구를 방문, 근로자 안전보호대책을 살피고 위험요소 선제적 차단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대초지구 2022.11.부터 ~ 2025.12월까지 사업기간이며, 총사업비 9,272백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수혜면적은 184ha(벼166ha, 콩18ha)이며 유역면적은 414ha로, 매년 장마철 침수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1코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변산해수찜 구간이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중단돼 우회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우회탐방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새만금홍보관을 연결하는 육교를 시점으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측후면을 경유해 변산로(구 30번 국도)를 따라 변산해수찜까지 이어진다.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공사는 2026년까지 예정되어 있어 부안군은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초부터 우회탐방로 개설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고 4월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변산마실길 1코스는 샤스타데이지 명소로 서해 바다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하여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군은 지난 19일 국제표준 인증기관에게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2016년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으로서, 부안군은 ISO가 요구하는 ‘부패방지 방침 및 매뉴얼 수립, 부패리스크 평가, 내부심사, 개선 등’ 실행과정을 밟았다.부안군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부안형 ESG+N’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1코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변산해수찜 구간이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중단돼 우회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우회탐방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새만금홍보관을 연결하는 육교를 시점으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측후면을 경유해 변산로(구 30번 국도)를 따라 변산해수찜까지 이어진다.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공사는 2026년까지 예정되어 있어 부안군은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초부터 우회탐방로 개설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고 4월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변산마실길 1코스는 샤스타데이지 명소로 서해 바다와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관내 유·무인 도서를 찾아 수색 등 도서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이번 작전의 경우 총 34개 도서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부안군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밀 수색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구축한 것을 물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 서비스 홍보 및 도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김종일 경비안보과장은 “책임의식을 갖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로 적의 도발 행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부안=양병대기자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범죄예방분야 공모사업에서 ‘도민 중심, 지역맞춤형 범죄예방사업’에 서림공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도민 중심, 지역맞춤형 범죄예방사업’은 지역 내 주민이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에 보안등, 로고젝터 등 맞춤형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환경개선을 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지인 서림공원은 부안 도심권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도시공원이자 산림청 지정 산림문화자산으로서 향토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공원이다. 그러나 자연산세에 조성된 넓은 면적의 자연공원이다보니 공원규모와 자연
부안군은 18일 SK매직, (사)딜로이트 한마음나눔, 행복나래 주식회사,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함께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김승혁 SK매직 영업실 실장,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한다래 딜로이트 한마음나눔 사무국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실장, 박천호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기관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지원은 우리군 결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주 5식 기준, 약 1년동안 약
(재)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에서는 석정문학관 기획전시 를 4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신석정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하는 창작곡을 발굴하고 선보여 신석정 시인의 문학세계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제1회 전국 신석정 창작음악 공모전의 수상곡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듣고, 만지고, 보는” 무장애 전시로 기획되었다.이번 전시는 수상곡 , , , ,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 만)와 전주시 호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민철)가 18일 위도면 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에는 위도면 최 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은 진 위도면장, 호성동 강민철 주민자치위원장, 소민호 호성동 동장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호 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1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육군 8098부대, 국군방첩사령부 335방첩부대, 부안·고창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국제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는 밀입국 등 국제범죄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해상 침투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서해안 지역 특성을 이용한 밀수·밀입국 사례 공유, 육군 감시장비를 활용한 미식별 선박 확인 방법, 군·경 합동 조사 시 상호 역할과 정보 공유 등이었다.또한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17일에 위도파출소를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대민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장을 수여하였다.이후 위도면 진리 경로당을 방문해 야광 지팡이를 전달하면서 지팡이 높이 조절 방법 등 사용법을 설명하였다.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은 섬에 있는 경로당까지 찾아주신 부안경찰서장에게 환한 웃음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이승명 서장은 “부안군민을 위해 항상 살피고 돌보는 경찰활동을 통해 따뜻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17일 고창군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에서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임해중요시설인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테러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합동 훈련을 통하여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훈련은 테러 첩보 입수에 따라 해양경계가 강화된 상황에서 미확인 선박이 해상풍력단지로 접근한다는 육군 레이다 기지의 연락을 받고 추적 중 용의자들이 폭발물을 풍력단지에 설치 후 도주하는 상황으로 전개되었다.이에 해상에는 해경 경비함정과 고창군 행정선이 테러 용의 선박을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지난 17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전술 경연과 단체 줄다리기 등 소방기술경연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대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소방기술 경연대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이영식 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장, 사회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의 내빈, 도내 각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부안군 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