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오는 27일 전주시 팔복동 소재 (주)창해에탄올에서 '열린 전북중소기업청장' 간담회를 가진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오는 27일 전주시 팔복동 소재 (주)창해에탄올에서 '열린 전북중소기업청장' 간담회를 가진다. '열린 전북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청의 정책에 대한 평가와 자문,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결성된 모임으로 중소기업인과 전북중기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도내 시․군 대표기업 CEO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열린 전북중소기업청장' 간담회 장소인 (주)창해에탄올의 회사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기술혁신형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07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에 모두 52억여 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기술혁신형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07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에 모두 52억여 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북중기청은 지난해 산학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으로 4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12억원이 늘어난 52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는 현장애로과제와 기술혁신형과제에 각 1건당 5천만원과 1억원 이내까지 지원함과 아울러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연구기관과 R&D를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
(사진방)이마트 전주점(김달식점장)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미아예방용 목걸이, 팔찌 1천 여 개를 무료로 만들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방)이마트 전주점(점장 김달식)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미아예방용 목걸이, 팔찌 1천 여 개를 무료로 만들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락철을 맞아 야외 나들이 및 외출이 잦은 시기에 자주 발생하기 쉬운 미아방지를 위한 행사로 어린이 또는 유아를 대상으로 3일간 이마트 전주점 매장 내에서 나눠줬다.
조달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학원의 이병택 전문위원을 초청, ‘주인의식과 노예의식’이란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조달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학원의 이병택 전문위원을 초청, ‘주인의식과 노예의식’이란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제 식민시대를 거치면서 왜곡되었던 우리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바르게 알고 한 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 이병택 전문위원 이날 강연을 통해 “인간의식의 80%를 찾지 하는 무의식 속의 부정적 정보를 긍정적 정보로 바꾸어 줄 때 행동변화에 대한 의지가 발현된다”면서 “일제에 의해 훼손된 효, 충, 도의 교육을 바로 세워 조직과 국가
전북체신청은 26일부터 중국 산동성 지역의 청도와 연태 행 ‘우체국 국제특송 EMS’ 운송 노선을 직항으로 개설•운영키로 했다 전북체신청은 26일부터 중국 산동성 지역의 청도와 연태 행 ‘우체국 국제특송 EMS’ 운송 노선을 직항으로 개설•운영키로 했다. 그 동안 청도•연태 이 지역으로 가는 EMS는 상해를 경유하여 운송됨으로써 배달까지 3~4일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직항 운송망 개설로 1~2일이 빨라져 중국 산동성이 EMS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에는 한국 기업체와 교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연간 70여만 통의 중국행 EMS 물량 중 약15%에 해당하
- 상호변경 사업자등록정정 - - 상호변경 사업자등록정정 - 상호를 변경하고, 업종도 추가한 경우 사업자등록정정신고를 해야하는지요? □ 정정신고를 하여야 하며, 사업자등록정정신고 사유는? ① 상호를 변경하는 때 ② “법인” 또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 외의 단체로서 “1거주자로 보는 단체”의 대표자를 변경하는 때 ③ 사업의 종류에 변경이 있는 때 ④ 사업장(사업자단위 과세제도의 승인을 얻은 경우 종된 사업장을 포함)을 이전하는 때 ⑤ 상속으로 인하여 사업자의 명의가 변경되는 때(개인사업자 해당) ⑥ 공동사업자의 구성원 또는 출자지분의 변경이 있는 때 ⑦ 면세사업자가 추가로 과세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⑧ 임대인
신용보증기금(코딧)은 올해 ‘창업기업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5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코딧)은 올해 ‘창업기업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5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코딧은 이같은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 도입한‘기업형 창업보증제도’를‘창업기업 보증지원 프로그램’으로 변경했다. 개편 프로그램에 따르면 지원 대상기업은 기존에는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에 한정하였으나 이번에는 창업 후 2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됐다. 업종도 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에 유망서비스업을 추가했다. 한편, 코딧은 창업기간에 따라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은 창업 인큐베이팅 보증으로, 창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열악한 작업환경(열, 냄새, 분진, 소음 등)과 노동강도(고중량, 단순반복 등) 및 위해 요소 등 직무기피요인을 해소하고 장비 및 공정혁신 장비를 개발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이직률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내용은 컨소시엄 과제의 경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합병 작업(본보 19일자 5면)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합병 작업(본보 19일자 5면)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전북은행 박용규 수석부행장은 23일 “올해 중순께 자금시장 통합법이 시행될 경우 전북은행의 생존 전략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규모의 경제를 키우기 위한 광주은행과 합병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이를 위해 종합기획팀에서 관련 자료 취합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주은행과의 합병 필요성은=홍성주 행장이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지 못한 전북은행이 격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광주은행과의 합병이 필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 경제 근간인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도내 각급 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된 ‘전북사랑 중소기업인 산악회’가 올해도 중기의 적극적인 위기 극복 모색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중소기업 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장길호)가 주관해 운영되고 있는 산악회는 중소기업인과 유관기관이 스스로 참여해 정보를 나누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자유스럽게 토론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같은 산악회의 실질적 산파인 장길호 지회장으로부터 설립취지와 운영성과 등을 들어봤다. ▲전북사랑 중소기업인 산악회는 설립 동기는. 지난 2004년 11월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도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절반가량의 기업들이 주력제품의 채산성 하락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도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절반가량의 기업들이 주력제품의 채산성 하락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7대 도시 제조업체 307개사 대상으로 발표한 ‘최근 기업의 체감경기 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의 경기상황을 계절로 표현하면 '겨울'이라는 응답이 65.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가을’ (20.2%), ‘봄’(14.0%) 순니었다. 구체적인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침체 국면’이 76.
(사진방-등산복) 나들이 용품 매출이 껑충 뛰어올랐다 (사진방-등산복) 나들이 용품 매출이 껑충 뛰어올랐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등산용품을 비롯한 유아복과 용품 등 나들이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코아백화점과 이마트 등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등산웨어와 캐주얼의류 등 가벼운 봄나들이상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아백화점의 경우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등산관련용품매장과 스포츠용품매장 매출이 이전보다 10∼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아동유아복 판매량도 20%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유모차 판매량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도 지난주말 등산웨어 판매량이 증가하는
(사진방)한국자산공사 전북지사 직원들의 아름다운 하루가 23일 아름다운가게 전주 모래내점에서 펼쳐졌다 (사진방)한국자산공사 전북지사 직원들의 아름다운 하루가 23일 아름다운가게 전주 모래내점에서 펼쳐졌다. 이 날 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한국자산공사와의 뷰티풀파트너 협약식이 이루어졌고, 노트북을 비롯한 한국자산공사 전북지사직원들의 물품 판매가 시작됐다./박정미기자 jungmi@
(사진있습니다) (사진있습니다) 임실군은 전북대학교병원 성형외과와 연계하여 고령의 노인분들에게 무료로 상안검성형술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시술은 생활형편이 좋지 않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눈꺼풀이 처진 사람, 눈썹이 들어가 눈물이 나거나 눈이 아픈 사람을 위주로 각 읍면에서 65세 이상의 차상위계층으로 추천 받아 시술 받게 된다. 이로써 지난 16일 각 읍면에서 추천 받은 21명을 대상으로 수술 적합자를 선별한 결과 이중 16명이 확정되어 24일 전북대학교병원 수술실에서 무료로 시행하며 수술 후 2차례의 진료를 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수술은 의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수술
최근 저출산ㆍ고령화가 커다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에 건설공사 현장도 급속히 늙어가고 있다 최근 저출산ㆍ고령화가 커다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에 건설공사 현장도 급속히 늙어가고 있다. 현재 공사현장 기능공 10명중 6명은 40대이상 이며 숙련인력의 평균 연령도 어느새 50세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신규 진입하는 청년층도 해마다 크게 줄어들어 이제 공사장에서 20대 기능인력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때문에 건설업계와 전문가들은 이미 건설현장은 필수생산 요소인 숙련 기능인력의 고갈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이 같은 현장근로자의 고령화와 청년층의 진입기피 현상은 향후 전체 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이 오는 29일 군산시 중앙로1가 교보빌딩(2층)에 군산영업소를 신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이 오는 29일 군산시 중앙로1가 교보빌딩(2층)에 군산영업소를 신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기보의 보증을 받기 위해 익산지점을 이용해왔던 군산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군산영업소는 보증업무 외에 벤처기업 지정 및 이노비즈 선정업무와 기술평가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군산영업소는 군산시 및 서천군을 관할 구역으로 하며 올 상반기에 기술혁신형기업에 대한 총보증공급 190억원, 신규공급 70억원, 기술평가보증 신규공급 50억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여성에게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인재를 제공하는 취업정보팀을 센터내 신설,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여성에게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인재를 제공하는 취업정보팀을 센터내 신설,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지역 여성의 일자리창출사업과 관련,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고용촉진을 위해 전라북도 전략산업의 대표기업의 맞춤형 인력고용과 취업관련기관의 협약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센터 1층에 오픈사무실과 상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량이 거주하는 수도권이 생산액과 부가가치액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점하고 있는 가운데 자급률도 상대적으로 높아 전북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는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량이 거주하는 수도권이 생산액과 부가가치액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점하고 있는 가운데 자급률도 상대적으로 높아 전북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는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2003년 지역산업연관표로 본 지역별 경제구조 및 지역간 산업연관관계에 따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전라권(전북·전남·광주·제주), 강원권(강원), 충청권(대전·충남북), 경북권(대구·경북), 경남권
소비부진으로 장기간 불황의 늪에 빠져 있던 배추·호박 등 채소류값이 일찍 찾아온 봄기운 때문에 모처럼 생기를 찾고 있다 소비부진으로 장기간 불황의 늪에 빠져 있던 배추·호박 등 채소류값이 일찍 찾아온 봄기운 때문에 모처럼 생기를 찾고 있다. 특히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과 빨리 찾아온 봄기운이 전반적으로 채소와 과일의 조기 출하를 부추겨 시장에 나온 물량도 지난해보다 조금씩 증가했다. 22일 도내 농산물 경매사들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상품 그물망 10㎏ 기준이 평균 2천900원으로 열흘 전보다 700원가량 올랐으며 무(18㎏)도 상품 한 포대가 5천400원에 거래돼 1천원 정도 상승했다. 양배추(8㎏) 상품 한 망 역시 3천5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정병춘)은 올해부터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1월중 양도한 부동산에 대해 4월 2일까지 대상자들의 성실 신고를 안내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정병춘)은 올해부터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1월중 양도한 부동산에 대해 4월 2일까지 대상자들의 성실 신고를 안내했다. 이번 양도세 예정신고 대상자는 전북을 비롯한 광주, 전남 지역 등 모두 7천100명이며 광주국세청은 이런 성실신고 안내에도 불구하고 불성실 신고를 할 경우에는 조기에 세무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지난해의 경우는 우선 1세대 2주택자, 비사업용 나대지, 부재지주 소유의 농지 등에 대해 실가과세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