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대학 재학생과 올해 2월 졸업한 취업준비생 1천186명을 상대로 ‘매출액 상위 국내 100대기업 고용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14.2%), CJ(7.4%), 포스코(5.0%), 국민은행(4.9%), 삼성물산(4.1%), 삼성SDI(3.9%), SK텔레콤(3.7%), SK(3.6%), 한국전력공사(3.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공별로는 이공계열과 상경계열 전공자는 삼성전자를, 인문ㆍ어학계열과 예체능계 전공자는 CJ를 각각 가장 취업
전북은행은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군산상공인을 위한 특별대출을 시행한다 전북은행은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군산상공인을 위한 특별대출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대출은 군산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충분한 기업임에도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군산 상공인을 대상으로 모두 500억원이 지원된다. 각 업체별 10억원 이내 한도로 운영되는 이 대출은 군산상공회의소로부터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은 기업이 지원대상이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로 금리는 최저 0.5% ~ 최고 1.65%의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일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정책 제언 등을 수렴하기 위해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한다. /김영무기자 m6199@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은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회장 송창진)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도민에 알리고 적십자사와 함께 이재민 구호와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 등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의 참뜻을 펼치는 동반자가 되어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 같은 의지 표현으로 사회공헌 협약 체결과 함께 2천 만원을 적십자 회비로 납부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03년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단장 이강본 노조위원장)을 창설해 무의탁노인돕기, 결식아동돕기, 장
3월부터 축사 등 농•축산용 건축물에 대한 기반시설부담금 면제방안이 본격 시행된다 3월부터 축사 등 농·축산용 건축물에 대한 기반시설부담금 면제방안이 본격 시행된다. 그러나 개정된 시행령이 지난 달 28일인 고시일자 이후에 이뤄진 건축 허가에만 적용돼 부담금을 이미 납부한 농가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1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기반시설부담금은 축사, 도로, 하수도, 폐기물처리시설 등 공공의 성격이 강한 필수 기반시설 설치 수요를 초래하는 200㎡(60평)이상의 건축행위에 대해 시설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개발행위에 따라 발생하는 기반시설의 설치비용을 개발행위자가 부담토록 해 기반시설 비용부담의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이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험•연구 장비 무료개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이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험·연구 장비 무료개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고가의 시험•연구장비를 무료로 개방, 도내 중소기업들이 893건을 사용함으로써 약 1억 5천만원의 개발비용을 절감했다. 전북중기청은 또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후장비 교체와 신규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무료개방은 신제품 개발과 기술
전북지역 수출상위 3대품목의 감소세에 따라 지난 1월 중 도내 수출증가율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전북지역 수출상위 3대품목의 감소세에 따라 지난 1월 중 도내 수출증가율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전재일)가 발표한 ‘2007년 1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전북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동월비 3.1% 증가한 4억 5천441만달러에 그쳤다. 이 같은 증가액은 전국 평균증가율인 20.9%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증가율 면에서 전국 16개 지자체 가운데 15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러한 부진은 도내 수출상위 3대품목인 자동차(-6.3%), 합성수
KTF는 1일 최초로 HSDPA 휴대폰인 EVER 슈퍼슬림영상 통화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F는 1일 최초로 HSDPA 휴대폰인 EVER 슈퍼슬림영상 통화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VER의 연상통화폰은 국내 최초의 HSDPA 전용 휴대폰답게 가장 큰 특징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통화폰 중 가장 얇은 13mm대의 두께로 슈퍼 슬림디자인이 적용되어 한층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 완성도를 자랑한다. 부가 기능에 있어서도 촬영한 사진에 다양한 플래쉬 효과를 추가하여 본인만의 플래쉬 앨범 제작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되어 무선으로도 음악감상은 물론
(사진 인물폴더에 있음) (사진 인물폴더에 있음) 무결점 전기 감리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인택 계림엔지니어링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전력기술인 협회 제11차 정기총회에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 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한 사장은 1982년 전기와 인연을 맺은 지 23년간을 오직 전기공사 시공, 감리를 위한 현장기술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창의력으로 신공법의 현장 적용 등 완벽 한 감리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진정한 전기 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끊김이 없는 좋은 질의 전기공급은 무엇보다도 전기설비의 무결점 시공감리라는 인식 하에 지난해에는 지중
전라북도에 연고들 두고 중앙무대에서 맹 활약을 중인 성원건설이 중동지역에서도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면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반면, 우리지역을 바탕으로 사업에 성공한 일부 업체의 경우 지역 연고를 포기, 타 지역으로 주소를 옮기려는 움직임과는 흥미로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에 연고들 두고 중앙무대에서 맹 활약을 중인 성원건설이 중동지역에서도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면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반면, 우리지역을 바탕으로 사업에 성공한 일부 업체의 경우 지역 연고를 포기하고 타 지역으로 주소를 옮기려는 움직임과는 흥미로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성원건설은 ‘건강한 집’이라는 뜻을 담은 아파트브랜드 ‘상떼빌’로
건설기술인력의 직무•전문분야 경력 산정요건이 강화된다 건설기술인력의 직무•전문분야 경력 산정요건이 강화된다. 반면, 소속회사가 부도•폐업하는 경우 4대 보험첨부 의무가 생략되는 등 기술경력 신고절차는 간소화 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설기술인력의 경력인정 방법 및 절차기준’을 개정•고시하고 2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새 기준은 지난해 말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초급 이외 기술자격 승급이 금지됨에 따라 마련된 것. 개정안에는 건설기술인력이 당초 이수한 직무분야 및 기술자격 취득분야와 다른 분야로 변경 신고할 경우 경력인정 방식을 강화하는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은 상승세로 전환된 반면 비제조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등 업종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전북지역 제조업 업황은 상승세로 전환된 반면 비제조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등 업종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07년 2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제조업 업황BSI는 81로 전월(76)보다 5가 높아지면서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구체적으로 수출기업(83->86)과 내수기업(75->80) 모두 상승했으며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85->86)이 전월과 비슷했으나 중소기업(75->80)은 큰 폭으로 올랐다. 또한 3월중 업황 전망B
자율권을 가진 민간 중심의 위원회…전라북도 문화예술위원회 설립 논의 본격화(사진) 자율권을 가진 민간 중심의 위원회…전라북도 문화예술위원회 설립 논의 본격화(사진) 전라북도 문화예술을 총괄하는 전북문화예술위원회는 행정으로부터 독립한 민간 중심의 위원회 체제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라북도문화예술위원회 설립 및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효율적 운영을 위한 TFT(팀장 곽병창)가 마련한 전북 문화예술위원회의 올바른 설립을 위한 제1차 초청토론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최명희 문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라북도 문화예술위원회 추진배경 및 성격,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이태호 전주문화재단 정책연구
정부공사비 산정에 건설근로자복지와 관련된 보험료율 및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경비가 인상돼 앞으로 건설근로자가 혜택을 입게 된다 정부공사비 산정에 건설근로자복지와 관련된 보험료율 및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경비가 인상돼 앞으로 건설근로자가 혜택을 입게 된다. 조달청은 2007년도 정부공사비 원가계산에 적용할 비용산출 기준을 확정하고 지난달26일 이후부터 적용하고 있다. 조달청은 공사비산정에 기준이 되는 15개 전 항목을 검토해 조정한 결과 고시금액별 변동요인이 발생한 건설근로자복지와 관련된 보험료율 및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경비를 인상해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시민단체 및 건설단체에서 요구한 적정 공사비 산정요구를 반영
통계청이 집계한 2007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생산과 소비, 투자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는 현상을 보여 올해 경제에 암운을 드리웠다 통계청이 집계한 2007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생산과 소비, 투자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는 현상을 보여 올해 경제에 암운을 드리웠다. 특히 산업 생산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데다 향후 경기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동력인 출하가 감소하고 제고는 늘고 있어 향후 경기 회복에 무거운 짐이 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가 발표한 ‘1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산업생산은 화학제품(14.8%), 고무 및 플라스틱(43.2%), 제1차금속(14.0%)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는2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대한적십자봉사회 전주지구협의회와 공동으로 전주 경기전에서 경기전 인근 노인 1천여명을 초청, 정월대보름 맞이 어르신 위안 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는2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대한적십자봉사회 전주지구협의회와 공동으로 전주 경기전에서 경기전 인근 노인 1천여명을 초청, 정월대보름 맞이 어르신 위안 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사회에 소외되어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을 모시고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사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은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회장 송창진)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도민에 알리고 적십자사와 함께 이재민 구호와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 등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의 참뜻을 펼치는 동반자가 되어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 같은 의지 표현으로 사회공헌 협약 체결과 함께 2천만원을 적십자 회비로 납부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03년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단장 이강본 노조위원장)을 창설해 무의탁노인돕기, 결식아동돕기, 장애우돕기,
올해로 시한이 만료되는 벤처특별법이 10년 더 연장된다 올해로 시한이 만료되는 벤처특별법이 10년 더 연장된다. 또,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국가별ㆍ분야별 수출전문가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다. 28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중소기업 수익성 향상 및 구조적 경쟁력 강화 등 7대 신규과제, 기존정책의 보완발전 7대과제, 중소기업을 향한 7가지 부탁 등이 담긴 777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중기청은 우선 벤처특별법이 그동안 모태펀드를 통한 투자활성화 등 벤처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며, 벤처특별법을 10년 더 연장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3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전북지역의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달 27일 연석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SAVE MAN’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SAVE MAN’은 공단 20주년을 맞이하여 전사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핵심경영목표로 기존의 획일적인 목표달성과 사업추진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산재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전개를 통해 산업재해를 2년 동안 1만명 감소시키고자 하는 역점사업이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이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험•연구 장비 무료개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이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험·연구 장비 무료개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고가의 시험•연구장비를 무료로 개방, 도내 중소기업들이 893건을 사용함으로써 약 1억 5천만원의 개발비용을 절감했다. 전북중기청은 또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후장비 교체와 신규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무료개방은 신제품 개발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