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진 폴더에 있음) (인물 사진 폴더에 있음) 전군표 국세청장이 오는15일 전주세무서를 취임순치 차 방문한다. 이번 순시 목적은 국세행정 운영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납세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세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일선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사진방) 전주 비빔밥이 이마트 전국 104개 점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방) 전주 비빔밥이 이마트 전국 104개 점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즉석조리코너의 간편 도시락 형태와 이마트 식당가 30여 곳 전주 비빔밥코너에 원 부재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지난 2006년 한해 동안 3억7천7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간편 도시락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전주비빔밥, 산채비빔밥 등 2종류이며 식당가로 납품되는 각종 원부재료는 전주시 중앙동 가족회관의 전통 제조방법을 계승한 ㈜전주비빔밥에서 100% 공급 받아 판매하고 있다. 김달식 이마트 전주점 점장은 “이마트가 현재 연간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3일 전라북도지회를 방문, 유근희 도지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14개 시•군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장일환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의 위상정립과 산주 조합원 권익증진을 위해 고생하는 조합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구급차 운전사의 얌체 짓 - 휴게소에 빨리 가려고 갓길로 운행 지난 10일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 아이들과 함께 친정에 가는데 날씨 또한 눈보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기후 때문인지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자 정체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즈음, 환자수송 응급차량이 경광등을 번쩍이며 갓길을 달리며 지나갔다. 운전을 하다 잠시 쉬려고 휴게소에 도착해보니 아까 경광등을 번쩍이며 갓길을 달렸던 응급차 운전사가 한가롭게 담배를 피우며 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놀
최근 전북개발공사 업무추진비 편법사용 의혹이 뒤늦게 사실로 드러났으나 책임자의 징계는 훈방에 그친 반면, 평 직원(민원인)에게는 모든 책임을 물어 해임조치 함으로써 형평성 시비가 일고 있다 최근 전북개발공사 업무추진비 편법사용 의혹이 뒤늦게 사실로 드러났으나 책임자의 징계는 훈방에 그친 반면 평 직원에게는 모든 책임을 물어 해임조치 함으로써 형평성 시비가 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해당 민원인이 13일 “당시 업무추진비 편법사용의혹이 불거지자 전라북도는 개발공사를 상대로 특별감사를 실시했으나 편법사용을 주도했던 간부직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특정 평 직원에게만 신분상 징계조치를 취했다”며 표적감사 의혹제기와 함께
(사진방)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송기태 회장)는 13일 전주상공회의소 4층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케이맥스특허법률사무소 김남정 변리사를 초빙하여 무료 변리상담을 실시했다 (사진방)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송기태 회장)는 13일 전주상공회의소 4층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케이맥스특허법률사무소 김남정 변리사를 초빙하여 무료 변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에는 최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만큼 웰빙에 관련한 기능성 건강식품 제조방법, 프랜차이즈 상표서비스표 출원문의 등 재미있고 독특한 아이디어 상표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 등에 대해 10여명의 민원인과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
새학기를 맞아 대학 새내기를 상대로 어학교재나 화장품세트 등을 편법으로 강매라는 악덕상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대학 새내기를 상대로 어학교재나 화장품세트 등을 편법으로 강매라는 악덕상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13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해마다 2월과 4월부터 도내 6개 대학을 중심으로 꾸준히 피해 접수가 증가하며 노상판매, 방문판매, 전화권유 등 감언이설에 속아 이를 구입한 사례들이었다. 주된 피해 유형으로는 판매자의 취소(반품)거절 또는 대금독촉에 시달리거나 과다한 위약금, 연체이자 청구로 인한 피해 등으로 미성년자 계약은 취소할 수 있는데도 부모에게 계약사실을 알리지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최근 중소기업의 혁신 마인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강사로 초빙된 한국스테비아(주) 정일환 대표의 한국스테비아 성장 과정 및 대 중국 수출계약 성공사례 소개와 혁신형 중소기업 발굴, 기업경영환경 개선활동 강화 등에 대한 집중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영무기자 m6199@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도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능력 향상 차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도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능력 향상 차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대학 및 정보화 전문 교육기관에서 맞춤형으로 실시하는 “산학연계교육”과 집합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전문강사를 중소기업에 파견, 교육을 실시하는 “현장방문교육”으로 나뉘어 실시 진행되며 교육수강에 따른 수강료는 전액 중기청에서 지원한다. 전북중기청은 이를 위해 전주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을 교육기관으로 선정하고, 총 11개 과정에 약 230명을 대
손해보험사들이 특화된 상품으로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 공략에 나섰다 손해보험사들이 특화된 상품으로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 공략에 나섰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달부터 음식점과 주유소 등 근로자수 50인 미만의 중소상공인과 소규모 기업의 위험을 한꺼번에 보장하는 '성공愛(애)찬 종합보험'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화재나 도난 등 사업장의 재물손해에서 사업주와 종업원의 상해와 소득보상, 영업활동에 따른 배상책임과 휴업손해, 사업자의 자녀에 대한 보장까지 한꺼번에 통합 담보한다. 특히 음식점 경영자를 위한 '알-플랜(R-Plan)'과 주유소 경영자를 위한 '지-플랜(G-Plan)' 등을 포함해 약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체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음부도율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등 도내 경제사정이 악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체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음부도율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등 도내 경제사정이 악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물량 감소와 내수 부진으로 건설업 및 도소매업종의 영세업종의 부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서민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어 부양책 등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65%로 전월(0.65%)을 포함, 지난해 11월 이후 0.6%대의 부도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이달 말쯤 수입 쌀의 국내시판이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국산 둔갑을 방지하고 올바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수입 쌀 부정유통 특별단속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이달 말쯤 수입 쌀의 국내시판이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국산 둔갑을 방지하고 올바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수입 쌀 부정유통 특별단속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13일 농관원, 전북지원에 따르면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와 주부클럽 등 생산자•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15개반 216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입 쌀 시판이 예상되는 3월말부터 특별단속을 시시할 예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이 지난1월 2일부터 사업장의 작업환경과 근로자 건강과 관련한 산업보건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시행 중인 ‘일터 건강지킴이’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이 지난1월 2일부터 사업장의 작업환경과 근로자 건강과 관련한 산업보건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시행 중인 ‘일터 건강지킴이’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그 동안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등 산업보건제도를 통해 객관적 자료에 입각한 유해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직업성질환 예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러나 공단은 최근 직업성질환 발생의 특성이 정상적인 작업시간
[쟁의행위와 근로관계] [쟁의행위와 근로관계] 쟁의행위란 노사관계당사자가 그 주장을 관철시킬 목적으로 하는 행위와 이에 대항하는 행위로서 업무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것을 말하며, 쟁의행위로 인해 근로자는 집단적으로 노무제공의무를 면하고 사용자는 직장폐쇄를 통하여 노무수령을 거절하게 된다. 현행법에서는 쟁의행위기간 중에는 사용자의 임금지급의무가 없음을 명시하고 있어 쟁의행위기간 중의 임금청구권 기타 근로관계가 문제가 된다. 쟁의행위와 근로관계에 대해서는 쟁의행위가 헌법상 보장된 근로자의 권리이며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에서도 쟁의행위기간중의 대체근로제한과 불이익취급의 금지 등을 명시하고 있어, 쟁의행위기간 중의 근로
(속보)본부가 여러 차례 지적해 왔던 전주시 평화동 공동주택용지 매입과정 의혹과 관련, 양 당사자간 고소와 맞고소 등이 이어지면서 진실공방과 함께 사업추진이 미궁 속에 빠지고 있다 (속보)본부가 여러 차례 지적해 왔던 전주시 평화동 공동주택용지 매입과정 의혹과 관련, 양 당사자간 고소와 맞고소 등이 이어지면서 진실공방과 함께 사업추진이 미궁 속에 빠지고 있다. 당초 땅 매입을 시작했던 허 모씨는 뒤 늦게 사업에 동참한 부동산중개업자인 김 모씨를 ‘토지 매입과정에서 허위계약서를 작성 유포하는 등 사기혐의가 명백하다’며 전북지방검찰청에 사기혐의로 고발했다. 그러자 당사자인 부동산중개업자 김씨 역시 허씨를 상대로 사
도내 건설업계가 최저가 낙찰제 확대방침 철회를 위한 몸 부림을 시작했다 도내 건설업계가 최저가 낙찰제 확대방침 철회를 위한 몸 부림을 시작했다. 12일 건설관련협회는 건설업계의 이 같은 요구에 따라 조만간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최저가 낙찰제 확대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중소건설업체의 경우 수주용역인 300억원 미만 공사까지 최저가제가 적용될 경우 저가 덤핑 및 과다경쟁으로 낙차률이 대폭 낮아지고 부실시공우려도 커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는 “최저가 확대시행은 시장질서를 교란시키고 건설업계의 생존기반을 무너뜨려 견실한 업체마저
나들이 수요 등 춘심’(春心)을 노린 자동차 업계의 할인·경품 고객잡기 행사가 풍성하다 나들이 수요 등 춘심’(春心)을 노린 자동차 업계의 할인·경품 고객잡기 행사가 풍성하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레저용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입춘대길(立春大吉) 페스티벌’을 열고 ‘렉스턴Ⅱ’를 최고 200만원까지 깎아주는 것은 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저리 유예할부 등 할부 방식도 형편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도 베스트셀러 6개 차종(모닝·프라이드·오피러스·카렌스·스포티지·카니발)에 대해 이달 말까지 10만원에서 6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는 전월보다 할인 폭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2006년 기준 건설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2006년 기준 건설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건설업 부문의 구조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 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된다. 조사 대상은 전기 및 정보통신업의 개인업체(전수 및 표본), 소방·오수업체의 전수(표본) 또는 실적(일반,실적,결산)조사 등이며 조사 기간은 3월15일부터 4월 13일까지 1개월간이다. 조사항목으로는 기업체명 및 소재지·조직형태·창설년월·자본금·겸업타 산업·전자상거래활용여부·등록업종별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사탕과 장미꽃 등 선물모음행사를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사탕과 장미꽃 등 선물모음행사를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전주코아백화점은 화이트데이 커플 선물로 캔디와 준 보석 바이어추천선물 모음전행사를 벌인다. 사탕은 2천원부터 1만5천원 대까지 준비돼 있으며, 준보석에서 커플링세트(14K)와 목걸이(14K)를 각각 10만원부터 50만원선까지 준비했다. 사라화장품에서도 불가리와 구찌 향수를 저렴하게 행사한다. 유니캐주얼 메이플, ONG, 브네이스, 보나인 브랜드 매장에서는 14일 하루동안 화이트데이기념 브랜드제이를 마련, 커플 룩 구입
오는 4월부터 화재•해상보험 등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일반 손해보험료율이 평균 5 오는 4월부터 화재·해상보험 등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일반 손해보험료율이 평균 5.3% 내린다. 이에 따라 이들 보험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음달 이후 가입해야 요율인하 혜택을 볼 수 있다. 1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참조순보험료율 조정안을 확정, 내달 1일 이후 신계약부터 적용하도록 각 보험사에 통보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건설공사보험과 원자력보험 등 기술보험료율이 12.6% 내리고 해상보험 6.5%, 배상보험 6.3%, 종합보험 4.3%의 순으로 내린다. 화재보험은 3.5%, 상해보험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