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는 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이학수 시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읍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2부에서는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새마을회원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시간과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려 쌀 중심 식습관 문화 형성을
정읍시의회는 6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의를 했다.이날 김석환 의원은 내장산 일대 사계절 관광에 따른 숙박시설 활성화를 비롯해 임산물 체험단지 시설 활성화 방안, 쌍화차 거리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연계 관광 활성화, 정읍을 대표할 수 있는 단풍미인 브랜드 리뉴얼 추진 및 특산품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시정 질문을 펼쳤다.이도형 의원은 TV 수신료 감면 대상 홍보 결과와 시민 소통 활성화 추진 결과, 현실에 맞는 읍면동 경계 조정, 열선 시공, 보행권 확대,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위해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AI 발생 저지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5일 시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2주 이상 빨라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신속히 방역체계를 구축했다.매일 살수차 3대를 동원해 철새 도래지인 동진강과 고부천을 중점적으로 방역하고 있다.또 광역방제기 2대로 AI 취약 축종인 오리, 산란계 농장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센터는 또 축협공동방제단과 함께 가금농가와 농가 진입로, 마을 입구 등을 소독하며 차량으로부터 전파 가능성 원천 차단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128주년을 맞아 5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제1회 세계의 혁명 도시 연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이학수 시장과 고경윤 시의회 의장,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체 게바라의 친조카이자 작가인 마틴 게바라 두아르테는 정읍 황토현 전적 내 ‘불멸, 바람길’을 찾아 헌화·참배했다.이 시장은“동학농민혁명은 민중의 힘으로 한국 근현대사의 서막을 열었던 의로운 전쟁”이라며 “이러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한 도시들과 혁명의 진정한 가치와 정신을 기억하고 이를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진 국제 컨퍼
정읍시의회 황혜숙 부의장이 지난 4일 정읍시 ‘테두리회’로 부터감사패를 수상했다.테두리회는 지역사회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농소동 독거노인 명절 장보기 지원사업과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황혜숙 의원도 회원들과 함께 활동 해오고 있다.황 부의장은“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시민들과 테두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황혜숙 부의장은 지난 10월에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한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주)주식회사 SK쉴더스 와 ‘범죄피해자지원 안전클러스터 추진’ 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SK쉴더스 임칠성 호남본부장을 비롯해 조덕선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수석부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민간보안기업인 SK쉴더스는 협업해 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피해 예방 및 회복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이에 대한 비용은 양 기관이 각각 50% 씩 부담하며 캡스홈 도어가드 CCTV 상품 서비스도 제공 된다.이를 통해 범죄피해자 주거지
정읍시와 전남 여수 작가들의 미술 교류전이‘동진강을 따라’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송정숙 작가를 비롯해 백소연, 장순, 김기수, 노예진 등 5명의 정읍작가와 정원주, 서봉희, 윤석현, 이은이, 배혜미, 김선수 등 6명의 여수 작가 등 모두 11명의 작가가 참여, 회화작품 24점을 선보인다.이에 앞서 정읍·여수 작가들은 1박 2일간 동진강 유역을 탐방하며 정읍을 스케치 답사한 후 호남평야의 젖줄인 동진강 물줄기를 따라 직접 체감한 정읍의 아름다운 경관과 비경을 작품화했다.전시는 매일
정읍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우수상)으로 선정돼 장관 상패와 75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정읍시는 지난해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4일 시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정책분야 등 4개 분야 총 3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하수도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경쟁력, 하수도시설 운영·관리의 효율성과 우수성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능력, 시설유지
정읍시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비대면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 출생과 고령화, 인구 유출, 계절성 등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상승 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등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고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인원, 나이 등 세부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정읍시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캄보디아 농업인들의 최소한의 권익 보장을 위해 힘
정읍소방서가 실시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윤은빈(동신초, 4)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에 공감될 내용을 주제로 실시돼 정읍시 초등학교 5개교에서 총 184점의 작품이 제출됐다.4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손상된 낡은 전선, 설마가 화마되어 사람 잡는다’라는 내용의 작품을 공모한 윤은빈 학생에게 돌아갔다.또 우수상에는 한솔초등학교 이민서 학생, 동신초등학교 윤고은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장려상에 수곡초등학교 김혜지 학생, 정읍
정읍시의회는 지난 2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이날 본 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정읍시 영유아 발달장애 아동에게 차별 없는 보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의회는 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상임위원회 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의회운영위원회는 안건 심의로 ‘정읍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자치행정위원회는 박일 의원과 이도형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
정읍시 제일회관(신태인읍) 김철수 대표는 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태인읍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김 대표는 신태인읍 지역주민들을 위해 수년째 꾸준히 기부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김철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에 헌신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친목 도모를 위해 ‘제16회 정읍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염영선 도의원, 정읍교육지원청 김미희 장학사 등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시상식에서는 전라북도지사 표창 개인 8명, 단체 1개소를 비롯해 도의장 표창 2명, 시장 표창 4명, 시의장 표창 4명, 전라북도 교육감 표창 2명, 교육장 표창 5명 등 총 36명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128주년을 맞아 오는 4일부터 3일간‘제1회 세계 혁명 도시 연대회의’를 개최한다.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아르헨티나의 알타그라시아, 아일랜드의 더블린, 독일의 뮐하우젠, 일본의 삿포로, 중국의 옌안 등 5개 도시의 농민혁명 연구자와 활동가를 초청했다.5일에는 정읍 황토현 전적의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군상에 헌화하고 혁명 도시 간의 연대선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시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정읍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을 혁명정신의 세계적 확산과 도시 간 연대라는 새로운 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포)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학수 정읍시장이 검찰 수사 결과가 과도한 법 적용 이라며 항변에 나섰다.이 시장은 1일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과 염영선 전북도의회 대변인이 동석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갖고 “시민들에게 걱정을 드려 죄송하다”며 “향후 법정에서 변론을 통해 소명 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지난 6.1선거에서 당시 경쟁한 김민영 후보(무소속)측이 검찰에 고발(7월)한 내용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호소했다.이 시장은 지난 5월26일 TV 법정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산림조합장으로 재직 중 구절초 공원 인
정읍소방서는 지난 29일 소방용수시설 운영 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화재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정읍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정읍시 교통과와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 지사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소방용수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를 비롯해 소화전 주변 주·정차 금지 및 위반차량 단속, 기존 소화전 폐기처분 및 차기년도 소방용수시설보강계획, 소방용수시설 신설·변경 시 소방관서 통보 협조 등의 협의가 이뤄졌다.송성
정읍시 산외면사무소는 지난 29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동절기 제설봉사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산외면은 각 마을 이장과 트랙터를 가지고 있는 운전자, 산외면 청년회 등 37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제설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제설작업 봉사단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봉사단은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눈이 쌓이면 34개 마을의 주요 도로와 안길을 구역별로 나눠 트랙터 30여 대와 염화칼슘 등을 활용해 제설 봉사를 펼치게 된다.고정희 산외 면장은“올해는 지난해
정읍시가‘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섰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해 신청자 100여 명 중 소득·재산 조회 결과 기준에 적합한 27명에게 첫 월세 지원금을 지급했다.소득·재산 조회가 완료되지 않은 신청자는 조사가 완료되면 다음달부터 소급 지원된다.이번 특별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주거 불안정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월세 지원 신청은 2023년 8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등의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
정읍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을 전하는‘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벌인다.30일 시에 따르면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월 말일까지 진행된다.이번 나눔 캠페인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올해는‘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모금목표액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 지난해와 같은 3억5천500만원이다.캠페인 기간 사랑의 온도는 355만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내년 봄에 파종할 감자와 옥수수 보급종을 신청 받고 있다.2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감자 품종은 수미, 서홍, 두백 3품종으로 28.7톤이 공급된다.12월 31일까지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 20㎏들이 상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가격은 미정, 내년 2월 중에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서홍 품종은 겉은 붉은색이지만 속은 수미와 같은 흰색으로 더뎅이병에 강하고 재배 방법은 수미와 비슷하다.두백은 가공용 품종으로 전분 함량이 높고 환원당 함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옥수수 공급 품종은 찰옥수수 3품종(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