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 야고보서 4:1-5 성 경 : 야고보서 4:1-5 제 목 : 정욕을 좇지 말라 야고보서는 예루살렘 교회의 초대 감독이었던 주의 형제 야고보가 로마 제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보낸 공적 서한인데 이를 신약의 잠언 신약의 아모스 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오늘
전주신상교회 최윤옥 집사의 첫 시집 ‘이만 사랑을 잠재우고 싶다’ 출판 기념식이 10일 오후 5시 전주 썬플라워 웨딩홀에서 열린다 전주신상교회 최윤옥 집사의 첫 시집 ‘이만 사랑을 잠재우고 싶다’ 출판 기념식이 10일 오후 5시 전주 썬플라워 웨딩홀에서 열린다.
하나님도 이름이 있어요 하나님도 이름이 있어요? 주기도문의 첫 부분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되기를”이다. 이 내용을 기도하려면 우선 당장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안 된다. 이름은 그 사람 전체를 대표하듯이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이라는 분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여호와 증인들이 비 신도들에게 하는 질문중 하나는 “하나님의 이름이 뭔 줄 알아요?”이다. 어렸을 적 이 질문을 받았을 때 하나님에게도 이름이 있었나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자신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주실 때 바로 자신에게 이름을 붙여 말씀해 주신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
이 시대의 참 희망은 이 시대의 참 희망은 어떤 한 대학 의대교수가 학생들 앞에 섰습니다. 이 교수는 지금 중대한 질문 하나를 던지고 있습니다. "제군들 만약에 어떤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아주 심한 유행병에 걸려 있고 또 부인은 폐결핵으로 거의 죽어 가는 상황이고 이미 아들을 넷을 낳았는데 네 아들 모두다 어머니의 병에 전염돼서 말라 가고 있는 상황에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면 제군들 같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때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교수님 그건 볼 것도 없습니다. 없애야 합니다." 그때 교수가 말했습니다. "학생은 금방 위대한 대 음악가 베토벤을 죽였
포커스 – 9일 문 여는 교보문고 전주점 포커스 – 9일 문 여는 교보문고 전주점 요즘 전주 고사동 엔떼피아빌딩은 공사소음으로 요란하다. 교보문고 전주점이 9일 개점을 앞두고 있어 새 단장이 한창인 연유. 3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책 정리에 나섰고, 이곳을 총지휘하는 김은경 점장(43)도 긴장된 표정이 역력하다. 개점 초읽기에 들어간 교보문고 전주점. 30여명의 직원들은 ‘책 읽는 국민, 학습하는 사회 만들기’를 모토로 지식문화의 랜드마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들이 과연 전주에 새로운 독서문화 붐을 일으킬 것인지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행복을 위한 시간을 미루지 마십시오 행복을 위한 시간을 미루지 마십시오. 올 정월 초하룻날 나는 집에 전화를 걸어 아버지 어머니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했다. 그리고 아버님께 “아버지, 새해의 결심은 뭐세요?” 하고 물어보았다. “네 엄마를 일년 내내 행복하게 해 주는거지” 아버님이 대답하셨다. 이어 어머님이 전화를 바꾸셨길래 나는 “어머니의 새해 결심은 뭐죠?” 하고 물어보았다. “네 아버지가 새해의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는거란다” 이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결심을 행동으로 옮겨 놓는 일입니다. TV동화에서 이런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미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차문화 강좌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차문화 강좌 전주한옥생활체험관(관장 김병수)이 오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6시 30분) 차문화 강좌를 연다. 문화공단 다문의 정정숙 대표(현 성신여대 문화산업대학원 예절다도전공)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는 차의 개념과 차생활의 실제, 찻일의 순서 익히기, 약으로서의 차의 쓰임새, 한국역사의 시대별 다문화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 수강료는 5만원이다. (063-287-6300) /김미순기자 zzang@
전시 2제 전시 2제 ◇봄바람전=단아한 여인의 손끝에서 조형된 자수 같은 느낌의 회화들이 전시장에 나왔다. 지난 1990년 원광대 출신 여성 작가들이 시작한 이 전시회는 2002년 ‘봄바람전’으로 컨셉트를 확정한 후 올해로 다섯번째 전시회. 현실에서 연장된 13월의 시간성에서 또 다른 봄을 만들어 승화한 작가들의 내면세계를 그렸다. 조선시대 민화나 화조도의 주제를 신고전주의적 회화방식으로 재현하거나 봄의 시간성, 자연의 서정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훈훈한 미풍처럼 다가온다. 권영주·김은아·김태진·김현정·김효남·박미·박주희·박채희·손유영·송년호·심성희·유들·유혜경·이진·이수현·정은아·정이순·채하나·최동순·
예원 김혜겸 20면 기사 예원 김혜겸 개인전 “음악의 쉼표는 끝이 아닌, 다음으로 이어지기 위한 ‘쉼’이죠. 문인화의 ‘비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잡한 세상사 시름을 떨쳐버리고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마음의 여유죠.” 문인화가 예원 김혜겸씨(60). 스스로 ‘문인화가’라 칭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그가 자신의 작업 첫 번째 매듭을 짓는다. 첫 개인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백악미술관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전북학생종합회관에서 차례로 열리는 것. 이번 전시회에는 한지나 감물지, 순지, 옻칠한지 등에 연 잎 하나에 꽃봉오리, 매화, 난 등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특유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한국교회에 해외선교의 붐이 불고 있다. 교단과 선교단체들은 전국적인 대규모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며 선교의 불을 지피고 있다. 이들 단체는 올해를 해외선교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선교에 다한 교계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안영로 목사)는 지난 4일 서울 약수동 신일교회에서 100여명의 선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게선교회를 열었다. 예장 통합은 이날을 시작으로 한달 동안 전국을 돌며 선교사들의 강연과 선교전략회의 등을 개최하며 교단에 선교열기를 높여갈 방침이다. 선교사들은 우선 강원도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1주일간 선교전략회의를 가진 뒤 6월 10일
속도제한 표지판(벧후 1:20, 21) 속도제한 표지판(벧후 1:20, 21)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곳곳에 무인속도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한 속도 표지판을 훨씬 넘어서 달리던 차량들이 일제히 무인 속도 측정기가 보이면 법정최고 제한 속도로 얼른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그러다보니 속도 제한 표지판이 있을 필요가 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더라도 속도 제한 표지판이 있어야 무인속도 측정기 전에 얼마만큼의 속도로 줄여할 지를 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속도 제한 표지판에 대한 운전자의 생각을 물어본 것에 대한 기록을 본적이 있습니다. 첫째, 표지판의 속도의 숫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