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중-장영달-사진] [**장영달-사진] *사진설명=금메달을 딴 배구선수단을 격려하는 장 의원. 국회 장영달 의원(열린우리당 전주완산갑)이 맡고 있는 대한배구협회가 체육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폐막된 아시안게임에서 구기 인기종목 중 유일하게 남자배구가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그 배경에 시선이 몰리고 있는 것. 특히 아시안게임에는 프로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음에도 불구, 축구 야구 등 인기 종목이 실망스런 성적을 내 국민적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지난 2005년 9월, 대한배구협회 회장직에 취임한 장 의원은 배구와 인연이 깊다. 1999년부터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장을 맡아 배구를 실질적인 생활체육화하는데
22일 오후 4시 27분께 부안군 줄포읍 줄포리 교량 건설 현장에서 웅덩이를 파기 위해 쌓아놓은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이를 받치고 있던 쇠파이프에 깔려 인부 정모씨(57)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변모씨(41)가 발견, 경찰에 신고 22일 오후 4시 27분께 부안군 줄포읍 줄포리 교량 건설 현장에서 웅덩이를 파기 위해 쌓아놓은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이를 받치고 있던 쇠파이프에 깔려 인부 정모씨(57)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변모씨(41)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혜경기자 white@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교내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도민과 함께 하는 2006년도 전북대학교 송년 한마당’을 개최한다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교내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도민과 함께 하는 2006년도 전북대학교 송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북대가 대학 구성원과 도민들이 화합하고 지역거점대학에 걸맞은 위상을 정립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국음악학과 교수들과 재학생이 꾸미는 퓨전국악과 거문고 산조를 비롯해 조통달 명창이 판소리 '흥보가'를 완창한다. 2부는 전북대 음악
푸른교육학부모연대와 정보화사회로추진위원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22일 완산고을컨벤션에서 푸른교육음악회와 정보화사회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푸른교육학부모연대와 정보화사회로추진위원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22일 완산고을컨벤션에서 푸른교육음악회와 정보화사회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푸른교육학부모연대와 정보화사회로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서주상회장을 비롯해 푸른 교육회원, 일선 학교 교사와 학부모, 전직교장, 전문음악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전라북도의사회 양형식회장(양지내과원장)은 이날 강사로 나서 '건강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유익한 강연을 펼쳤다. 또 초등학생부터 학
도내 병원들이 일명 나이롱(허위) 환자들을 대거 입원시켜 손해보험협회의 불시 합동점검에서 철퇴를 맞았다 도내 병원들의 교통사고 발생시 입원율이 전국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입원환자들의 특수촬영(CT/MRI) 비율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4일 도내 손보업계에 따르면 도내 병원의 경미(8급 이하)한 교통사고건의 입원율은 지난 2005년 4월부터 2006년 3월까지 87.6%로 전국 평균 71.9%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수촬영을 이용한 비율도 38.2%로 전국 평균인 21.5%를 17%포인트 상회했다. 2위는 전남(34.4%), 3위는 대구(24.3%)가 차지했다. 즉 교통사고가 발생할
전주시는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활력 넘치는 역동적인 조직 강화를 위해 내부 만족 후생 복지 및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활력 넘치는 역동적인 조직 강화를 위해 내부 만족 후생 복지 및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기존 복지 제도의 내실 강화와 더불어 깜짝 선물 제공과 테마 파티 등 돈 안드는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을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함과 아울러 수시로 야근이나 격무 부서 직원들에게
온돌방으로 대변되는 전주 한옥마을이 송년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돌방으로 대변되는 전주 한옥마을이 송년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통문화생활관인 '동락원'의 경우 연말을 맞아 온돌방에서의 다례체험과 전통비빔밥을 먹으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연휴인 25일까지 객실예약이 끝났다. 지난달 한옥마을에 문을 연 한옥여관 '아세헌'도 국악감상과 다례체험, 온돌방 투숙 등을 경험하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이번주 예약이 완료됐다. 아세헌은 하룻밤 숙박료로 6만원을 책정하고 있다. 또 다도를 체험하고 생활예절을 배울 수 있는 전통생활문화교육관인 '설예원'과 황실문화를 느낄 수 있는 '승광재'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장명수)은 26일 대우웨딩홀에서 문화예술인을 대거 초청, '아시아 문화동반자 사업 송년의밤' 행사를 연다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장명수)은 26일 대우웨딩홀에서 문화예술인을 대거 초청, '아시아 문화동반자 사업 송년의밤' 행사를 연다. 송년행사는 장명수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송하진 전주시장의 축사, 아시아 명인.명장을 대표한 이브라힘 바크리빈무사의 답사로 진행된다. 또한 전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 제휴사업 및 메세나 장려사업에 도움을 준 롯데시네마와 CGV, 전주전통문화센터에 감사장이 전달되고, 전주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온 오감도와 한옥마을 예술공동체에 공로장도 수여된다. (사)전북독립영
삼성테스코(주)가 홈플러스가 건물완공 이후에도 사용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는 전주시를 상대로 전북도에 ‘건축물사용승인신청 반려처분 취소 및 사용승인 이행청구’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삼성테스코(주)가 홈플러스가 건물완공 이후에도 사용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는 전주시를 상대로 전북도에 ‘건축물사용승인신청 반려처분 취소 및 사용승인 이행청구’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삼성테스코 측은 교통영향평가 등 관련절차를 이행했음에도 교통개선대책 보완을 이유로 사용승인을 반려한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미 수개월째 미뤄진 개점일정으로 인해 영업손실은 물론 전주점 개점을 준비하던 직원들이 타 지역으로 전출되는 등 내부적으로도 혼란을
병술년을 마무리하는 2006 제야축제가 31일 밤 10시30분에 풍남문 일원에서 열린다 병술년을 마무리하는 2006 제야축제가 31일 밤 10시30분에 풍남문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나눔,소통'을 주제로 전주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 시사이(SISAY)의 에콰도르 전통음악과 한벽예술단의 퓨전타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2007년 0시부터는 시민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함께 불꽃놀이 등이 40분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밖에 나눔행사에는 전통차와 떡, 2007 새해소망을 담은 소원지 쓰기 등이 마련됐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퀴즈도
뉴욕생명 전주지점이 23일 나눔과 순환의 운동인 아름다운가게 서서학점 자원봉사에 동참했다 뉴욕생명 전주지점이 23일 나눔과 순환의 운동인 아름다운가게 서서학점 자원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사연이 담기 물품기증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하는 ‘특별한 산타가 되어 선물을 전달하는 몰래몰래 산타클로스’가 진행됐다. 또 지난 11월 롯데백화점 나눔장터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선물 보따리를 마련,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학용품 등을 총 35가구에 배달하기도 했다. 한편, 뉴욕생명 전주지점에서 기증한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향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정미기자 ju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