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철저를 강조했다.권 군수는 14일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연초에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돼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며 “연말 예산집행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이월액과 불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특히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재정집행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
부안군은 제1회 변산노을 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변산면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안군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2회 변산노을축제와 연계해 약 250여명의 전국의 건각들이 참가해 10㎞ 코스, 건강마라톤 3㎞ 코스 등 2종목으로 나눠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대회결과 남자부 1위 이길영씨(군산마라톤), 2위 임선호씨, 3위 나종태씨(전주런클럽)가 차지했다.여자부는 1위 이은혜(군산월명마라톤)씨, 2위 이은희씨, 3위 박승미씨가 수상했으며 입상자 모두 수준 높은 경기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한 참가자는 &ldqu
부안군은 지난 11일에 개최된 민방위대 창설기념 ‘2019년 전국 민방위대 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여성부 3위, 일반부 4위를 달성하였다.전국 민방위 경진대회는 국가 비상사태와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민방위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대회로써 17개 각 시도에서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 2개팀이 출전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2개 종목의 기량을 겨뤘다.전북도 대표로 출전한 부안군 여성민방위대원(박노자, 박은선, 박필순, 이미경)과 일반민방위대원(김기영, 김종현, 이동신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청호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향상 프로그램 ‘부안군 청소년 특별한 하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멘토&멘티로 결연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또래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또래간 공감·의사소통·갈등해결 등을 위해 조별활동과 청호수마을 체험(베이킹체험, 클라이밍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문화탐방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부안군은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건전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체납자 전체에 대해 독촉장 및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압류 및 공매처분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또 장기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 출국금지,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신용불량등록, 직장급여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행정제재 조치를 병행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특히 지방세 체납액
부안군은 2023년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제326기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초․중급과정’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48명과 공무원 13명이 수료했으며 2박3일 동안 텐트숙박, 반별자체취사, 하이킹 등 세계스카우트연맹 지도자교육 지침에 따라 이뤄졌다.특히 훈련에 참여한 일반인들은 부안에 유치한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 학부
부안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개최된 2019 노원탈축제에 부안군을 대표해 참가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노원탈축제는 ‘일상의 일탈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탈과 함께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노원구의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축제로서 60개팀 총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포스댄스컴퍼니 등은 쟁쟁한 팀들의 경연 속에서 금상을 수상해 상금 3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포스댄스컴퍼니는 지난 2016년부터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양성평등 한마음 대회가 8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관내 군민 및 내빈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체육대회로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평소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끊임없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전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지역 구석구석 보
국내 대표 선셋(Sunset) 명소, 한국 팔경(八景)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변산 노을’을 테마로 한 제2회 변산 노을축제가 오는 11일 전북도 대표관광지 부안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맨손 전어잡기,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11일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노을가요제가 열리고 통기타, 전통무예, 벨리댄스, 미스트롯 세컨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12일에는 오후 7시부터 문희옥, 성진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8일 부안 상서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학교폭력 유형 중 학생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언어폭력, 사이버폭력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강의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그립톡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모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참석한 김○○ 학생은 “강의를 듣고 우리 학교에서 폭력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적극적인 또래지킴이가 될 것이
부안군 위도면 전 직원들이 제18호 태풍 ‘미탁’ 대응 및 피해복구에 총력전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대비 및 피해복구를 위하여 전 직원이 개천철 휴일날에도 불구하고 출근하여 피해복구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제18호 태풍 ‘미탁’은 지난 2일 오후 5시 부안군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섰으며 위도면 직원들은 태풍주의보 발효 전부터 전 직원이 태풍대비를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택가 및 취약지, 침수지를 대상으로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했다.또 위도면 전 직원은 태풍이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향연을 펼치고 5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3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젓갈만들기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행사장에 1만8000여명, 곰소젓갈마을 일원에는 약 2만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곰소젓갈의 명성을 재확인했다.‘젓갈의 고장 곰소에서 맛과 정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젓갈 담그기 체험, 미끌미끌 장어잡기 체험, 외국인 젓갈김치 담그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