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오는 7월 31일까지 ‘고향사랑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경품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응모 고객 중 고향을 포함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합산 6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경품으로는 △1등 하나투어 여행권 2백만원(3명) △2등 LG울트라 HD TV 65형(10명) △3등 애플 에어팟 프로(20명) △4등 농민신문사 전원생활 1년 구독권(3천명) △5등 디지털 농민신문 1년 구독권(1만명)을 제공한
자광그룹(회장 전은수)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그룹 부회장에 건설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한치덕 신임 부회장을 임명했다.8일 자광그룹은 건설, 안전, 기술, 사업관리 등 그룹 내 전 영역에서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인 한치덕 신임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자광그룹의 한치덕 신임 부회장은 국내 1군 건설사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건설분야 전문인력으로, 주로 CM 업무를 맡아 베트남 하노이 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자광그룹 관계자는 “전주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은 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관내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북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는 상호 소통을 통해 농·축협 사고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을 생활화해 건전한 조직문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 등 사고예방 교육 △사업부문별 사고 근절 대책 발표 및 토론 △ 3행 3무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최한호 전북검사국장은 “이번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농·축협 자체 감사조직의 전문
농촌진흥청이 아프리카 쌀 생산 지원 ‘라이스피아 사업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8일 본청 국제세미나실에서 ‘케이(K)-라이스벨트’(한국형 쌀 생산 벨트) 구축 사업 실행을 위해 결성한 ‘아프리카 벼 우량종자 생산(라이스피아, RiceSPIA) 사업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라이스피아 사업추진단은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을 단장으로 기술지원반과 자문단으로 구성돼 2024년 5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기술지원반은 △종자 생산 △기반조성 △교육훈련 부문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자문단에는 한국종자포럼
브라질 상파울루시가 김치의 날 제정을 완료했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에 따르면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알리는 브라질 상파울루시 김치의 날 제정안이 상파울루시 의회 통과와 시장 승인을 마쳐 6월 7일 상파울루시 관보에 게재됐다고 밝혔다.김치의 날 법안은 일본계 의원 아울렐리오 노무라(Aurélio Nomura) 의원이 지난해 8월 발의했으며, 발의문에는 김치의 역사와 건강식품으로서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명시하고 있다.11월 22일 ‘김치의 날’은 2020년 한국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김춘진 한국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8일 제11회 ‘국민연금 연구과제 국민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국민의 연금제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연금제도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시의성 있는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지난해에는 총 63건의 연구과제를 접수했고, 접수된 제안과제 중 ‘세대별 노후 필요자금을 고려한 국민연금의 노후소득 보장 기여도 추정’을 비롯해 10개 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연금제도연구, 재정추계분석, 기금정책분석, 연금개혁 등 네
최근 시멘트 가격 인상으로 레미콘과 건설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시멘트 업계가 전기요금 상승 등 원가 급등을 시멘트 가격 인상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레미콘과 건설업계는 유연탄 가격 하락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전북지역 레미콘ㆍ건설업계도 사멘트 업계의 연이은 가격 인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7일 전라북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 업체들은 2021년 6월 이후 2년 간 네 차례에 걸쳐 시멘트 가격을 인상했다.지난 2021년 6월 기준 톤당 7만5천원대였던 벌크 시멘트 가격은 같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7일 전남 고흥에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청년 창업농 육성 사업 등을 보고받고, 관련 시설을 시찰한 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이동해 주요시설을 둘러봤다.조 청장은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이론교육부터 경영형 실습까지를 전담하는 첨단농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단’을 통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할 것을
국민연금공단이 외국 정부와 체결한 사회보장협정에 따라 우리 국민이 면제받은 외국 연금보험료가 5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외국 정부와 체결된 사회보장협정으로 지난해 말 기준 우리 국민 약 9만3천명이 약 5조1천325억 원의 외국 연금보험료를 면제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3조9천687억원, 2020년 4조2천952억원, 2021년 4조7천44억원 등으로 늘던 누적 면제액이 5조원을 넘어선 것이다.사회보장협정이란 보험료 이중납부를 막기 위해 국가 간 사회보장 분야를 규율하는 조약을 말한다.우리나라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고창부안축협은 7일 부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고창군 메디케어 요양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나눔행사는 소외받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 김선봉 고창부안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나눔축산활동을 함께 했다.김선봉 상임이사는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헤아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IFE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IFE Newyork 2023)’에 참가해 총 297회 상담, 3918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뉴욕 IFE(International Franchise Expo Newyork)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캐나다 등 13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였다.공사는 국내 우수 외식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본사 교통본부(본부장 설승환)와 함께 ‘여름철 빗길사고예방 테마’로 여산휴게소(순천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6월 교통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교통안전의 날’은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의지 전파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얼음생수, 졸음운전 방지물품을 배부하고,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잠깨우는 왕눈이 보급 등을 통해 졸음운전 예방과 빗길 사고예방에 대해 홍보했다.이 밖에도 공사는 교통안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