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백산면사무소와 건설교통과 그리고 보건소 직원 30여명은 5월 3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백산면 대죽마을농가 최상정(백산면 대죽마을)농가 사과 과수원에서 과일솎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일손을 도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부족 심화 현상과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이 되었다.또한, 우리 농산물 생산이 농민의 땀과 노력의 결과임을 느끼고 감사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최상정 농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부안군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로 많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조)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관내 7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냉방기 및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점검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에어컨 등 냉방기 상태와 콘센트 정돈 등 미리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안내와 함께 폭염 시 수분 섭취, 외출 자제, 경로당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김창조 부안읍장은 “폭염을 대비하여 경로당 냉방기 점검을 통해 관내 어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에 따르면 지난 5월28일 “부안 멜론”의 첫 수확이 이루져 판매가 시작 되었다고 밝혔다.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박민석씨는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초순 아주심기를 한 후 가온 재배한 멜론을 보통 재배보다 약 10여 일 빠르게 출하했다.부안 멜론' 상표로 유통되는 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영양적 가치가 뛰어난 머스크멜론(그물멜론계 네트) 품종에 속한다.이달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소득 작목으로 재배한 박씨는 비닐하우스 2개동(1,320㎡)에서 심는 시기를 2차례로
부안군은 지난 5월 30일(화)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보호 지원을 위한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청소년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청소년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구성되는 것으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부안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지원단, 성모병원, 청년회의소 등 청소년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특별 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에 관한 사항,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 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에
부안군은 지난 1일 6월 열린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10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날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0회 부안마실축제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성공적인 축제 운영에 기여한 부안군민 등 2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또 자신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원활한 축제 진행에 기여한 공무원·공무직 등 총 3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축제기간 폭우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도와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안면은 지난 3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행복팀 협조로 진행되었는데최근 노인의 자살시도가 증가하고 어느 연령대보다 자살 성공률이 높은 노인 자살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된 오해나 편견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특히, 자살의 위험 징후를 보이는 고위험군을 발견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자가수칙 등을 설명하였다.이어 진행한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사회환경 개선봉사 활동중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는 지난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청춘영화관”을 개관하였다.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청춘영화관 사업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고, 이날 행사는 영화를 관람하고 안전팔찌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는 마음의 주름을 펴는 시간이 되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
지난 5월 31일 부안군은 영농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동진면 본덕마을 서대경씨(64세)농가의 오디밭(892㎡)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일손돕기는 부안군 농업정책과 직원 13명이 참여하여, 오디수확을 하는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한편 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돕기 추진단’을 운영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부안군 전체 실·과·사업소·읍면별로 영농철이 끝나는 6월 말까지 마늘·양파 수확과 오디수확, 과수 적과 등에 적극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윤상호) 직원 일동은 지난 31일(수)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하서면 오디 농가를 찾아 오디수확을 돕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이번 일손돕기에는 상하수도사업소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하여 두 팔을 걷어 붙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도왔다.하서면의 일손지원 대상농가는 “최근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직원들이 내 일처럼 나사서 직접 오디 수확에 참여해주고 농업 현장의 고민을
부안군은 지난 25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신규지구로“진서면”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였다.부안군 진서면은‘24 ~‘28년까지 다세대 문화거점센터 조성, 진서 건강복지센터 리모델링, 마을공동체 시설정비, 소금꽃 마을산책길 조성과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하여 진서면만의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활력을 더하여 생동감 넘치는 어촌으로 조성, 주민들의 문화, 건강, 안전을 충전할 수있고 함께 꿈꾸고 소통하는 지역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특히 안병관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안군는 지난 30일 부안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주변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환경 개선활동은 부안군(교육청소년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안군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식당, 편의점 등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위반 행위와 유흥주점 등의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표시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부안자활센터 직원 및 요양보호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약자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성 및 경각심 고취 ▲화재 시 대피 및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이다.부안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대피가 매우 어렵다”며 “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혹시 모를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