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악취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악취모니터링 및 방제단을 출범하는 등 주·야간의 구분 없이 24시간 악취방제 체제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악취모니터링 및 방제단은 4명(2명 1조)으로 구성되며 부안읍 악취실태조사 악취지도를 기반으로 부안읍 일원 악취발생 주요 지역(국도 30호선, 부안읍 시내, 썬키스로드 구간, 농공단지 등)의 일일 악취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악취발생시 차량을 이용해 악취제거제 살포 등의 방제조치로 악취 확산을 원천차단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또 매년 봄·가을 영농철에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상반기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지난 4월 29일 개강해 지난 10일 청년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도시재생 상반기 주민역량강화교육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상인학교, 청년학교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은 총 8회에 걸쳐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부안군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인학교는 총 5회에 걸쳐 부안수협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청년학교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지난 18일, 제302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일본정부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대한민국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에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한 것에 대해 부안군의회 의원일동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일본의 경제 보복을 강력히 규탄하고, 일본 전범 기업에 대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우리 사법부의 정당한 배상 판결 이행을 촉구했다.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18일 열린 제8차 본회의에서“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이번 회기에서는 8차례의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상황 청취를 하고, 총 8건의 의안을 처리했다.이번 제302회 임시회부터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의정활동을 어디서나 모바일 등으로 쉽게 시청할 수 있어 군민의 알 권리 충족에 이바지했다.이한수 의장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한국정부대표단 자격으로 코스타리카와 캐나다, 미국 등 북중미 3개국을 방문 중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코스타리카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및 성공개최 방안 등을 내용으로 우수사례 발표를 하는 등 세계잼버리 개최도시 부안 홍보에 집중했다.이번 우수사례 발표는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정부부처 관계자 및 국회의원,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 등 62명이 동행했다.권익현 군수는 코스타리가 산호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코스타리카 경제개발 지방정부협의체
부안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에서 수두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두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부안군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에도 환자 진료 시 수두증상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하며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나 수포가 1주일 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된다.학교·학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7일 소방차 길 터주기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소방차 통행로 방해로 인한 시간 지연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동승해 시행했다.또 통행로 확보 훈련과 병행해 ▲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 계도 및 단속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전단 및 홍보물 배부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캠페인을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에 참여한 김씨는 “소방차에 직접 올라
부안군 부안읍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복지취약계층의 상담과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1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실은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잡한 보건복지정보를 직접 방문해 안내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부안읍은 지난 16일 부정경로당에 방문해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등 분야별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상담과 방문간호서비스(혈압 및 혈당측정)를 실시하고 건강집중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부안군보건소 방문관리팀에 연계했다.또 자
부안군 진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곤)는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도배·장판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모든 방을 산뜻하고 깔끔한 벽지 및 장판으로 교체하고 정성을 다해 청소와 정리작업을 했다.김경곤 진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진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까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운영 중인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지도·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은 지난 1999년 12월 31일 지정됐으며 상서면과 변산면, 진서면 3개면 지역에 면적 16.8㎢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취수원이다.상수원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해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취수원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돼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를 초래하고 주변 취수원에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16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를 잇따라 찾아 부안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한근호 부군수는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어촌뉴딜 300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또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격포항 확장개발을 위해 격포항을 전국 국가어항 개발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부안 궁항이 포함될 수
부안군과 부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탐방 및 취재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2019 부안군 도시재생 서포터즈 1기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부안군에 애정이 있고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부안지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방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신청접수와 문의는 부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 063-580-463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사전교육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