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까지 전라북도의 개발 청사진을 담은 ‘제3차 전북도 종합발전계획(수정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2020년까지 전라북도의 개발 청사진을 담은 ‘제3차 전북도 종합발전계획(수정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새만금 사업 등 대형 개발 사업과 민선 4기 86개 공약사업이 모두 반영됐고, 14개 시군의 구체적인 개발 방향도 담고 있다. 전북발전연구원은 지난 8일 공청회를 갖고, 전북을 5개 권역으로 분류해 개발할 것을 골자로 한 제3차 도 종합발전계획 수정계획을 발표했다. 5개 권역은 산악청정·관광레저휴양권(무주, 진안, 장수), 식품산업·전통문화관광권(남원, 임실, 순창), 첨단중심대도시권(전주, 완주), 국제생
신정관
2006.12.1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