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01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전라북도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01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 지원대상자는 2006년 희귀․난치성의료비지원사업 대상질환(89종)에 해당하는자로서 지원대상자로 등록된 자 중 건강보험가입자 및 의료급여 제2종 수급자이다. ○ 의료비지원범위는 희귀․난치질환 및 그 합병증으
제3탄 ‘자치’가 ‘자치’를 제3탄 ‘자치’가 ‘자치’를 ... 지난달 국회 행자위 전북도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인천 경제자유구역과 당진·평택 경제자유구역, 전남 J프로젝트, 더불어 상하이 푸동지구, 허베이성 조비전공업구등 과 견주어 경쟁해 나갈 새만금” 이라며 한목소리로 새만금에 대한 찬사를 쏟아 내며 지대한 관심을 표명 하였다. 그리고 민선 4기도 환 황해권의 중심이 될 새만금을 ‘제2의 두바이 기적’과 비교 하면서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 국제신항만 건설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더불어 김제공항과 함께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을 추진 할 것 이라고 역설 하였다. 그런데 2004년, 2005년말,
민선 4기 전북도청의 ‘조직개편안’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용역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 집행부와 외부에 의해 사전에 만들어졌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 민선 4기 전북도청의 ‘조직개편안’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용역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 집행부와 외부에 의해 사전에 만들어졌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 특히 1억7천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고도 용역 계약이 과장 전결사항으로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연구원으로부터 받은 공문도 확인되지 않았고, 직인과 도장이 문서별로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나 ‘무늬만 용역’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각서와 과업개요를 담은 착수계도 없고, 공문서도 개인 메일을 통해 전
김동길의원은 남원의료원 사무감사 중 남원지역은 노인인구가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노령화가 가속될 것으로 보여 노인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한방진료과가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군산의료원의 한방과 운영실적을 보면 80백만원의 흑자를 내고 있어 병원운영에 적자의 원인으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대한 검토를 주문 전라북도의회는 각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촉구했다. 문화관광건설위원회 황정수 의원(무주 1)는 건설물류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재난관리기금이 10월말에나 집행되어 재해재난예방사업과 응급복구사업 등 적재
전라북도의회는 각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촉구했다. 황정수 의원(무주 1)는 건설물류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재난관리기금이 10월말에나 집행되어 재해재난예방사업과 응급복구사업 등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에 추진할 것을 주문. 고석원 의원(고창2)은 건축허가시 만든 기계식 주차장의 80%이상이 활용되지 못하고 관리비만 내고있는 등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관리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다며 도 당국에서는 효율적인 주차장관리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 김명수 의원(장수2)은
[열린우리당 의원] [열린우리당 의원] 열린우리당 소속 도내 국회의원들이 20일 점심을 함께 하며 정계개편 등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도내 11명의 국회의원 중 정세균 강봉균 채수찬 의원 등을 제외하고 모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모임에서 의원들은 ‘대통합’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합은 비단 민주당뿐만 아니라 민주평화개혁 성향의 모든 정치세력들과의 연대를 의미한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대통합에는 원론적으로 찬성하지만 통합 시기와 방법, 연대 대상 범위 등 각론에선 의견이 다양한 것으로 파악돼 제2차 모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여의도 연구소와 공동으로 새만금 특별법 조기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여의도 연구소와 공동으로 새만금 특별법 조기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정책간담회는 박형창 전북발전연구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손재권(전북대) 교수와 박종주(원광대) 교수, 이희두(환경문제연구소 소장) 목사, 곽영훈(여의도 연구소) 이사 등 5명의 패널이 토론을 벌인다. 도당 관계자는 “현 정부가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적극 지원하면서도 새만금 사업에 대해서는 내부 용역개발 발
[민주당 전북도당] [민주당 전북도당] 엄대우 전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임명 이후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의 내분사태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한화갑 당 대표는 20일 이번 사태에 대해 “법과 원칙대로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사태 수습보다는 중앙당 입장에 무게를 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당 내홍 국면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판도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 대표는 이날 도당 사태와 관련해 “제가 덕이 없어 그렇다.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민주당이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전라북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의 통폐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라북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의 통폐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20일 도 체육회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북체육의 단합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를 통합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 감사당국은 양 단체에 지원하고 있는 도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전체를 총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정관기자 jkpen@
전북도가 한나라당에 새만금 내부개발 및 특별법 제정 등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한나라당에 새만금 내부개발 및 특별법 제정 등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완주 지사는 21일 오후 한나라당 초청 시도지사 정책간담회에 참석, 도정 주요 현안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할 예정이다. 특히 김 지사는 국토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이 발표한 새만금 내부토지이용계획과 관련, 산업용지를 추가 분산 배치하는 4안으로 확정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만금특별법과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조기 제정해 줄 것도 함께 요구한다는 것. 이와 함께 전북 혁신도시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