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 대규모 살처분이 관련 기관들의 ‘외면’으로 겉도는 등 인력이 턱 없이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나 AI확산 차단을 위한 방어선 구축에 구멍이 뚫리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이 관련 기관들의 ‘외면’으로 겉돌고 있다. 시급히 이뤄져 할 대규모 살처분등이 관련기관들의 비협조로 소요 인력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는등 AI확산 차단을 위한 방어선 구축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7일 전북 AI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AI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오염지역 내 닭 18만7천여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고 이미 주말부터 본격적인 작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공식화 했다 사업타당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김제공항 대신, 새만금지구에 국제공항 건설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완주지사는 27일 전북도의회 제 232회 정례회 제 2차 본회의에 출석, “향후 새만금이 물류 및 산업, 관광 도시로 조성되면 새만금에 국제공항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면서 “새만금에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가 도의회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추진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민선 4기 전북도가 사실상 김제공항을 포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도는 현재 사업
고병원성 최대 피해 업체인 (주)하림의 김흥국 회장이 이번 AI사태와 관련, “이번 주 안에 AI문제는 사실상 종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 눈길을 끌고 있다 고병원성 최대 피해 업체인 (주)하림의 김흥국 회장이 이번 AI사태와 관련, “이번 주 안에 AI문제는 사실상 종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회장은 27일 오후 3시께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오염지역 내 살처분을 마치고 추가발생만 안되면 사실상 AI문제는 종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방역시스템의 핵심은 보상’이라고 밝힌 그는 “가격 폭락 전 가격 시세로 정부가 보상해주기 때문에 농민들은 산 닭이든 죽은 닭이든 모두 다 보
감사원은 27일 부안군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27일 부안군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국회가 전국 16개 광역단체가운데 한 곳씩의 기초단체를 지정, 감사원에 감사를 의뢰해 이뤄진 것이다. 주요 감사 대상 사업은 신활력지역 지원사업과 소도읍 육성사업, 오지 종합개발사업,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 전원마을 조성사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 등이다. 감사원은 다음달 1일까지 5일 동안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신정관기자 jkpen@
2007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나라당이 전북도 관련 주요 현안의 예산 반영을 약속했다 2007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나라당이 전북도 관련 주요 현안의 예산 반영을 약속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줘 새만금 내부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형오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27일 부안 새만금 간척사업 현장을 방문, 전북도정의 주요 현안이 2007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문길에는 김 대표를 비롯, 전재희 정책위의장, 황우여 사무총장, 이병석 원내부대
4개월간 공석이었던 전북도 축산과장 인사가 고병원성 AI발생과 함께 시행돼 전북도 인사행정이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4개월간 공석이었던 전북도 축산과장 인사가 고병원성 AI발생과 함께 시행돼 전북도 인사행정이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AI는 전북도 농림수산국 소관으로 축산과장은 사실상 AI대책 본부의 허리역할과 함께 최일선 실무 진용을 꾸렸어야 한다는 점에서 도의 늑장 인사가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도는 27일 지난 7월14일 도홍기 전 축산과장을 장수군 부군수로 인사발령 한 이후 4개월만에 박정배 전 정읍축산진흥센터 소장을 도 축산과장직에 앉혔다.
민선 4기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첨단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2006 국제 탄소 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민선 4기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첨단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2006 국제 탄소 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내달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탄소학회 등 6개 기관이 주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탄소를 소재로 한국탄소학회와 산학연관 공동으로 실시하는 자치단체 최초의 국제행사로 탄소소재분야의 세계적인 국내외 권위자 19명(국내 8명, 국외 5개국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 전북도의사회(회장 양형식)가 27일 오후 1시 30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균 확산방지와 국민건강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 전북도의사회(회장 양형식)가 27일 오후 1시 30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균 확산방지와 국민건강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도의사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지역 모든 의료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상담 및 신고소’를 알리는 푯말을 설치, 환자 파악과 도민 상담해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또 “AI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당국에 신고해 확산이 차단될 수
한쪽에서는 닭고기가 인체에 아무 해가 없다며 시식회를 벌이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급식 재료에서 닭고기를 제외시키는 일관성 없는 교육행정이 펼쳐져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한쪽에서는 닭고기가 인체에 아무 해가 없다며 시식회를 벌이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급식 재료에서 닭고기를 제외시키는 일관성 없는 교육행정이 펼쳐져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전북도는 27일 정오 구내 식당에서 ‘닭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닭고기의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닭고기를 75℃ 이상으로 조리해 먹을 경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음을 홍보하기 위해 이날 김완주 도지사는 물론,
정읍샘골우정회 모임 정읍샘골우정회 모임 일시 29일(수요일)7시 장소 우석대한방병원옆 금향정한식점(2층홍실) 알리는이: 샘골우정회장 김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