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19일 경정 경감급 3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9일 경정 경감급 3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청 수사 2계장에 남기재 익산서 수사과장, 지방청 정보 2계장은 최원석 완산서 정보과장이 내정됐으며 송왕식 지방청 장비계장은 경리계장, 정재봉 덕진서 청문관은 지방청 장비계장, 오재경 지방청 수사 2계장은 완산서 수사과장, 박훈기 정보 2계장과 박노익 덕진서 수사과장은 익산경찰서 정보과장과 수사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최규호기자 hoho@
주민의견을 치안행정에 반영하는 시민모니터제도가 도입된다 주민의견을 치안행정에 반영하는 시민모니터제가 도입된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9일 경찰행정 전반에 걸쳐 시민모니터를 활용,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경찰 업무에 반영, 개선하는 치안정책 시민모니터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180명의 모니터 요원을 모집, 이번 달 말부터 월 1회 경찰행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당면 경찰시책에 대한 의견수렴, 경찰행정 전반에 대한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정책개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모니터 제도가 실시될 경우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 1. 국가 관급공사 건설사 발주자 겁 안낸다(판결) -국가 지자체 상대 추가 공사비 등 청구소송 제기 잇따라 -광토건설, 양호건설, 신호건설 등 국도건설 관련 청구소송 승소 2. 교도소 경비대원 탈영 교도소 '쉬쉬' -탈영대원 강도범죄 저지르려다 경찰에 적발돼. 오늘 영장 실질심사 3. 기타 판결
전북지방경찰청 기마경찰대가 과천 승마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통령기 전국 승마대회(7월4~15일)에 출전, 마장마술부문(의경 최인호, 진언진)에 입상하는 한편 중장애물(경사 강진석)에서 4위를 차지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도내지방도 호우주의보가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적은 양의 비가 내려 우려할 만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마전선이 전북과 전남 경계선에 머물면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전북지방경찰청 및 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국도 21호선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구이에서 상관방면 광곡터널 입구에 토사 유출로 1개 차로가 막혀 한 때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전주시 중화산동 전주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도내 가정에 위탁되는 아동수가 해마다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도내 가정에 위탁되는 아동수가 해마다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탁 신청은 대부분 친인척이어서 일반 가정위탁 참여 등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18일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따르면 2003년 4월 개소 이후 3년간 가정위탁 아동은 878명. 해마다 292명의 아동이 위탁을 필요로 하고 있다. 아동을 위탁하는 가정도 3년간 619가구에 달하지만 실제로 친인척에 의한 위탁가정을 제외한 일반인에 의한 일반위탁가정은 72가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유형별 가정위
도내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 부산, 충남 등 전국을 무대로 부동산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도내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 부산, 충남 등 전국을 무대로 부동산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특히 250여명의 피해자 가운데 도내지역이 29명(1억7천25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아 충격을 주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매매가보다 높은 가격에 아파트를 팔아주겠다며 광고비 등의 수수료를 가로챈 김모씨(35) 등 5명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같은 혐의로 공범 이모씨(23)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조모씨(41) 등 2명을 뒤쫓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덕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김남규, 국주영은, 박혜숙, 양용모 전주시의원과 한필수 송천 1동장, 김진홍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옥채 교수(전북대 사회복지학과)의 ‘동네 지킴이의 정신, 지역사회주의’라는 주제 의 특강과 유길준 교수(전주기전대)가 주민들과 지역복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눔과 자발적인 주민참여의 장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장마전선이 남하한 17일 도내 전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인삼 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장마전선이 남하한 17일 도내 전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인삼 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무진장 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 앞 하천에서 전날 밤 11시께 무주군 안성면 신월리 하천 잠수교를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이모씨(24)의 시신을 인양했다. 소방대원과 경찰 120여명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수색작업을 벌여 사고 지점에서 4km 떨어진 진안 학산교에서 돌에 끼여 있는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또 이날 오전
장마전선의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로 도내 예비군 훈련이 무기한 연기됐다 장마전선의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로 도내 예비군 훈련이 무기한 연기됐다. 향토 35사단은 17일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8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모든 예비군 훈련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연기된 예비군 훈련 일정은 가정방문이나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5사단은 장맛비가 집중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피해 지역에 대민 지원 인력이 요구될 경우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규호기자 hoho@
전북 교통질서실천운동본부(회장 최진호)는 지난 14일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 등에서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