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실종 1개월째 경찰이 수사력을 총 동원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단서가 확보되지 않는데다 갖가지 추측만 난무하고 있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대생 실종 1개월째 경찰이 수사력을 총 동원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단서가 확보되지 않는데다 갖가지 추측만 난무하고 있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5일 도내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이모씨(29)가 동료들과 회식을 마친 뒤 귀가하던 중 실종된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 이씨가 거주했던 원룸 감식은 물론 현장 탐문, 실종 전까지 함께 있었던 동료 또한 수사를 벌였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특히 이씨가 실종된 것과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전주시내 주요도로 교통신호 운영 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전주시내 주요도로 교통신호 운영 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전북지부, 전주시와 합동으로 오는 7일까지 월드컵로 등 주요 도로 12개소에 대해 신호운영 적정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이번 교통신호체계 점검은 도로 신설을 비롯 통행량 증가 등 교통장애요소가 발생되는 일부 구간에 대해 신호주기 값 변경이 불가피 함에 따라 연동화 체계 등을 점검하게 됐다. 경찰은 특히 원활한 교통 소통 확보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 차원으로 신호주기 값 수정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전주시내 주요 교차로에 지능형 교통정
경찰이 여름철 집단식중독 발생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정 유해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이 여름철 집단식중독 발생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정 유해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전북지방경찰청은 4일 부정 유해식품 제조, 판매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경찰은 위탁 급식업체 27개소를 우선 점검 대상 업소로 선정하는 한편 직영 급식학교 719개교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점검,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단속대상은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과 관련 금품수수 및 급식자재 납품 비리, 유통기한 경과 식품 유해 부적격 식자재 납품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
전주 완산·덕진 경찰서는 3일 심사와 시험에 합격한 승진자 임용식을 실시했다. 완산서는 경비작전계 황상술 경감 등 10명, 덕진서는 수사과 전진호 경감 등 18명이 각각 승진 임용됐다.
현행 차량 압류 해제 절차가 이중 처리되면서 민원인들은 물론 해당 기관 또한 불편을 겪고 있어 현실적인 제도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행 차량 압류 해제 절차가 이중 처리되면서 민원인들은 물론 해당 기관 또한 불편을 겪고 있어 현실적인 제도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3일 전주 완산·덕진경찰서 및 차량등록사업소 등에 따르면 차량 소유자들이 압류 등록된 차량 매매 또는 폐차시 해제를 위해 경찰에 납부대행 요청을 하고 있으며 경찰은 전산상에 압류해제 후 각 시·군 차량등록사업소에 압류해제의뢰 촉탁서를 직접 또는 팩스로 통보하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 담당자는 촉탁서의 내용을 자동차 관리 프로그램에 입력해야 만 등록원부상 압류사항이 해
경찰의 치안행정에 대해 도민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의 치안행정에 대해 도민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 1~31일까지 한달간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방문한 민원인 300명을 임의로 선정, 치안행정서비스 설문 조사 결과 만족 수준인 80.3점(100점 기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전체 대상자의 95.3%인 286명이 응답했으며 항목은 지역 경찰관들의 태도 및 친절성, 용모복장 및 업무 수행 태도, 방문 내용에 대한 처리결과 만족도, 방범활동 등 치안서비스 만족도 등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 결과 전
여경 창설 60주년을 맞고 있지만 경찰 조직 내부에서 여경의 역할은 여전히 내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인 개선책 마련을 통한 여경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여경 창설 60주년을 맞고 있지만 경찰 조직 내부에서 여경의 역할은 여전히 내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인 개선책 마련을 통한 여경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북경찰 4천638명 가운데 여경은 모두 206명(4.44%). 부서별로는 경무 24명, 생활안전 41명, 교통 27명, 수사 25명, 경비 4명, 정보, 보안이 각각 2명, 외사 3명, 지구대 78명이며, 계급별로는 경
전북지방경찰청은 29일 경찰 중간관리자의 혁신의식을 고취하고 기능간 계급간 상호 신뢰와 화합을 이끌어 내 활력 넘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지방청 계장과 경찰서 과장 40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대상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9일 여경 창설 60주년을 맞아 20명의 여경을 초청,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유공여경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경장 손수미(덕진서 경비교통과) 경장 이영주(정읍서 경비교통과) 순경 서수경(전북정 보안과) ▲경장 한지연(임실서 생활안전교통과) 순경 김정은(고창서 생활안전교통과) 순경 길은미(장수서 생활안전교통과)
최근 수도권 지역 중·고교에서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사상 최대의 급식사고가 발생, 식품 안전성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정불량식품 유통 및 식품관련 사건사고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최근 수도권 지역 중·고교에서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사상 최대의 급식사고가 발생, 식품 안전성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정불량식품 유통 및 식품관련 사건사고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게다가 불량식품 제조업체들의 수법은 날로 교묘해져 식품공전 상 규격기준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각종 식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아프리카 수단 경찰 대학생들이 28일 전북경찰청을 방문, 112지령실 견학과 시뮬레이션 사격장에서 사격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6일부터 전주에서 진행 중인 제8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참가를 계기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