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16일부터 특별법제정자문위원회 11명 구성·운영(5회) △2006년 3월17일~4월30일 특별법제정 촉구 범도민 서명운동(101만3천명) △2006년 12월 새만금특별법안 초안 마련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위한 용역(전북발전연구원) △전문가 자문 및 여론수렴 공청회 △2006년 12월~2007년 2월 법안 관련 중앙부처 의견 수렴 △2007년 3월5일 특별법 제정 최종 시안 확정발표 △발의의원 및 발의 찬성의원 서명서 징구 △3월13일 법안 의원발의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173명 공동발의 △
전북도의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9일 200만 전라북도 도민의 염원이 담긴 ‘새만금 종합개발특별법’안을 통과시킨 것을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9일 ‘새만금 종합개발특별법’과 ‘태권도 특별법’안을 동시에 통과시킨 것에 대해 도내 지역 정가와 시민사회단체도 일제히 환영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전북도당은 “새만금과 태권도공원 특별법 법사소위 통과는 전북의 미래가 달린 가장 큰 숙원이자 현안으로 도민들의 혼신적인 노력과 정치권, 도정, 애향단체 등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이뤄낸 산물”이라며 “정부는 그 동안 개발이 늦어졌던 것을 보상하는 차원에서라도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착공, 전북인의 파라다이
고창 골프산업클러스터 개발구상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이른바 돈 되는 골프장은 늘리고 돈 안되는 연구소와 아카데미, 교육센터는 당초 계획보다 줄어들어 사업목적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보이고 있다 고창 골프산업클러스터가 확대 추진된다. 하지만 돈 되는 골프장은 늘리면서 돈 안되는 연구소와 아카데미, 교육센터는 당초 계획보다 줄여 너무 수익성에만 집착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창군 성송·대산·무장면 일원에 개발규모 7.4㎢(222만평)를 오는 2010년까지 개발키로 하고 민간자본 5천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고창군과 ㈜신영와코루, ㈜서울오션아쿠아리움은 27홀 규모의
오는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부안군수 선거가 혼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부안군수 선거가 정당별 후보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발생, 후보들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혼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15일 이강봉 부안지역위원장을 내달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안군수 재선거 후보로 확정한데 이어 대합민주신당은 19일 김호수 새부안발전연구소장을 부안군수 후보로 확정했다. 이처럼 통합신당과 민주당이 후보를 각각 확정되면서 후보로 신청했다가 공천 받지 못한 후보들이 공천에 반발하며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나선 것.
대통합 민주신당 전북선대위(위원장 정균환, 이강래, 이은영)는 19일 선대위 회의실서 대선 전략에 관한 ‘부위원장과 본부장단’ 모임을 갖고 한 달 여를 앞둔 대선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대통합 민주신당 전북선대위(위원장 정균환, 이강래, 이은영)는 19일 선대위 회의실서 대선 전략에 관한 ‘부위원장과 본부장단’ 모임을 갖고 한 달 여를 앞둔 대선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김규섭 상임고문(전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은영 선대위공동위원장, 김병석·최정자·엄문정·백남운·차종선 부위원장, 황의옥 상임본부장, 유명숙, 장세환, 김호서, 정우성 공동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대선 한 달을 앞둔 시점
도내 공무원과 도민에게 수여하는 도지사 이상 표창을 남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내 공무원과 도민에게 수여하는 도지사 이상 표창을 남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조중곤 의원(김제2·행자위)은 19일 전북도 행정지원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지사 이상 장관, 대통령, 옥조·녹조·홍조 등 훈·포장 등이 남발하다 보니 공무원들의 경우 징계대상이 표창을 받았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말 현재 1천756개의 표창과 훈·포장이 수여됐으며, 공무원 226명, 일반인 1천530명이 받았다. 1일 평균 6.4개꼴. 공무원은 0.58개라는 것. 이렇다 보니
도내 신생아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신생아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 현재 도내 신생아 수는 1만2천777명으로 지난해(1만1천780명) 같은 기간에 비해 997명 늘었다. 월 평균으로 따져보면 1천420명으로 지난해 1천309명보다 111명 더 태어났다. 이처럼 신생아 수가 증가한 데는 그 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키 위해 전북도가 1천851억원을 투입, 60개 단위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이라는 게 도 자체 평가다. 특히 도 자체사업으로 셋째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사업(9억원),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사업(137억원), 보육교사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욱)는 제17대 대통령선거의 원할 한 개표진행을 위해 관내 15개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분류기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뇌졸중 환자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뇌졸중 환자에 대한 초기대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뇌졸중 환자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뇌졸중 환자에 대한 초기대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회 권익현 의원(부안1·교복위)은 19일 전북도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구 1천명당 뇌졸중 환자수는 4.1명으로 경북 3.7명, 전남 3.6명, 경남 3.1명 등 전국 최고 수준이며, 기대환자수 역시 3.2명으로 경북·인천 2.8명, 울산 2.6명 보다 많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그러나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요양기관별 평가결과를 보면 뇌졸중은 초기의 진단과 진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도 초기
순창 옥천 인재숙 졸업생들이 현행대로 인재숙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순창 옥천 인재숙 졸업생들이 현행대로 인재숙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재숙 3기 졸업생 양창수씨 등 42명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창군 내에 있는 학교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인근 시 단위 지역으로 떠나고 있지만 옥천 인재숙은 순창군에 인재를 머물게 할 뿐만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인재숙 운영을 폐지한다면 학생 유출과 인구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특히 “인재숙을 운영하지
도내 학계와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관계자 등 1천219명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도내 학계와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관계자 등 1천219명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문국현을 지지하는 전북지역 1천219명’을 대표로 허병섭 한민족 문화재단 이사장과 도내 학계 및 문화계 인사 10여명은 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패와 무능이 판치는 정치판을 단호히 거부하고 대한민국을 재창조할 적임자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경제위기는 대기업에게 해고와 비정규직 확대의 무제한적 자유를 보장하고 경제의 성과물을 상위 5%가 독점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이 주범”이라며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청년당원들이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청년당원들이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강현민 선대위 청년본부장을 비롯한 청년당원 300여 명은 지난 16일 전북도당 5층 강당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BBK 김경준을 잡아들인 것은 현 정권은 물론 차기 정권을 노리는 이른바 범 여권의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한 변칙행위”라며 “청년당원들이 의지를 결집, 이명박 후보가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