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군산군도 일대에 조성되는 국제해양관광지에 대한 관광지 지정 절차가 마무리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산 고군산군도 일대에 조성되는 국제해양관광지에 대한 관광지 지정 절차가 마무리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하지만 사업 예정지의 땅값이 크게 오른데다 구체적인 개발방식과 방향 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실제 관광지 조성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토지적성평가, 지적불부합지,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환경청), 연안관리지역계획 승인(해수부), 농지전용(농림부)과 산지전용(산림청) 등 16개 관련기관에 대한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
△전북선대위원장:정균환 이강래 이은영 △전주 완산(갑) 위원장:장영달 △완산(을):위원장 이광철 이은영, 부위원장:장세환 김호서 심영배 △전주 덕진:위원장 채수찬, 부위원장:김희수 이관승 김세웅 김성주 정우성 윤중조 △군산:상임위원장 강봉균, 위원장:엄대우, 부위원장:김용화 신영대 강임준 양용호 원창희 문면호 △익산(갑):위원장 한병도, 부위원장:김재홍 강익현 이춘석 김병곤 김신기 이갑세 △익산(을):위원장 조배숙, 부위원장:이영로 조두현 김정기 △정읍 위원장:김원기 △남원·순창:위원장 이강래, 부위원장:하대식
“대통령은 경험이 풍부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경험이 풍부해야 합니다. 여러 후보 중 준비된 후보는 이인제 후보뿐입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 부인 김은숙씨(59)는 지난 9일 전주갤러리아 웨딩홀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선거대책본부 여성위원회 창립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힌 뒤 “판사, 4선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노동부장관의 경험은 시름에 잠긴 국민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여성위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가슴을 열고 귀를 열어 국민들에게 달려가 이 후보에 대한 왜곡된 부분은 바로 잡아주고 왜 이인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설명해 줄 것”을
전북도의회(의장 김병곤)는 12일 제242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내달 14일까지 33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전북도의회(의장 김병곤)는 12일 제242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내달 14일까지 33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 본청 및 산하 소속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는 한편 추경예산안과 2008년도 도 및 도 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 전라북도의회의원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북도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도 교육청이 도 교육위를 통과한 전라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전북도가 여성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수도권 콜센터 유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가 여성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수도권 컨택센터(콜센터)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전주와 군산, 익산, 남원 등 4개 시·군에 13개 업체(1천960석)의 수도권 컨택센터를 유치, 이 가운데 4개 업체 800석이 올해 유치됐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수도권 컨택센터 100여개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한명규 정무부지사가 직접 홍보설명회를 갖는 등 콜센터 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더욱 많은 컨택센터 유치를 위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북도가 면세유 지급대상 농가를 확정하기 위해 농기계 일제신고를 받고 있지만 신고율이 낮아 피해가 우려된다 전북도가 면세유 지급대상 농가를 확정하기 위해 농기계 일제신고를 받고 있지만 신고율이 낮아 면세유류 공급중단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농업용 면세유 사용 농기계를 신고한 농가는 전체 대상 12만3천여 가구의 56.5%인 6만9천여 가구. 농기계 신고를 오는 16일까지 하지 않은 농가에는 면세유가 지급되지 않아 이대로라면 상당수 농가에서 면세유류를 공급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면세유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지난 달 1일부터 농기계 보유 농가로부터 일제신고를 받고
올 늦여름 잦은 비로 전북도 내 벼 품질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벼 품질이 잦은 비와 병해충 등으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매입한 공공비축 미곡 68만 포대(40kg 기준)의 등급을 분석한 결과 특등급 비율이 23.9%로 지난해 43.0%보다 19.1% 감소했다. 1등급 비율은 지난해 56.0%에서 65.1%로 높아졌지만 최하 등급인 2등급 이하는 작년 1.0%에서 11.0%로 크게 늘었다. 이처럼 품질이 떨어진 데는 알곡이 익는 등숙기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벼에 싹이 나는 수발아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싸라기 발생률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완주 전북지사가 '희망 창업' 사업장을 찾아 콩나물 국밥 배달부로 변신하는 등 청년 창업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나섰다 김완주 도지사가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뒤 실제 창업에 나선 청년 창업자들을 찾아 현장체험에 나서는 등 사기 진작을 위해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9일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한 두레박 콩나물 국밥집(대표 송수진·29·여)에서 직접 손님들에게 음식을 나르며 일손을 도왔다. 김 지사는 손님들에게 “송 사장이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창업한 만큼 많은 애용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김 지사가 도우미를 자청한 데는 청년 창업자들이 열
전북도는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중국 상해시․강소성 및 산동성과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전북도는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중국 상해시·강소성 및 산동성과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도는 12~16일까지 4박5일 동안 중국의 여행사, 학교, 교육국제교류협회, 여유국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무주~진안~전주~익산~부안~고창의 대표미식, 관광명소, 전통문화예술공연, 문화체험 등을 프로그램화하는 상품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팸투어 기간 중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전라북도 자원 및 관광여건, 유치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고, 도 관광협회 등 관련자들과 함께 업
전북도의 장병순 사무처장이 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제242회 도의회 정례회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의정보좌 기능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의회 장병순 사무처장이 사무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제242회 도의회 정례회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의정보좌 기능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 처장은 내부 통신망을 이용, 지난 300여일 동안 의정활동을 지원해 온 노고를 격려한 뒤 “12일부터 33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올해 마지막 회기 동안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결
전북도는 출산장려를 위한 다자녀가정 우대 ‘아이조아카드’ 발급신청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도는 출산장려를 위한 다자녀가정 우대 ‘아이조아카드’ 발급신청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조아카드 발급은 도내 농협지점 및 단위농협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카드 소지자는 농협, 하나로마트, 학원, 영화관 등 농협BC카드 가맹점 1천900여개소와 육아용품, 문구류, 요식업소, 미용업소 등의 참여업체 400여개소 등 총 2천300여개의 업소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은 도립미술관, 전주동물원 무료입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서 건강검진시 30% 할인, 보습학원·예체능학원 등 모든 학원업종 이용
고군산과 직도 해역에 추진 중인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오는 12월 1차년도 사업이 완료된다 고군산과 직도 해역에 추진 중인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오는 12월 1차년도 사업이 완료된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일명 ‘물고기 아파트’로 불리는 인공어초 시설사업은 지난 8월 발주해 대형강체어초 18기, 팔각반구형 강제어초 8기, 폴리콘어초 6기를 투하해 총 29단지 464ha를 조성하게 되며 12월 말 1차년도 사업을 완료한다는 것.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고군산과 직도해역에 인공어초 등 어장을 조성한 뒤 수산생물의 서식공간을 제공하고 해역에 적합하며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 수산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