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이전이나 투자시 지원되는 보조금이 고용규모에 따라 차등지원 된다 도내 기업이전이나 투자시 지원되는 보조금이 고용규모에 따라 차등지원 된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그 동안 투자액만을 적용해 보조금을 지원하던 ‘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투자액 50%, 고용규모 50%로 적용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개정안을 마련, 도의회 상정한다. 도가 조례 개정안을 추진한 데는 그 동안 고용규모에 관계없이 투자액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다 보니 투자액과 종업원 수에 차이가 월등, 고용규모가 많은 기업에 인센티브가 전무했다. 이에 고용인원을 감안,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방안으로 개선한다는 것. 또 낙후지역
전북도가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해 95억원을 투자한다 전북도가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해 95억원을 투자한다. 도는 2008년도 쌀 생산비 절감을 통한 전북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인헬기 9대, 벼 공동육묘장 50동, 고품질 우량종자 채종포 100ha 설치 등에 도비와 시·군비 95억원을 집중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 벼 줄무늬 잎마름병과 도열병, 흰 잎마름병, 벼멸구 등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웠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18억원을 투자, 내년에 무인헬기 9대를 구입키로 했다. 또 못자리 설치의 인력절감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우량 건전묘 육성·이앙을 위해 75억원을 투입, 50동(동당 661㎡)의 벼 공동육
전북도의회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교육복지위원회 도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한인수·임실 제2선거구)는 복지여성국과 환경보건국, 보건환경연구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도 교육청 등이 감사 대상이다. 특히 복지여성국의 예산은 도정 살림의 1/3가까이 차지하고 있어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또 복지여성 사업은 매칭 예산이 70~80%에 이른다. 도에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아닌 시·군에 이전하는 사업비가 대부분인 셈. 이에 교복위 위원들은 지난 1년간의 복지여성분야 사업비 집행성과
영•유아의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가 시범 실시된다 영·유아의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가 시범 실시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2월말까지 보건소 및 병·의원에서 접종 후 전산등록 된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B형감염, DT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혼합백신), IPV(주사용 소아마비 백신), MMR(홍역), 수두 등 5종의 접종일정을 문자서비스로 알려준다. 도는 예방접종 알림 문자서비스는 전염병 발생과 잠재적 위험이 감소되면서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고 접종률 또한 개선되고 있지 않아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다음
전북도가 철새의 이동 등 조류 인플루엔자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놨다 전북도가 철새의 이동 등 조류 인플루엔자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놨다. 5일 도에 따르면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의 소독실태를 점검에서 2차례 이상 위반 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 특히 소독을 소홀히 한 농가에서 AI 발생시 살처분보상금은 40~80%까지 차등지급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축산위생연구소와 시·군 담당공무원을 2인 1조 14개 점검반을 편성, 가금류 사육농가의 농장입구 차량소독설
전북도가 산학 공동기술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북도가 산학 공동기술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는 사업 성과가 높아 대학과 기업의 신청이 늘고 있지만 사업비 매칭 비율이 커 지자체의 사업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산학 공동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특허와 실용신안 274건, 시제품개발 753건, 공정개선 613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렇다 보니 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지난해 173개 기업이 신청,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240개 기업이 신청, 1.7대 1로 경쟁률이 다소 높아졌다. 또 내년의 경우 178개 업체,
전북도가 용담호 주변 오염원 실태조사와 관련해 시•군 민원에 과잉 대응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북도가 용담호 주변 오염원 실태조사와 관련해 일선 자치단체 민원에 과잉 대응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전북도는 용담호 수계에 양계장 신축으로 ‘상수원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2건의 민원이 제기되자 도 감사관을 파견, 조사를 벌인 끝에 2건의 민원뿐만 아니라 지난 1년 간의 진안군 수계 전반에서 32건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같은 감사 결과는 도지사에게 보고됐으며, 이 과정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이라는 극약처방도 내부적으로 검토 됐다는 것. 하지만
전북도의회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산업경제위원회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송병섭·무주 제2선거구)는 투자유치국과 전략산업국, 농림수산국, 농업기술원 등에 대한 감사를 수행한다. 산경위 소관 부서는 민선 4기 김완주 도정의 핵심공약이 다수 포함돼 있다.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첨단부품소재와 복합소재기술원 등이 그 것이다. 이밖에 BUY전북상품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조성 등 주요 현안도 산적해 있다. 이 때문인지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도 타 위원회에 비해 적지 않다.
도내에서 올 가을 이후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돼 독감 예방 접종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내에서 올 가을 이후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돼 독감 예방 접종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달 말 호흡기 증상으로 전주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한 여자환자(53)에게서 2007~2008년 시즌 들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된 후 2~3주 뒤에 독감이 유행하는 점에 비춰볼 때 예방접종 등 독감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 이번에 확인된 바이러스는 ‘B/상하이/361/2002 유사주’로 2006~200
도내 공중보건의사의 복무태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공중보건의사의 복무태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190개 보건소와 보건지소, 민간병원에 배치된 공중보건의 450명을 대상으로 무단 결근을 비롯한 지각, 근무지 이탈, 불법 의료비 수수 등 복무상황을 점검한 결과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공중보건의는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거나 휴가 및 병가를 동시에 내 진료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드러나 시정조치와 함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앞서 도내에서는 올 초 감사원 감사 등에서 18명의 공중보건의가 무단 결근이나 불법 민간병원 근무 사실이 적발돼 신분
전북의 대표 브랜드인 'BUY 전북 상품'이 서울에서 열리는 대형 박람회를 통해 수도권 진출을 본격화 한다 BUY 전북 상품이 수도권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7, 8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BUY 전북상품을 생산하는 도내 7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007 BUY 전북상품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BUY 전북 상품의 브랜드 파워향상과 국내 대형 유통업체 진출을 위해 100여개의 국내 대표적 유통업체 임직원과 바이어 등 500여명을 초청,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78개 상품을 5개 유형으로 분
1 1. 미래창조포럼 전북지부 창립 발대식 10일 오후 2시 전주대 대강당. -이와 관련 대통합민주신당 이은영 도당 공동위원장 6일 오전 11시 기자회견. 2. 민주당 이인제 대선후보 전북 선거대책본부 발족. 14일 오후 2시 장소는 미정. 3. 김연근 도의원 사무실 개소식 9일 오후 2시. 4. 김병석 전 민주당 전북도당 대외협력 및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