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 국가청소년위원회가 22일 제10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533명의 신상을 공개한 가운데 도내에도 공무원, 대학 강사 등 29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 산하 국가청소년위원회가 22일 제10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533명의 신상을 공개한 가운데 도내에도 공무원, 대학 강사 등 29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강제추행 10명, 성매수 알선 7명, 성매수 4명, 강간 8명이며 지역별로는 군산 8명, 전주, 익산 각각 7명, 순창 2명, 부안, 정읍, 진안, 완주, 남원이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청소년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인터넷이 성매매 창구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됐다. 인터넷을
최규호
2006.05.22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