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 및 조리 경진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전라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 및 조리 경진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간인 오는 26, 27일 양일간 열릴 향토음식 품평회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며 총 128개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도내 향토·일반음식업소 68개 팀, 일반인과 학생 33개 팀, 도내 떡 제조업소 18개 팀, 외국인 이주여서 9팀이 참가, 음식 솜씨를 뽐낸다. 또 전주비빔밥 1천인분 만들기 공동체험 후 관람객에게 나눠주고, 도내 지역별 특산품 전시 및 시식 판매 32개소, 한정식, 폐백음식, 돌상~제상까지 상차림, 사계절음식
최규호
2007.10.2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