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를 딴 6월 9일로 지정했으며 6세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구강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법 안내, 건강한 구강 생활실천 유도, 구강보건증진 등 부안치과의사회와 협력,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직장인의 구강건강관리를 시작으로 6월 12일 물의거리
부안군은 지난 2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기여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성실 및 유공납세자 45명을 선정하였다.성실납세자는 부안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정보 시스템의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하여 40명을 선정하였다.또한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최근 3년간 연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원, 개인은 300만원 이상인 자 중 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인 1개소
전북 부안군이 오는 6월 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신청대상은 부안군 소재지의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군 홈페이지 참고하여 제출서류를 군 미래전략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부안군은 로컬푸드직매장(임시) 개장 2주년을 맞아 6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행사에서는 농산물(과채류), 축산물(정육) 등 최대 30% 할인, 우수고객 사은행사 등 2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직매장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보답할 계획이다.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을 비전으로 민선 7기부터 추진중인 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안 로컬푸드직매장(임시)을‘21.6. 개장하였으며, 이커머스 시장진출,
부안경찰서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는 관내 게이트볼장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교통안전홍보 활동은 부안에서 실제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례 설명과 안전하게 길 건너기, 야간 활동 시 밝은 옷 입기 등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전파하고 야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야광 팔토시, 야광 점퍼와 같은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부하였다.박성수 부안서장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약자 보호 방안
동물복지 선도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참프레가 부안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사랑·나눔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5월 26일 부안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참프레 제품에 대한 기부행사가 이뤄졌으며,참프레 직원들과 복지관 담당자들이 모여 뜻 깊은 시식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참프레 동물복지 곱도리탕 제품 약 600인분이 제공되었으며, 부안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건강한 한끼 를 무료시식 하여 나눔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부안 종합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부안 대표기업인 참프레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5일, 비닐하우스 복숭아 첫 출하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올해 처음 출하된 복숭아는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에 있는 “김가을” 청년농부의 5000㎡ 규모 시설하우스 재배농장에서 수확된 복숭아로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지금 수확되는 복숭아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조생종 “조대홍”이라는 복숭아로 노지 복숭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출하되어 6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다.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가격은 2.5kg 상품이 최고 7만 원 선이고 , 평균은 3~4만
부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조)와 지역 언론 10개사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캠페인 협약을 맺었다.부안읍과 지역 언론사 대표들은 26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부안읍 시내 가로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은 오는 8월 1일 개최되는 2023새만금 제25회 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부안읍의 고질병인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을 보여주자는 뜻에서 부안읍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이날 협약으로 지역 언론사들
부안군이 ‘2023년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며 재산액이 4억원 미만인 자로 부안군에 주소를 둔 부안군민이어야 한다.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반복참여 제한 대상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선발자는 참여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6월 하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등 각 사업부서에서 DB관리, 서비스 지원 등의 유형 사업분야에
부안군은 26일 100MW규모의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을 공고했다.세부적인 공고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www.bua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023년 7월 1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새만금 부안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MW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 권리를 받은 부안군이 새만금 방조제 내 공유수면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발전소 건설 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부안군은 올 6월부터 10월까지 변산반도 해안 및 동진강 하류 등지에서 서식하며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생물을 퇴치하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안군은 국비 등 총 2,000만원을 투입해 부안군의 생태를 잘 아는 주민 10여 명으로 생태계교란생물 퇴치단을 구성하고, 관내 해안가 및 동진강변 일원에서 자생식물 서식지를 잠식해가는 해치는 가시박, 서양금혼초, 양미역취의 서식지 약 20,000㎡를 제거할 예정이다.지난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한 가시박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서 국내에는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심의·의결 부안군은 2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의결된 실행계획은 기존 관행과 선례만을 중시하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군민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6개 세부추진과제로 수립됐다.특히 실행계획에는 ‘당신의 100원도 소중합니다(미환급금 카카오톡 신청)’, ‘공부상 미정비된 농업진흥지역 정비’, ‘여권사진 인화 지원 서비스’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점과제를 선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으로 군민의 행정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