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작품만을 위해 긴 시간동안 열정으로 묵묵히 걸어온 전북미술 원로작가 초대전이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교동미술관 본관에서 진행된다.‘꺼지지 않는 예술의 열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고 박민평, 이형구 작가를 포함한 22분의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북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는 예술관과 창작정신을 공유하는 자리다.참여작가는 권병렬, 박남재, 박주현, 이승백, 홍순무, 김영성, 박종남, 방의걸, 김연주, 김윤태, 김종범, 최상기, 임동주, 태건석, 정승섭, 정정애, 원창
조석창
2019.08.2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