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계층간 사교육 지출 10배로 확대 소득계층간 사교육 지출 10배로 확대 1분기 소득 4% 증가에 사교육비는 14% '껑충' 소득 최상위 계층의 사교육 관련 지출이 최하위 계층의 10배에 달해 소득 계층 간 사교육 지출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의 2006년 1.4분기 전국 가구의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소득 최상위 10%에 해당하는 10분위 계층의 월 평균 보충교육비는 33만9천원으로 최하위 10%인 1분위 계층 3만4천원의 약 10배나 됐다. 이런 격차는 지난해 1.4분기의 6.3배
익산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친 누나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장모씨(34)를 상해치사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익산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친 누나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장모씨(34)를 상해치사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께 익산시 낭산리 상랑마을 자신의 집에서 친누나(45)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어다 집에 있던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조사결과 장씨는 친누나가 전 집에서 쌀을 훔쳐가거나 경기도 성남에서 택시를 타고와 택시비를 달라고 요구하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혜경기자 white@ &nbs
남원경찰서는 15일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벌인 한모씨(26)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원경찰서는 15일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벌인 한모씨(26)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남원시 노암동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최모양(10) 등 20여명에게 자신의 신체부위를 노출시키는 등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성적수치심을 유발하게 한 혐의다./이혜경기자 white@
포토뉴스-사진 대표메일 포토뉴스-사진 대표메일 완산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장, 안전생활실청시민연합 명예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경찰서장과 녹색어머니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덕진서 대표메일 사진-덕진서 대표메일 덕진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 서장실에서 배움터지킴이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내 배움터지킴이 6명을 초청해 애로 및 건의사항,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폭력 등 각종범죄, 비행 등을 현장에서 예방, 제지하고 집단 따돌림 등 사전 차단등에 따른 티타임과 오찬을 가졌다.
(가능하면 크게 실어주세요 (가능하면 크게 실어주세요…부탁…) 전주시의원 선거 사 선거구(서신동)에 출마한 무소속 유명환 서신동 자율방범대장은 15일 롯데백화점 옆 트윈폴리스 빌딩 4층에 선거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선다. 유후보는 “수년간의 자율방범대장과 장애인 복지연구소 이사, 서신동 한동네 발전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진정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이에 서신동의 균형적인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후보는 “주민들이 선택해 주신다면 공동주택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정치와 서신동 잉여공간에 체육시설 설치, 어두운 밤거리
사설-- ‘청렴선거 실천 협약’꼭 지켜져야 사설-- ‘청렴선거 실천 협약’꼭 지켜져야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부패방지시민센터와 국가청렴위원회가 지난 11일 공동으로 주최한 ‘청렴 전북만들기’ 실천 협약식에서 각 당의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들이 투명선거 협약체결과 정책선거를 통한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단지 공명선거 다짐뿐만 아니라 당선 후 공직 수행과정에서의 청렴까지를 서약한 것으로 자치행정의 청렴을 기약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자못 크다 하겠다. 선거 때만 되면 후보들이 당선에 급급하면서 불 탈법 선거운동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었던 게 사실이고 이번
수익형 민자사업(BTO)인 전주 경전철 사업이 정부 부담 최소화하기 위한 민자사업 평가체계 대폭 개편으로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인 전주 경전철 사업이 정부 부담 최소화하기 위한 민자사업 평가체계 대폭 개편으로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이 같은 평가 기준 개편으로 당초 이달 께로 예정됐던 민자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 확정이 자칫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는 데다 정부 지원 최소화를 제시한 사업자 선정에 따른 부실 공사까지 우려되고 있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건설교통부가 전주 경전철 사업에 대한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기획예산처에 민투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
전주시는 17일부터 5박6일간 지역우수상품 중국진출을 위한 우호협력도시와의 협정체결 사전협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전주시는 17일부터 5박6일간 지역우수상품 중국진출을 위한 우호협력도시와의 협정체결 사전협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이금환문화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한국 발표식품협회 시장 조사단 5명이 동행해 중국 심양 및 장춘시와 경제·문화교류 우호협력 협정체결 사전 협의를 하게 된다. 또한 장춘·심양시의 유통업체 대표의 간담회 및 협력 방안 논의 및 중국 국제 무역추진위원회와 백화점 입점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금환 국장은 “지역 우수상품의 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심양시 및 장춘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전주시보건소(소장 박철웅)가 청소년들의 정신과적 상담과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정신건강 조기 평가 클리닉'을 운영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박철웅)가 청소년들의 정신과적 상담과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정신건강 조기 평가 클리닉'을 운영한다. 14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오후(2-6시) 전북대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정영철씨의 도움을 받아 정신건강 조기평가 클리닉을 무료 운영한다. 이 클리닉에서는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거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신과적 문제점이 있는지 등을 상담, 처방과 치료법을 소개해 준다. 시 보건소는 자녀가 우울하거나 짜증이 심하고 기분의 변화가 지속할 때,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