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가 큰 아스타잔틴.이 아스타잔틴은 항산화지수(ORAC) 평가에서 비타민C의 65배, 베타카로틴의 54배, 비타민 E의 14배 등 지구상에 가장 강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학계의 평가다.노화예방은 물론 시력보호, 면역력 증진, 심혈관 질환예방, 정자의 수정능력 증가, 항염증 등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처럼 항산화 효과가 높아 ‘International Journal of Phytotherapy’지는 아스타잔틴을 ‘항산화제의 신&rsqu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이군형)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민영)은 5일 완주군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소양무지개가족에서 장애우를 위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정상적인 활동이 힘든 중증 장애우들의 청결 위생을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했다.한편,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지난 2010년부터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목욕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정병창기자 woojuchang@
최근 전북지역에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도를 비롯해 각 지자체가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다만 이번 태풍 이동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고 일본 방향인 동쪽으로 밀려가면서 당초 크게 우려했던 태풍 피해는 한숨을 돌릴 수가 있었다.4일 전북도와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장마 및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293㎜를 기록했다.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군산으로 401.5㎜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 관련 용품 인터넷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휴가 용품 및 여름 가전’ 인터넷사기 피해신고는 총 476건이다.이 중 177건(37%)이 7~8월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유형(7~8월)별로 살펴보면 캠핑용품 66건, 여름 가전(에어컨, 선풍기) 48건, 여행상품 29건, 숙박권 22건, 물놀이 공원 이용권 12건 순으로 발생했다.특히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인터넷 사기 범죄는 9
전혀 몸 담지도 않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칭해 억대 취업 사기 행각을 벌인 60대 남성이 결국 덜미가 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A(62)씨를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2016년 5월 B(52·여)씨에게 "아들과 딸이 대기업이나 관공서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활동비 명목으로 6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A씨는 2015년 11월 같은 수법으로 C(63)씨에게도 7,000만원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A
부안해양경찰서는 피서 인파가 몰리는 휴가철을 맞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와 자연재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기에 수난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다.예보는 위험도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고' 단계로 차츰 올라간다.부안해경은 휴가철인 7∼8월에 수난사고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다음 달까지 관심 단계를 유지키로 했다.부안해경 관계자는 "수난사고를 예방키 위해서는 사전에
앞으로 화재 신고로 출동하는 소방차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4일 전주덕진소방서에 따르면 그간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등에 대한 양보의무위반은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아 차종별로 5만~8만원이 부과됐다.하지만 앞으로 출동하는 소방차에 대해선 도로교통법이 아닌 소방기본법이 적용된다.소방기본법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현장에 소방력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생명과 재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과태료 금액을 대폭 상향했다.금지 행위는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아니하는 행위,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3일 전주문정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봄으로써 의식 없는 환자 발견 시 대처요령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평소 소방공무원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현대장례식장(대표 이윤구)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다.이로써 현대장례식장은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이윤구 대표는 “어르신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곁에서 지키며 항상 가슴 한 편이 찡했다.넉넉지 못한 형편의 어르신들이 살아생전에 조금이라도 편하실 수 있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보태기로 했다”며 “저를 포함해서 많은 이들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정병창기자 wooj
전북대, 6.13 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 개최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전북대학교 동문 축하연이 지난 3일 오후 6시30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당선 동문과 동창회 임원 및 동문교수, 총학생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교육감과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59명의 전북대 동문들이 당선된 이번 축하연에서 이용규 회장은 “전북대라는 거대한 나무 아래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날”이라며, 동문들의 당선소감을 많이 듣기 위해 소감을 짧게 밝혀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이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와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방문간호 관심자 45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미국 방문간호 프로그램,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전북지역 방문간호 사례, 한국 방문간호 현황, 상징적 상호주의에 근거한 세대통합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특히 미국 지역사회 노인프로그램 운영자인 한나미터(재일교포)와 방문간호 프로그램 이수자, 간호학과 전임교수까지 참여해 삼위일체 교육이 진행됐다.간호학과 유수옥 교수는 “지역특성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우석대학교 i-CAD 교육사업단(Integrating-Computer-Aided Design)이 기계자동차공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CAD·3D 프린팅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지난 3일 우석대 제2공학관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는 임광희 i-CAD 교육사업단장, 함윤영·우용득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 민경수 ㈜남광ENC 본부장, 서상원 ㈜두얼메카닉스 공장장 등 참여기업 담당자들과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경과보고, 교육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