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육시설 연합회(회장 김경숙)가 주관한 ‘제4회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지난 22일 오후6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제시 관내 67개 어린이 집 40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시설장 및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이건식 김제시장, 김문철 김제시의회의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는 자리가 되었다.보육인 한마음대회는 김제지역 어린이 집 종사자간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고, 영․유아 심신보호와 건전한 교육 등 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이날 대회에서 운영이 우수한 서암어린이
김제시 검산초등학교 ‘참사랑 학부모회’(회장 이장호)는 지난 19일 9시부터 검산동 관내 저소득 세대에 직접 방문, 연탄을 전달하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에는 검산초등학교 학부모와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등 60여명으로 이루어졌는데 학생봉사자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힘든 내색도 하지 않고 미소 띤 얼굴로 봉사자 모두가 하나 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저소득 가정 10세대에게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구당 200장씩 총 2천장의 연탄과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검산초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참사랑 학부모회’에서 겨울을 앞두고 봉사활동으로 특별 기획했으며 연탄을
‘김제시 지평선쌀 품질관리 위원회’가 지난 2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제사무소, 농협김제시지부, 지평선 쌀 품질관리위원회 위원 등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김제 지평선 쌀 계약재배 지원사업에 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11년 지평선쌀 계약재배 지원사업에 대한 간략하게 성과를 보고, 2012년 지평선쌀 계약재배 지원사업에 관한 재배품종, 재배면적, 자재지원 방식, 컨설팅 방향제시 등을 심의 의결 했다.김제시 김용현 부시장은 이날 품질관리 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김제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산물인 지평선 쌀의 고품질개선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제사무소, 농협김제시지부 및 선도농가 등이 모여 각자
김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직원 및 요양보호사 등 240여명이 참석하여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자활한마당 잔치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육경기를(단체전) 청. 백팀으로 나누어 이루어 졌으며 함께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서로 화합으로 하나 되는 행사가 되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활한마당 잔치를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자활 참여자분들을 뵐 때마다 가슴 뿌듯함을 느끼고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는 자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열심히 생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공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일)과 농업정책과 직원 8명은 지난 17일부터 18일(2일간)까지 전라남도 원예 전문단지 벤체마킹에 나섰다.원예전문단지는 전국에 155개소, 전남도에 21개소가 지정되어 있는데 이중 담양 대숲연합사업단(멜론, 방울토마토), 무안 승달영농조합법인(국화), 신안 압해배수출단지(배) 3곳을 방문하여 시설 현대화, 규모화, 전문화를 통한 소득창출과 수출증가 요인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관련 농장들을 두루 견학했다.담양 대숲연합사업단은 금년에 수출 원예 예비단지로 지정되어 일본과 대만에 멜론과 방울토마토를 수출, 지난해 40억 4천여만 원의 소득을 달성했고, 이러한 수출실적과 더불어 단지 집단화, 생산시설과 안정성 관리 등을 벤치마킹해 김제시의 특성을 살린 원예작물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불법행위 근절에 나서 김제시가 건전한 건설기계사업의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건설기계사업자(대여업․정비업․매매업․폐기업) 실태점검 및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건설기계 사업(대여․정비․매매․폐기업)은 「건설기계관리법」제21조의 규정에 의한 업종별 등록기준을 갖추고 관청에 등록 한 후 사업을 개시 해야 하지만 일부 사업자의 등록기준 미달이나, 건설기계정비업 무허가 영위, 자가용 건설기계 영업 행위 등으로 건설기계 안전저해 및 공정한 사회질서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관내 건설기계 폐기업, 대여업, 정비업 총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가용 영업행위 및 무등록 건설기계사업자의 불법 영업행위
김제시는 모악산과 연접된 동부권(금구면 일원)에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지구지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자연휴양림 지정 대상은 금구면 선암리 일원 시유지 약 32ha로 현재 지구지정을 위해 중앙부처(산림청 및 환경부) 협의를 위한 환경조사용역을 금년 11월까지 완료하고 전북도를 경유하여 산림청에 지구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김제시에서는 사전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3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사방댐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임도시설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내년 초 자연휴양림 지구로 지정되면 사업비 확보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전북도의 조성계획 승인을 거쳐 총 사업비 53억여원을 투입하여 문화관, 산막, 모험체험장, 관찰로 등 다양한 휴양‧체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
김제시 공덕면(면장 강한성)에서는 주민들이 소재지에서 급한 용변으로 전전긍긍하며 겪고 있는 불편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그 동안 상가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는 소재지에 용무나 출근차 나왔다가 용변이 급한 경우 화장실을 찾아 이리저리 전전긍긍해 왔으며, 특히, 관공서 휴무일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었는데, 공덕면에서는 이러한 불편의 목소리를 간과하지 않고, 농업인상담소에 위치한 미사용 화장실을 긴급 개보수하여 손쉽게 용변을 볼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로 개방을 한 것이다.이에 한 주민은 “다른 것은 몰라도 용변은 생리적인 현상인데, 소재지에 볼일 보러 나왔다가 급할 때는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일로 난감했으며, 특히, 관공서 휴무일에는 어
김제소방서(서장 김화성)는 15일 민방위훈련의 날을 맞아 시청, 보건소, 군부대 등 유관기관 200여명과 합동으로 민방위 시범 및 긴급구조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금산사에서 산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 119화재신고를 시작으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자위소방대의 자체진화작업과 출동한 소방대원과 합동으로 진화 및 인명구조를 실체 상황처럼 연출하였다.이어서 내빈들의 소화기 사용 시범과 각종 구조장비의 시현과 심폐소생술 및 화재예방교육을 통하여 실직적인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예방의식을 강화시키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김제=김종빈기자 kjb@
전라북도 예향천리 마실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산과들, 해양환경이 조화로운 김제시 진봉면 일원에 마실길을 조성하여 15일 개통식을 가졌다.진봉면 거전리 버스정류장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김문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갖고 새만금바람길 개통을 축하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생태와 농촌풍경이 잘 어우러진 유서 깊은 고장 진봉지역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실길을 조성하게 되어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시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올 4월부터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새만금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에서는 농산물 가공 창업농업인 육성을 위한 창업농업 교육생을 모집 할 계획이다.창업농업인 교육생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며 농산물가공과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농업인과 2012년에 신축될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쌀 플래이크, 쌀 과자, 조청 가공라인을 활용하여 창업을 계획하거나 쌀을 이용한 제품으로 창업을 계획하는 농가를 우선으로 한다.모집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서교부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자원개발담당에서 직접 교부하는 방법과 농업기술센터 및 김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는 방법이 있다.제출서류는 창업보육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각 1부, 관련서류를 양식에 맞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자원개발담당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창업농업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형찬)와 지평선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은 15일 지역생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로컬푸드운동'협약을 체결했다.김형찬 지부장과 박옥진 대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제관내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소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지평선두꺼비회관은 김제에서 생산된 우수 축산물(총체보리 한우)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쌀을 비롯한 다른 식자재들에 대해서도 농협과 협조하여 지역농축산물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형찬 지부장은“로컬푸드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기관 및 단체와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밝혔다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현 공항부지에 경비행장 유치를 위한 시범사업 신청서를 15일 전라북도에 제출했다.지난 2005년도에 공항부지로 조성되었으나 감사원의 사업성 재검토 결과에 따라 그동안 방치되어온 김제시 공덕면, 백산면 일대의 부지 약 154㏊중 80여㏊의 부지를 국토해양부 경비행장개발시범사업으로 신청한 것이다.규모는 활주로 길이 600m, 폭 18m, 사업비 약 187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항공기개발ㆍ제작ㆍ시험비행, 관광레저비행, 비행조종교육, 소형항공기의 운항ㆍ정비사업 등을 계획하고, 재검토 하기로 했다.김제시는 그동안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중복이 되는 부분과 국토해양부 경비행장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 검토 결과 교육용 시설만으로는 경비행장을 유치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경비행장 조성은 무
우리는 가족이다, 『청하면민 위안 봉사 및 공연 화합 한마당』개최 김제시 청하면(면장 양해완)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청하면사무소 및 광장에서 청하면민을 위한 한방․건강 검진, 이미용 서비스 봉사와 가을 걷이가 끝난 면민의 피로를 풀어주고 위로하는 공연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공연단, 김제시 보건소․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김제사랑회(회장 박일선)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강병진 도의원, 김택령 및 오만수 시의원 등 내외빈 및 청하면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청하면민 지역 어르신 순회봉사 및 위안 한마당 행사는 김제요양병원 및 김제시 보건소에서 한방치료와 건강검진,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이미
다문화 남․녀 팀 참여, 도 단위 멀티대회로 성장배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5회 김제시장배 남·녀 배구대회가 지난 12일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배구협회(회장 김동현)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5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올해 대회는 남·여부로 나뉘어 9인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동호인들은 기성선수 못지않은 기량과 몸을 아끼지 않는 활력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남자부에서는 중산클럽(감독 최권상)이 처음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승의 영광을 맛보았으며, 여자부 경기에서는 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된 무지개 클럽(감독 이담희)이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우승을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에서는 11일 직원40여명이 참여하여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에 위치한 『김정용 농가』를 찾은 동진지사는 기계가 들어가지 못하는 수렁논에서 직원들이 직접 장화를 신고 들어가 벼를 베고, 논주변에 다량으로 심어진 콩을 뽑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이후 볏짚묶이와 축사 주변 소일거리를 찾아 주변정리도 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고임금 등으로 인력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 4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농가주인 김정용씨는 “갈수록 농촌인구가 감소하여 일손이 모자란 가을철에 동진지사에서 이렇게
교동,월촌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재영)는 김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김제사랑상품권 사용에 앞장서기로 했다.현재 공무원을 중심으로 김제사랑상품권 유통이 촉진되었으나, 교동,월촌동은 지역주민의 대표인 각 마을의 통장들이 앞장서서 상품권 유통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 해나가기로 했다.그 일환으로 통장협의회에서는 간담회를 통하여 통장에게 지급되는 급여의 일부를 김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교동,월촌동 주민센터에 건의하였고, 자발적 참여에 의해 지난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약 2천500만원의 상품권을 급여로 지급받았다.김재영 교동,월촌동 통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 통장들이 적극 앞장서 지역경제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dq
김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김제시는 지난해 도로정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며,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대통령표창과 함께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비로 4억원의 인센티브까지 받게 되었다.김제시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은 임성근 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모두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한 결과다.한편, 김제시는 진봉초등학교 부근의 급커브 도로구조개선, 방죽목 도로구조개선, 복죽선의 도로확장 등 관내 교통사고 위험도로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도로 건설 기여와 정부정책의 부합성
김제시의회 나병문의원은 지난 8일 제1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숙된 공무원사회에 솔직한 자기반성을 촉구했다.첫 번째 발언에 나선 나병문의원은 김제시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신축한 국민체육센터가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도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김제시 체육환경과 맞지 않는 볼링장 종목이 선정되어 예산낭비가 발생하고 관리 감독도 부실하여 시민이 맘껏 활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는데도 마땅히 책임지는 공무원이 없다며 질타했다.또한, 12년이상 장기근속자 6급 승진인사와 관련하여 합리적이지 못한 인사시스템으로 6급 승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적재적소에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인사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인사가 만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두 번
김제소방서(서장 김화성)는 9일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소방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소방의 날 행사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이란 주제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보급확산을 통한 생명 안전문화 장착 계기 마련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민의례, 유공자포상, 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김화성 서장은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앞으로 더욱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사기앙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대로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