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많은 모임들의 송년회를 통해 우리는 1년 동안의 반성과 새로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바램을 다짐하곤 한다.얼마나 많은 일들로 우리주변을 기쁨과 눈물, 감사와 후회, 희망과 사랑으로 화려하게 변화의 시간을 만들어갔는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4대강 이야기, 시대별 계속 반복되어가는 국회 예산통과 과정, 집단의 학대와 성폭력, 교권&인권문제, 연평도 사태, 노사협상문제, 유럽의 경제위기, 다문화시대의 교육통합, 저출산에 따른 국가경쟁력, 젊은이들의 일자리,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빠르고 안정되게 소원처럼 이루어지길 바란다.우리의 생활은 어느 곳에 마음을 같이하고 있나?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가 신뢰하면서 듣고자 하는 대중매체 (TV, 신문,
전북중앙
2010.12.2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