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 제32대 총학생회(회장 방성원) 회장 30여명과 전주시 삼천3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소득 가정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삼천3동 관내 연탄 사용가구 20세대에 4천장(시가 180만원 상당)을 국민기초수급자 세대, 장애인 세대, 노인 세대, 기타 저소득 세대 가구에 전달했다./한민희기자 mh001@
고창종합병원(병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흥덕면 후포마을 방문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이번 행복나눔 자원봉사활동에는 정봉진 사무국장, 조수광이사를 비롯해 고희주 사회복지사, 박주리 간호사, 이수연,유병민, 김미금 간호사등 총 7명이 후포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음료와 다과와 고창종합병원의 이상덕 조리장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였다.이와함께 봉사단은 혈당과 혈압검사로 후포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조남렬 고창종합병원 이사장은 후포 어르신들의 따뜻한 환영인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을 나누는 활동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민들과의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정읍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원들은(55명)은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천200만원을 지원받아 1천600포기의 배추와 갖은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단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더해 준비된 김장김치는 정읍지역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60세대에 전달키로 했다./정읍=최환기자
김제 소리 모아 봉사단(회장 나정자)에서는 추운 날씨, 어려운 경제에 마음마저 얼어붙는 요즘이지만 작은 마음 큰사랑을 전하는 단체다.쌀쌀해지는 겨울, 김제노인전문요양원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김치를 위해 어르신들이 먼저 발 벗고 나섰다. 1일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양념준비를 시작으로 25명의 회원과 직원들이 참석해 총 400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금 김치는 10kg씩 소포장해 한겨울에도 복지관에 있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행사에 한국토지공사에서 무료로 김치 20Kg씩 7박스, 배추 120포기를 기증해 훈훈함을 더했다.소리 모아 봉사단은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사랑의 김치 담그기 외에
한전 진안지점(지점장 권기흥)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진안군 적십자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김치는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한 한전 직원들의 사랑의 기금(100만원)으로 마련했다.한편 한전 진안지점은 최근 저소득층 가구의 합리적인 전력사용을 유도하고, 에너지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1천84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기초생활대상자 213세대에 고효율조명기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실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권기흥 지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무주우체국(국장 김광호) 노사합동 ‘우정 365봉사단’에서는 ‘함께 나누는 좋은세상’을 만들고, 바람직한 우정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따스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우정 365봉사단원 26명은 지난 1일 무주할머니경로당(무주읍 사정리, 김복단)을 방문, 경로당 청소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과 냉장고(512ℓ)를 기증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우정 365봉사단’은 지난 2003년 ‘우정사회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사회복지분야ㆍ정보화사업지원분야ㆍ환경보존분야의 3단계로 나누어서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컴퓨터 전달, 적상산성 지킴이 활동, 집배원 산불감시단 등 꾸
전주시 삼천3동(동장 임광진) 통장협의회(회장 유선순) 회원들은 지난 26일부터 28까지 3일간 삼천3동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관내 저소득 세대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영춘 통장이 배추 500포기를 무상기증 함에 따라 실시됐다.장태영 시의원을 비롯, 통우회원,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양념 및 지원금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모부자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 5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한민희기자 mh001@
10년 넘게 장애인들에게 극진한 사랑을 전해주는 의사가 있어 주변인들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전주시 효자4동 서곡지구 고은이치과 이화준(44) 원장이 그 주인공. 이 원장은 매주 금요일마다 병원을 떠나 전주은화학교로 향한다.도내 최대 규모인 은화학교에는 300명에 달하는 장애아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들 모두를 진료하는데만 꼬박 2년의 세월이 걸렸단다.이 원장이 장애아들에게 깊은 사랑을 전하게 된 계기는 최초 개업 장소인 군산시 대명동에서 한 환자를 알고부터다.장애를 앓고 있던 이 환자는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다른 원생들의 치아상태가 심각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했다.그러나 치과까지 오가기가 힘들고 치료비 마련도 어려워 이 원장이 직접 이들이 머무는 시설을 찾은 것이다.건치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례)는 26일 금암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19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배추 2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 20가구에 김장김치 10포기씩을 전달했다./한민희기자 mh001@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대표 이경환)은 25일 전주시 덕진구 관내 경로당을 돕기 위해 전주배 100상자를 덕진구청에 전달했다.농협하나로클럽은 최근 풍작으로 가격이 급락한 전주배의 소비진작 및 동절기를 어르신들을 위문하기 위해 배 소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그 동안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명절음식만들기 후원, 생필품 지원,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을 적극 실천해왔다.최강우 덕진구청장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가 실시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위한 직거래장터 추진 등 다각적 소비운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민희기자 mh001@
전주한벽로타리클럽(회장 이성달)과 삼천3동(동장 임광진)은 1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배달 행사를 전개했다.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삼천3동과 인후동에 1만장(현금 450만원 상당)을 50세대(세대당 200장씩)에 전달하는 행사로, 삼천3동 관내 정동마을에서 클럽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전주한벽로타리클럽은 이성달 회장 취임식 때 축하품으로 받은 백미(20kg) 30포를 지난 7월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추석 명절인 지난 9월에도 백미(20kg) 26포를 이웃돕기로 사용했다./한민희기자 mh001@
저소득층 아동들의 복지향상 및 농업 및 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촌테마 체험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강우)는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적 배려대상 초·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임실군 강진면 임실치즈피자마을에서 ’테마로 배우는 농촌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농촌 체험 활동은 체험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의 아이들을 위해 인성교육을 통한 자신감 고취 및 협동단결이 필요한 팀별 활동 등을 전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농업과 관련된 전통놀이 및 소달구지 타기, 송아지 젖먹이기와 우유가 치즈로 탄생되는 전 과정 등을 체험했으며 아이들 스스로 치즈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