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프로축구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9일 개최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를 결산하고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08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2시50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전했다.이번 시상식은 오후 2시50분부터 60분 동안 MBC TV를 통해 생중계된다.최우수선수(MVP)상, 신인선수상, 베스트11, 감독상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연맹은 "선수단과 구단프런트, 한 해 동안 K-리그를 지켜본 언론 및 방송 관계자, 일반 팬들이 함께 참가할 이번 시상식은 K-리그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시상식에는 신의손(48, GK), 최진철(37, DF), 김주성(42, MF), 서정원(38, FW) 등 역대 포지션별
전북중앙
2008.12.0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