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체육회(회장 이강수 )는 지난 6일 박현규 수석부회장 등 300여명의 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성경찬, 김진수, 김동철, 장기남, 이재호, 조숙자, 이곤 씨가 공로패를 받았다.이강수 체육회장은 지난해 10월 우리 지역에서 열린 제47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역대 최대규모의 선수단(6,000여명)유치로 전국대회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갯벌스포츠축제, 전국유도대회, 고인돌마라톤대회 등 크고 작은 전국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여만 명이 방문하여 23억 원 정도의 지역경제 소득을 창출하여 군의 위상을 높였다”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금년에도 2011 한
김준완
2011.01.09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