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고창군 노인돌보미(회장 정명순)회원 34명이 지난 25일 손수 제조한 떡국용 떡쌀을 850명에게 일일이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독거노인에게 지원된 떡살은 상하면 이장단협의회, 고창병원, 해리농협, 고창군 정유회, 고창군 새마을금고 이사장, 상하면 우체국장, 상하면 체육회장, 상하면생활개선회장, 정기석(대산면), 박상업(상하면), 김기현(상하면), 황승수(상하면), 상하면 도봉산갈비식당 등 관내 기관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금한 현금180만원과 백미 700kg을 기탁해 마련한 것이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김준완
2011.01.2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