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군산시의원 폭력사태 사건이 이 지역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군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집행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하며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4일 오전 11시 군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주노총군산시지부, 민주노동당군산시위원회 등 9개 군산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은 군산시청 앞에서 군산시의원들의 폭력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폭력사태를 일으킨 A 모 의원과 B 모 의원은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고 시의회 의장단은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번 사태의 발단이 같은 민주당 소속이면서도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A 의원(운영위원장)과 B 의원이 인사 문제를 두고 서로
여름철을 맞아 전국 유명 해수욕장 개장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에 위치한 선유도 해수욕장이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4일 오전 11시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문동신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인사,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문동신 군산시장의 개장식사 및 축사에 이어 정종국 선유도관광진흥회장이 손님맞이 친절자율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이어 오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부터 선유도 선착장까지 물가안정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선유도해수욕장은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팔경이 유명하며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체험관광이 가능한 전천후 관광지로 각광받으며 새만금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다.섬과
군산시청 조정 선수단이 춘천, 의암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여대 및 일반부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군산시청 김영래, 임은주, 이선희, 이윤희 선수가 출전한 쿼드러플스컬과, 이윤희와 이선희 선수가 출전한 더블스컬, 임은주 선수가 출전한 싱글스컬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시 관계자는 “군산시 조정 팀이 지난해 진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쁘다”며 “오는 7월 31일 부터 8월 2일까지 미사리 조정장에서 개최되는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군산시가 지방채를 꾸준히 상환하는 등 재정지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지방체 줄이기 모범 지자체로 평가 받고 있다.4일 시에 따르면 순수시비로 상환해야할 지방채는 지난 2006년 310억원에서 274억원을 상환하는 등 민선5기 1년째를 맞는 6월말 현재 36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총 지방채는 지난 2006년 1천267억원이지만 823억원을 상환해 현재 444억원으로 급감했다.군산시가 앞으로 갚아야 할 지방채 444억원 중 국가에서 전액 상환을 보전하는 270억 원과 수용가 부담으로 상환하는 138억 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순수 시비로 상환해야 하는 잔액은 36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군산시 지방 상환실적은 정부의 지방채 발행한도 완화 및 지방세수 악화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일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식에 맞춰 군산해경이 구조인력 54명과 구조장비를 투입, 안전구조 활동에 들어갔다.군산해양경찰서(서장 정갑수)는 ‘성수기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개월 간 완벽하게 준비된 안전요원과 더욱 보강된 장비를 4일부터 각 해수욕장에 배치한다’ 고 밝혔다.전북지역은 이달 4일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부안군 변산, 격포, 모항 등 총 9개 해수욕장이 개장해 약 45일간 운영될 전망이다.지난해 기준 전북도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49만 명으로 부안군 격포와 모항 해수욕장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해경은 장마 등의 영향이 없을 경우, 지난해보다 이용객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해경은 ‘물놀이객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이 군산 새만금산업단지 내 청사로 이전,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새만금경제청은 ‘새만금종합개발계획(MP)의 확정과 OCI(주) 및 삼성의 투자 등으로 새만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원활한 개발사업을 추진키 위해 청사를 새만금 현지로 이전한다’ 고 밝혔다.지난 2009년 12월 1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1년 6개월여의 공사 끝에 새롭게 들어선 신청사는 새만금 내 첫 번째 건물로써 새만금의 상징인 저탄소 녹색산업을 대표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형 그린빌딩 개념을 도입해 건립됐다.신청사는 지열방식과 전기방식을 병행 사용(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50%까지 활용)해 냉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군산시 인구가 6월 한 달 말 현재 265명이 증가하면서 총 인구 27만4천196명을 기록했다.군산시 6월 말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13만9천367명, 여자 13만4천829명을 포함, 총 27만4천196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1천595명이 증가했다.지속적인 군산시 인구증가 원인은 OCI, 두산인프라코어 등 대기업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협력업체들의 조업가동이 시작되면서 고용상승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군산시는 정주여건을 지속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복지, 의료시설 등 각종 인프라 구축에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유치 실적을 거양하면서 이에따른 지
전북대병원이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군산분원 설립 재심사를 신청해 시민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기획재정부 예비심의에서 탈락한 전북대병원이 탈락한 지 3개월 만에 군산분원 설립재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관계 중앙부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설립’을 위한 재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재심사 신청에서 전북대 병원은 급성질환에 처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보호를 위해 군산지역에 상급 종합병원 건립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의료 서비스 확대차원의 분원설립을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자체 검토한 이후, 기획재정부에 의견을 제출할 방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이 새만금 산업단지의 개발목표와 비전을 담은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 30일 새만금경제단은 새만금에 대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유치를 확대키 위해 새만금산업단지 이미지를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만들기 위해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자단 관계자는 “공모 과정을 통해 새만금 산업단지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 국내외 홍보활동에 통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며 “새만금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산업단지 분양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산업단지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진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면 산업단지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 일부 시의원들 폭력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의장단 전원 사직을 요구하는 군산시의회 초재선 의원들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더욱이 지난달 29일 시의회 초,재선의원 8명이 의장단 사직을 요구하는 연판장을 의장단 집행부에 전달했지만 ‘좀 더 심도 있게 지켜보자’ 는 원론적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파문이 갈수록 확산될 전망이다.지난달 29일 초,재선의원 8명은 고석강 의장과 조부철 부의장을 면담하고 의장단 사직을 요구하는 연판장을 제출 했다.초,재선 시의원들 주장에 대해 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포함)은 회의를 개최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최동진 운영위원장이 제출한 사직서도 ‘논의과정을 거친 뒤 처리한다’ 는 방침
베트남참전 제47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기념 및 호국안보 결의대회가 지난달 30일 궁전예식장에서 개최됐다.사)대한민국 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군산시연합회(지회장 최병인)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월남 파병 47년 만에 참전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 승격, 전환한 기념식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전우에 대한 군산시장과 익산보훈지청장, 경찰서장,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도지부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공로자 4명에 대해서는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군산시연합회에서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군산=김재복 기자kjb@
전북도와 충남일부 해상을 관할하는 군산해경이 상반기 업무 통계자료를 통해 지난해 대비,해양사고는 줄었지만 범죄발생은 증가했다 고 밝혔다.지난달 30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정갑수)는 올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사고, 범죄, 해양오염 등을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해양사고는 소폭 감소했지만 범죄 발생은 증가했다.해경 자료에 의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42척 1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척 153명에서 소폭 감소했다.하지만 기관고장과 추진기 장애 등 정비 소홀로 발생한 사고가 11척 5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종사자의 관심이 촉구되고 있다.또 해경이 올해 상반기 동안 입건해 조사한 사건은 총 590건(형법범 347, 특별법 243)으로 지난해 451건(형법범 265, 특별법 186)과 비
군산 옥산SKY골프클럽(대표 최석규)이 지난 30일 군산 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옥산SKY골프클럽은 2009년 5백만 원에 이어 올해에도 군산교육발전 장학금을 기탁했다.최석규 대표는 “새만금과 함께 지역 발전은 물론 교육발전의 염원이 더욱 강해지는 상황에서 군산시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발전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군산=김재복 기자kjb@
고성과 주먹다짐으로 지방자치시대 본분을 망각하고 있는 군산시의회 일부 의원들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의회가 최근 발생한 시의원 간 주먹다짐 사건과 초, 재선의원들이 집행부 총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29일 오전 군산시의회 초,재선의원 10명은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집행부 사퇴에 서명하고 시민 사과 등 단계적 절차를 진행해나가기로 합의했다.개원한지 1년을 맞고 있는 제6대 군산시의회는 일부 의원들 갈등이 표면으로 표출되며 잦은 시비와 의원 간 다툼으로 확산되는 등 파행을 거듭해왔다.지난해 8월과 올해 2월에는 공식적인 시의회 자리에서 의원들 간 격한 욕설과 물병을 던지는 등 비상식적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시민들 빈축을 받아왔다.특히, 지난 23일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
군산시가 전북도 최초로 지역스포츠 산업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시에 따르면 ‘스포츠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변화와 미래 위상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키 위해 ‘군산시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마스터 플랜 수립’이란 주제로 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군산시 스포츠 정책 로드맵을 설정하게 될 이번 용역은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육성의 활성화 ▲군산시 스포츠 특성화 사업 정책방향 ▲미래 스포츠형 체육 인프라 시설확충 등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된다.특히, 군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체육진흥을 위한 엘리트체육 경기력 향상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진흥, 체육시설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확충 방안과 스포츠 마케팅 및 프로 스포츠와 장
군산시청 공무원들이 군산교육발전을 위해 우수실적 포상금을 기탁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27일 군산시 징수과(과장 김영화)는 미래성장 동력인 교육발전을 위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문동신)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시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징수과 전 직원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북도로부터 2010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으로 군산시청 징수과에서 기탁한 장학금 총액은 6천1백만 원에 이르고 있다.그 동안 체납세 징수에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징수실적 우수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군산시 징수과는 군산 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 성실한 업무활동으로 시 재정기여는 물론 교육발전 인식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김영화 징수
군산시가 2011년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을 조정, 공시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이 지역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2만9천925호에 대해 2011년도 개별주택가격을 4월 29일 결정, 공시하고 결정·공시한 주택에 대해 4월 29∼5월 30일까지 이의신청기간 동안 상향요구 5건, 하향요구 18건 등 총 23건의 이의신청을 접수 받았다.7개 감정평가법인에 검증을 의뢰해 토지 및 주택특성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검증을 실시한 결과, 상향 2건, 하향 8건, 미조정 13건으로 가격조정을 실시했다.조정된 가격은 지난 6월 22일 군산시부동산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에 상정, 원안가결로 이의신청에 대한 가격이 최종 결정돼 6월 30일 조정, 공시하게 되고, 최종 가격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군산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주민 발굴사업에 나섰다.군산시는 27일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주민 총 166세대, 216명을 발굴, 보호 조치했다’ 고 밝혔다.시 주민생활지원과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 행정지원, 민간연계의 일제조사 추진단 3개 팀을 구성,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했다.일제조사 추진단은 읍면동과 함께 복지 시설 및 지역실정을 잘 아는 이통장, 부녀회장 등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아동을 동반한 노숙자나 거주불명 및 말소자 또는 창고, 움막, 공용화장실, 임시주차장 등을 방문하며 비정형대상과 비수급 빈곤층에 대해 확인과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조사로 비정형대상 20세대(30명)와 비수급 빈곤층 146세대(186명) 총 166
군산 현대주택건설이 33층 초고층 아파트 ‘메트로타워’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한다.군산시 대명동에 위치한 메트로타워는 전용면적 76.26~84.93㎡으로 33층과 31층 각각 2개동씩 614세대 규모로 축조 중이다.호남지역 최고 층인 33층으로 시공중인 메트로타워는 현재 공사 진행률이 82%(17일기준)에 이르며 수송 미장지구와는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군산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특히, 원도심과 공설시장의 현대화사업, 내항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타워 아파트가 완공되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지가 상승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원격검침
해외유명상표를 도용해 6억여 원 상당의 짝퉁가방을 시중에 유통, 판매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외사계는 23일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해외유명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시중에 판매 유통시킨 피의자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해외유명상표를 도용한 속칭 짝퉁 가방 등을 구매자들과 개별 전화를 통해 주문을 받고, 위조상품을 구매자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방문판매 형식으로 지금까지 약 16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판매한 혐의다.경찰은 위조상품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 잠복수사 끝에 구매자와 접선하는 김 씨를 검검했으며, 김씨의 차량에 소지하고 있던 루이비통 가방 등 300여점과 장부를 압수했다./군산=김재복 기자k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