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로 여행을 오는 국내 관광객들은 무주리조트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꼽았으며, 대체로 도내 방문지역 관광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16개 시도별 국민여행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전북의 관광만족도는 6위에 올랐다는 것. 관광공사는 최근 전국 만 15세 이상 남녀 1만2천759명을 대상으로 여행 시기, 일수, 교통수단, 숙박시설, 비용, 만족도 등에 대해 면접조사를 실시한 ‘2008 국민여행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방문지역별 교통, 볼거리, 숙박, 음식, 관광정보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제주가 1위를 차지했고, 전북은 강원, 경북 등에 이어 6위로 집계됐다.또 가장 기억에 남는 방문지역으로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강원이 가장 높
신정관
2009.06.1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