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창군수배 족구대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고창군(군수 이강수)과 고창군 생활체육회(회장 은희정)가 주최하고 고창군족구연합회, 전라북도 족구연합회, 전국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120개 클럽, 13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7개부 경기(전국 최강부, 전국 일반부, 지역일반부, 전북 3부, 전국40대부, 시니어와 여성부, 관내부) 등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족구는 동호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으로 별다른 장비나 도구 없이 아주 간편한 옷차림에 공 하나만 있으면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고창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족구동호인 활성화에도 좋은 계기가
고창군 민원봉사과(과장 송하현)는 지난 24일 근무시간 종료 후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약 1시간 가량 외래강사(김미림 이미지&스피치 연구소장)를 초빙, 민원실 근무자 49명을 대상으로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민원실 근무여건상 근무시간이후에 교육을 실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교육중인 직원 1명을 제외하고 전원 참석하여 군민을 향한 친절교육에 열의를 보였다.금번 교육은 고창군 공무원을 대표하는 민원실 근무자(민원봉사과, 재무과, 건설도시과, 지적공사, 농협출장소)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친절”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이날 교육에서 김미림 강사는 “무조건적인 친절보다는 공무원으로서 당당한 친절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시군유통회사 합동워크숍이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자체 공무원, 각시군 유통회사 CEO 및 생산자단체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합동워크숍은 10개 시군유통회사 사업추진 지자체 및 회사관계자들과 함께 우수 및 부진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기회 제공과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운영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강수 고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각 지역의 유통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선도와 역량을 발휘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지역발전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박 2일간의 워그숍에서 (주)고창황토배기유통회사의 사업추진실적 및
고창종합병원(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에서는 지난 23일 병원 임직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올해 마지막 분기에 실시하는 행사로 10회째를 맞이했다.고창종합병원은 혈액 수급의 비수기인 동절기를 대비하는 만큼 지난 3주 동안 원내방송과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일찍부터 헌혈행사를 준비해왔다.이러한 노력을 반영하듯 이날 헌혈행사에 병원 임직원과 지역주민 80여명이 넘게 참여해 고귀한 생명나눔 실천을 함께했다.고창종합병원 관계자는 “헌혈의 의미와 병원의 사회적 역할은 같은 의미라 생각하며 내년에도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강수 고창군수는 24일 농어업인의 소득기반확충과 공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농어촌공사는 국민의 먹거리 생산기반조성과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농어촌정주환경의 개선을 통한 농어업인의 소득기반확충에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이 군수는 전국 최초로 2009년 4월에 고창갯벌 복원사업 실시설계 용역 수탁계약(4억 1700만원)과 복원사업에 따른 일괄수탁 계약(86억원)을 체결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어촌개발 전문 공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또한 유지관리 지방비지원, 3개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2개지구 밭기반정비사업 공사감리 수탁 등 농업생산기반조성 및 농업 생산력 제고에도 노력했다.이날 왕태형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장,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24일 동학농민혁명사에서 고창지역이 갖고 있는 역사성과 상징성에 대해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함께 역사를 풀어 보는 첫 시간을 가졌다.고수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과 고창’에 관해 PPT자료를 이용해 소개한 후 토론을 통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누며 대화했다.동학홍보동영상 시청도 병행됐다.군은 6학년 교과서(사회과 탐구, 사회)에 동학이 처음으로 등장한 점을 감안하여 아이들이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 등을 삽입하여 재미를 더했다.고창은 1894.3.20 포고문 발표로 보국안민 정신을 최초로 천명하고 전국적인 농민혁명 대장정의 출발지며 동학농민혁명 최고 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다.또한 무장기포지, 전봉준 생가, 왕제산(여시뫼)
은빛세대 어머니들의 신나는 건강체조․댄스 경연대회가 지난 24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창군(군수 이강수)이 주최하고 고창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은희정)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경로당 및 팀별 10개 팀 340여명이 참가해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생활체조와 댄스실력을 맘껏 발휘했다.40여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상하면 자룡보건진료소팀의 실버레크댄스가 무조건 노래에 맞춰 춤 실력을 선보였다.이어 고창군노인복지회관9988체조, 성내면 낙산 청춘, 모양성광장, 대성밸리댄스, 성내면 덕산 씽씽건강, 고수면 내창 씽씽, 고창군노인대학, 고창군노인복지회관 댄스스포츠, 흥덕면 용반 해오름진료소팀의 생활체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앞서 고창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된 건강체조팀
고창군은 흑맥(검정보리)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검정보리를 이용한 검정보리 과자, 머핀(빵), 죽 등 가공상품을 12월부터 “보리호호”라는 브랜드로 출시한다.고창군은 농촌진흥청 농업인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고 식이섬유를 함유한 검정보리 이용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하여 흑맥(검정보리)을 겨울 유휴농경지 활용 소득작목으로 육성,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요리법 및 제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어져 왔다.검정보리 이용기술개발은 벤처농업인 김재주(49․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씨가 제안하여 연구책임자로 고창군과 합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물로서 검정보리를 통곡물로 이용할 수 있는 발아․숙성기술 개발에 나서 최적의 발아조건과 숙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23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최민강(전주 인봉초5)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창군(군수 이강수)과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곽윤전)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리문화사업회(이사장 이강수)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소리꾼 꿈나무들이 경연을 펼쳐 장내를 뜨겁게 달구었다.지난 21일 예선을 거쳐 22일 본선에 오른 최민강 어린이는 ‘심청가 중 역군들께’를 불러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본 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본 대회는 전국의 남, 여 초등학생 중 2009-2010년 기간에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람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최민강 어린이는 18회 흥부제 판소리경연대회에서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양주용)와 현대종합금속(주)(공장장 김석환)는 지난 23일 고창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소비함으로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로컬푸드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로컬푸드 운동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줄여 영양과 신선도를 높이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임으로서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농협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양주용 지부장은 우리지역에서 누가 언제 생산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이동거리가 짧아 결과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로컬푸드운동 실천으로 고창군 관내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
고창군은 재해위험 조기 해소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43억원 규모의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상반기 90억원 상당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한웅재 부군수를 단장으로 ‘재해예방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기 추진단을 지난 22일 발족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재해예방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기추진단에서는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실시설계 및 공사추진상황 등을 매주 점검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한다.또한 내년도 2월까지 90%이상 조기 착공하여 상반기까지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60%를 집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재해위험지구사업반, 소하천사업반 및 민간인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의 3개반으로 추진단을 구성, 조기집행에 만전을 다한다.내년도
이강수 고창군수, 류덕근 고창농협장, 자원봉사단 등 20여명은 지난 23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해 훈훈함을 전했다.이번 연탄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고창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자는 취지로 연탄 500장을 구입하여 고창읍에 거주하는 김길산씨댁에 전달하게 됐다.연탄지원을 받은 김씨는 40세 정도에 탑차 추락사고로 허리 및 좌측팔을 크게 다친 후 근로능력이 약화되어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현재는 주유소에 취업하여 부인과 세 명의 아이들을 부양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이강수 고창군수는 “추워진 날씨에 오늘 배달한 사랑의 연탄이 아랫목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의 생활 현장을 파고드는
제4회 새고창로타리클럽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2일 고창실내체육관 옆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새고창로타리클럽기 게이트볼 대회에는 14개 읍면 선수단이 참가하여 기량을 발휘한 결과 심원면(남), 공음면(여)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2위는 고수면(남), 신림면(여)이, 상하면과 무장면이 남자부 공동3위, 성내면과 성송면이 여자부 공동3위를 차지하는 등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고창로타리클럽 김기섭 회장은 군민화합과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노인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며“국제 봉사단체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클럽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농업인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품목별연구회 및 귀농귀촌활성화 종합 평가회’를 성대하게 가졌다.금년에 처음 하는 본 행사에서 농산물전시, 영농성공사례발표, “비용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주제로 한 특강, 고창농업 활성화 종합 토론 및 우수연구회 시상 등 짜임새 있는 평가회를 가졌다.이 행사는 농업베테랑인 품목별 연구회와 귀농귀촌인의 농산물을 상호 비교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특히 고창군 농촌관광협회는 1차 농산물, 2차 가공품 및 3차 농촌 관광 상품까지 전시하는 미래의 농업상을 제시하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이강수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정세에 농업인과 행정이 하나가 되어 능동적인 대처로 우리의 생명산업인
태평양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태평양전쟁 희생자 위령제가 지난 23일 고창읍성 광장에서 열렸다.(사)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전북2지부(지부장 손일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령제에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회 의장, 양순임 중앙회장, 손일석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전북2지부장, 장선희 대일항쟁 희생자회 대표, 최재흔 민족문제연구소 전북도지부장, 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이강수 고창군수는 추념사에서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살이 찢겨나가는 아픔을 다독이며 살아가는 유족회 여러분들의 가슴에서 전쟁의 상흔이 선연하리라 본다”며“다시는 이 땅에 이 같은 불행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족들은 희생자의
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188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12월 21일까지 30일 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10년 행정사무감사와 2011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0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14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이만우 의장은 제188회 2차 정례회 개회사 통해 “단편적인 잘못을 지적하는 행정사무감사 보다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시책별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지도록 예산안을 심의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명과 책무을 다하기 위해 굳은 결의를 다짐하던 마음가짐으로 적
고창소방서(서장 유우종)는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와 단독경보형감지기 후원약정서를 체결하고 지난 22일 상하면 원전인근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총 300개를 설치하였다.영광원자력본부에서는 인근 고창군 상하면 화재취약계층 세대인 거동불편자(1급~3급 장애인)와 독거노인, 기초생활대상 세대 등에 대해 화재시 경보발생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 300개를 상하면 주택에 후원하였다.이날 상하면의용소방대에서는 후원된 단독경보형감지기 300개를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기초생활대상 세대 등에 우선 설치하였으며, 또한 이들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부착하여 화재시 경보기 작동으로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nb
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와 조계종 24교구 선운사(주지 법만)주최로 지난 22일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일주문 앞에서 이강수 고창군수, 임동규 도의원 등 주요인사와 선운사 기획국장(종고), “김재환 소장”의 가족을 비롯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운사 수호 공적비 제막식이 개최됐다.“선운사 수호 공적비”로 명명된 이 비 는 1950년 당시 고창경찰서 반암출장소에 재직하였던 김재환 소장이 인천상륙작전 이후 후퇴하지 못한 인민군이 선운사를 본거지로 삼아 야간에 민가를 침투한 약탈이 지속되자 선운사를 소각하라는 군의 명령을 거부, 소각작전을 철회시키고 지역치안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수호하였던 정신을 기리고자 만들어졌다 김
고창군(군수 이강수)과 판소리학회(회장 유영대․고려대 교수)는 지난 20일 선운산관광호텔에서 제6차 고창판소리학술대회를 가졌다.한국의 세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본과 소리와 풍류의 역사적인 현장이었던 동리정사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의 시간이었다.첫날 개회식에 이어 정병헌(숙명여대 교수), 임명진(전북대 교수), 최동현(군산대 교수)씨가 각각 좌장을 맡아 “신재효와 근대 판소리”를 주제로 신재효본 검토(김종철 서울대교수), 신재효본에 나타난 공간의 문제(김선현 숙명여대 대학원), 신재효 정사 옛 모습에 대한 고찰(이영일학예사 판소리박물관) 등을 발표했다.둘째 날에는 박봉술, 한승호 적벽가에 관한 연구와 심청가 진계면조에 관한 연구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지난 18일 1년 동안 수고한 45명의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및 격려하기 위해 영암왕인국화축제장과 광역시 광주 자원봉사센터를 벤치마킹했다.봉사자들의 인센티브 차원으로 관리자들과 전산봉사실적 우수봉사자 45명은 타 센터 방문으로 네트워크 교류 및 또 다른 봉사활동의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 봉사에 적용할 수 있는 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선진지 견학 우수봉사자는 여성자원활동센터, 사랑의 열매봉사단, 대한주부클럽, 한국자유총연맹의 단체회원이 주를 이룬다.이번 기회로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자원봉사활성화 및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살기 좋은 고창 만들기에 더욱더 힘쓰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보상과 인센티브 적용에 노력할 것이다./고창=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