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주덕진지부(지부장 정한성)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주민센터(동장 박숙자)를 방문해 이불(25채, 현금가 150만원)을 25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시 송천2동(동장 한필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려)는 전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기 여학생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성금은 송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연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과 위원들이 낸 모금액이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동장 임진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복환)에서는 8일 라면 15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기탁,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라면기탁은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신우기자 lsw@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훈) 대학봉사단 학생 10여명은 중화산1동(동장 김종성) 관내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틀간의 작업으로 그 동안 휑하게 방치되어 있던 화산초등학교 등하교길 옹벽 벽면에는 어린왕자의 그림이 완성됐다. 새롭게 그려진 어린왕자의 모습은 회색의 삭막한 콘크리트 벽에 울긋불긋 색과 형상으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김임, 회장 이상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7일 완산동(동장 홍동욱)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웃사랑의사회에서 지원한 물품은 저소득 가정 40세대에 배포된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시 전역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는 교통혼잡 지역의 개선과 자전거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교통지옥’을 연상하게 하는 예식장 주변 도로나 교차로 등의 근본적인 교통대책과 전주시의 자전거도로 정비 등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역 앞 백제대로와 동부간선대로가 만나는 지점 두 곳의 결혼식장을 비롯해 김제·정읍 진입로인 효자동 박물관 앞과 우전교 앞 결혼식장, 서부우회도로 전주덕진경찰서 앞 결혼식장은 주말만 되면 교통마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시 교통정보팀 자료에 따르면 종합경기장, 꽃밭정이, 차량등록사업소, 서곡광장, 영생고사거리 등을 포함, 시내 전역의 65곳의 교차로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조선가정 등을 방문해 추석맞이 소외계층 돕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7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다가올 추석연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매년 쌀과 과자, 생필품 등 전달과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술직 사원들은 전기, 인터넷통신시설 점검·수선 등 재능기부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서양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7일 전주시장실에서 열린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 간담회를 통해 생활관리사 67명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200만원의 후원금을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전달했다.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전주시 관내 독거어르신의 현황조사를 통해 파악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1,67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보건·복지서비스 연계와 조정, 생활교육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종합경기장과 실내체육관, 동물원 등 부설주차장 3개소 1,628면을 무료개방하고, 공영주차장 11개소 1,087면도 추석당일에 한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성묘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흐름확보는 물론 교통불편 사항 해결을 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교통상황 파악과 각종 교통관련 사고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시청과 양 구청에 교통대책상황실을
김승수 전주시장이 8일부터 시내 원도심 역사문화보존지구와 전라감영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출장 길에 나선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원도심 역사문화보존지구·한옥마을과 전라감영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김 시장은 일본의 역사보존지구인 나라시(나라마치, 평성궁)와 가시하라시(이마이초 중요 전통건조물 보호지구) 오사카(난바파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일본의 유적지 발굴 및 정비현황 △역사보존지구 관리 조직 △법령 및 조례, △민간단체 현황과 역할 △전통건축물의 보존 및 관리 △문화콘텐츠 개발 현황 △주민지원방법 등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한다. 뒤이어
전주시 노송동에서 16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얼굴없는 천사’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기부천사쉼터가 대한민국 도시재생사업의 우수모델로 평가됐다. 특히 시는 이번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에 힘입어 향후에도 기부천사쉼터에서 정기적인 행사를 진행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거점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6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전주시의 노송동주민센터 옆 기부천사쉼터 조성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개인표창(김중성 주무관)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현장평가에 나선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위원들로부터 기부천사쉼터 조성사례가 지역자산인 ‘얼굴없는 천사&rsqu
전주시 완산구 생활복지과는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완산구 대성동 소재의 노인전문요양원 ‘원광진양효도의 집’을 방문, 정감 넘치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거주 어르신과 얘기를 나누면서 운영관계자에게서는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신우기자 lsw@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덕진구에 소재한 (유)MTF레저(대표 엄기완)에서는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백미 20kg 300포(1,500만원 상당)를 덕진구청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덕진구에서는 각 동 주민센터로 즉시 배분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정 300세대에 전달,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신우기자 lsw@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전주지역 전주드림MJF라이온스 클럽 어혜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7일(수)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우아2동(동장 박숙자)은 전주드림 MJF라이온스클럽의 후원물품인 백미 10㎏ 30포와 화장지등 생필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은 7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음식을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거동불편세대, 사회복지시설 등 170여곳에 전달하는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신우기자 lsw@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센터(동장 이재옥)에서는 ‘전주연탄은행“ 후원으로 관내 홀로계신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300그릇 무료 점심 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맛좋은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함께 해준 자원봉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회장 설진구)은 7일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들을 위해 전주시와 공정하고 누수 없는 봉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한 중화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봉정)를 방문해 나눔과 섬김의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온전주로타리클럽 설진구회장과 회원·중화산2동 직원 들이 참여한 가운데 15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화장지)을 전달,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도록 위로 격려했다. /이신우기자 lsw@
신세대라이온스클럽(회장 오영상)은 우리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효자2동주민센터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신세대라이온스클럽은 매년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명절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효자2동주민센터에서는 독지가, 기관·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으로부터 접수된 성금을 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부터 전달할 계획이다. /이신우기자 lsw@
직선도로냐 곡선도로냐를 놓고 갈등을 빚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서곡광장~추천대교 도로가 전주시 용역안 대로 곡선도로(사진 빨간선)로 개설하는 쪽으로 조건부 수용됐다. 6일 전주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 따르면 완산구 효자동 서곡광장에서 덕진구 팔복동 추천대교까지 전주천변 4차선 도로개설(1.5㎞)를 위한 변경안을 조건부 수용했다. 다만 주 도로에서 내려가는 부분의 접속 부분 확장, 가·감속 1차선을 만들 것, 수목 훼손이 최소화 되도록 해야 하는 등 조건을 달았다. 이 구간은 서곡광장~추천대교~신풍리까지 총 2.78㎞ 개설사업의 일부 도로다. 도시계획선에는 직선도로였지만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진행됐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주푸드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전주시와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전주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7일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추석맞이 전주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포도와 배, 복숭아, 자두 등 전주에서 생산된 과일류 등 각종 신선농산물과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이신우기자 l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