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제9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 및 농 특산물 부스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중 먹거리를 부스를 작년 5개에서 24개로 확대할 계획이다.먹거리 부스는 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 등 지역 여성단체가 나서 운영하며, 수연소면과 서동마전, 새알팥죽, 고구마죽, 고구마튀김, 수수부꾸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생환개선 익산시연합회 등은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익산사랑장학재단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농 특산물 판매 부스를 작년 30개에서 50개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 곳에서는 탑마루 쌀과 고구마, 서동마, 수연소면, 한과, 장아찌, 장류 등을 판매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작년 축제에는
문성용
2012.10.2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