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체육시설관리과(과장 전금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영교실은 오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하며, 참가자의 실력에 따라 반을 편성해 주 3회 오후 1시 5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진행된다.이에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이용료는 2만2000원이다.군산시 관계자는 “수영은 온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특히 몸의 균형 있는 발달과 심폐지구력 향상, 성장판을 자극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이번 수영교실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와 물속에서의 자신감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기자
중국 강소성 연운항시 관운현 투자유치단 일행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군산을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갖고 새만금 등을 둘러봤다.이번 방문단은 중국 연운항시 관운현 인민대표 상무위 주임 루린 서기를 비롯해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군산상공회의소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군산시와 경제교류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현대조선소를 비롯한 산업시설과 새만금을 시찰하고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새만금 산업지구 투자유치 브리핑을 받는 등 군산시와의 경제교류 전망을 밝게 했다.연운항시는 지난해 5월 군산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군산과 연운항간 컨테이너선(천경해운, 주2회)이 운행되고 있다.특히 이 지역에는 군산지역 출신 기업인 소재웅씨가 지난 2006년 선화
군산시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피농공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10일 시에 따르면 임피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적인 절차를 마치고 토목건축공사 입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임피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상당수 부지가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있어 그동안 농지해제 등의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여기에다 일부 토지주들이 토지감정가가 너무 낮다며 토지를 팔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사업추진이 더뎠다.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대부분 해소돼 본격적인 조성사업 추진이 이뤄지고 있으며, 토지보상도 90% 가까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군산시는 최근 농공단지 토목건축공사 입찰공고에 들어갔으며, 오는 17일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토목건축공사 업체가 선정되면
군산시 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진호)는 중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학습방법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학습에 대한 동기를 향상시키고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도와 개개인의 성장가능성을 최대로 증진시키고자 추진됐다.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학교 1·2학년 학생 가운데 프로그램 일정 전부를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군산시 관계자는 “학습 동기는 있으나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세워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유수창)은 6일 군산대 해양연수원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복권위원회 지원을 받아 ‘2012 함께 나누는 갯벌, 해양생태체험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이달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전북지역 영재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해양생태체험캠프는 해양생물, 해양물리, 해양화학, 해양지질분야 전공교수들의 면대면 전공강의와 실험, 갯벌 및 채석강, 새만금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캠프는 바다와 인접한 전북지역의 특이성을 잘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 학생들이 해양과 갯벌의 역할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갯벌해양생태체험 캠프는 단순히 갯벌체험의 의미를 넘어 생태계
군산동원중학교 학부모회 봉사단(회장 김연희)은 7일 신광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봉사단 회원 40여명은 이날 그동안 틈틈이 모은 돈으로 연탄 1500장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라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사랑을 나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1장에 500원 하는 연탄을 하루에 한 두 장만 태우시고 최대한 아끼신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에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 무엇이든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나운3동 주민센터 최성근 동장은 “열심히 봉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도 진지하고 예뻐 보였다”며 “
군산당북초등학교(교장 류지득)는 7일 오감아버지회(회장 신용호)와 학부모회(회장 채현희) 주관으로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오감 나눔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기부를 배우고 학생·학부모·학교가 함께 생생체험으로 즐거운학교를 만들어가며, 노동의 소중함과 경제의 기본개념 및 원리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당북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남은 물품과 수익금을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이번 나눔장터에서는 물품판매 뿐만 아니라 어린이 활쏘기 대회, 어머니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흥겨움을 더했다.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데 감사하며, 아이들 스스로 벌은 돈을 기
해양종사자를 상대로 한 인권침해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최창삼)가 수사력을 집중해 특별단속에 들어간다.9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장애우 및 노숙자·외국인 상대 취업빙자 영리목적 약취유인 행위, 도서지역 양식장·염전 등에서의 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선원 상대 윤락알선·숙박료·술값 명목 선불금 편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지난 2009년 47건에 불과했던 인권유린사건은 지난해 185건 230명을 검거하는 등 해마다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최근 들어 선원소개업자가 선원들을 여관 등에 합숙시키면서 숙박료·술값·성매수 비용을 외상으로 제공하고 선주로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만취상태에서 전처를 찾아가 아파트 출입문 등을 부수고 폭력을 휘두른 A씨(48·전과5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전처인 B씨(54)와 협의 이혼한 상태로 법원에서 6개월간 주거 및 전기통신 등을 통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하지만 A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40분경 전처가 사는 곳을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했으나 만나주지 않자 이에 격분해 출입문 등을 부수고 강제로 침입, B씨와 의붓딸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군산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는 전에도 피해자를 수차례 폭행한 전력이 있어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보호명령 결정을 받았는데 이를 무시하고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전화연락을 시도하고 주거지에 찾아가는 등 재범 및
전북 출신으로 근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문인들의 서화작품 20여점 100여폭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특별 전시된다.‘근대서화 100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기획전시는 1800년대에서 1900년대 초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전라북도 출신 작가 17명의 서화작품이다.전시는 1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거친 후 오는 9월 30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뤄지며, 여기에는 사군자를 비롯해 문자향, 금강산, 서권기, 산수도 등 5개 주제로 구성돼 효산 이광열, 염제 송태회, 묵로 이용후, 보정 김정회씨 등의 다양한 서화를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평생 동안 전북과 관련된 인물들의 서화작품을 수집하며 민속학 연구 및 전북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는 인산 박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가운데 그동안의 불협화음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화합의 정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9일 군산시의회 의장단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장단이 먼저 낮은 자세로 솔선수범해 시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조율하면서 화합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특히 후반기 상임위원장 구성이 초선과 재선으로 이뤄져 일각에서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낼지 걱정과 염려를 하겠지만, 모든 것을 지혜롭게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강태창 의장은 “시의회의 권위와 명예보다는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며 “24명의 모든 의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일을 찾아서 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소룡동에서 구둣방을 운영하고 있는 기부천사 박성배(55)씨가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민추천 포상제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았다.국민추천 포상제는 사회곳곳에서 헌신하며 희망과 감동을 준 숨은 공로자들에게 영예와 자긍심을 주고자 마련된 포상제도다.이번에는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은 전국 473명의 공로자들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4명이 이번에 포상을 받았다.박씨는 장애인(하지지체장애 3급)임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구둣방을 운영하면서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매일 점심 값 5000원을 모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배추 나누기, 연탄전달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황대성 소룡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6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주)조암에코(대표 이강순)와 토양오염제거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조암에코에 이전된 기술은 군산대 환경공학과 정승우 교수팀이 연구한 기술로 계면활성제 거품을 이용해 토양입자 공극에 부착된 오염물질을 공극외부로 밀어내 토양입자로부터 오염물질을 분리하는 기술이다.이 기술은 오염물질의 제거 효율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사용된 계면활성제 용액은 물론 토양입자로부터 분리된 오염물질까지 외부로 완전히 배출할 수 있어 토양의 이차적 오염도 막을 수 있다.군산대 관계자는 “토양오염의 복원을 위해서는 오염물질과 오염부지의 특성을 고려해 연구 대상 기술의 현장적용을 높일 필요가 있는 만큼, 이번 토양오염물질
2012년 해병대 군사학술용역 연구 9개 과제 가운데 ‘위그(WIG)선’ 상륙작전 운용 방안에 대해 군장대 양현수(조선해양계열) 교수의 연구보고서가 최종 선정됐다.양 교수가 제출한 연구과제는 지난 4월 1차 발표에 이어 지난 2일 2차 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해병대사령부는 군장대 산학협력단과 연구과제 계약을 체결했다.연구보고서의 주된 내용은 북한의 공기부양정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위그선을 군용에 활용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데에 있으며, 이번 연구보고서에는 세계최초로 50인승 위그선을 성공시킨 (주)윙쉽중공업이 참여했다.한편 군장대는 지난 2010년 5월 (주)윙쉽중공업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조선해양계열 졸업생이 해마다 7명씩 정식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장훈련 및 화물연대 총파업관련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한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군산지역에서는 화물차 출차 방해 및 화물차 손괴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노조원 총 13명을 검거했다.이에 군산경찰은 헌신적인 근무를 한 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한 유공으로 군산경찰서 생활안전과 김경완 경위 등 총 10명에 표창 수여식을 거행한 것. 하태춘 서장은 “이번 화물연대 파업을 효과적으로 대처해 준 직원들의 노력으로 군산지역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군산=김기현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최창삼)는 건전한 수상레저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는 18일부터 불법 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오는 17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후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여름철 불법 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에 들어간다.중점단속 대상은 무등록 사업행위 및 사업정지 기간 중 영업행위, 신고한 이용요금 외의 금품을 받는 행위, 영업구역 및 영업시간 제한 위반, 무면허 조종 및 주취 운항, 정원초과 및 원거리 활동 미신고 등 총 12개 항목이며, 수상레저 사업장과 개인 활동자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군산해경 관계자는 “최근 일부 사업장에서 등록하지 않은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집중 단속에 나섰다&rdqu
군산시립도서관(관장 신재현)은 북스타트 책놀이 활동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북스타트 책놀이 활동은 아기와 부모가 함께 참석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동시 읽기, 클레이 만들기, 노래 부르기, 비밀상자 놀이, 느낌 체험하기, 신문지 활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2기 활동은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립도서관 교양 문화실에서 열린다.모집은 6월달 책 꾸러미를 받은 신청자 가운데 12~36개월 영유아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13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군산시 관계자는 “부모와 영유아들이 책을 매개로 한 대화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서를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
민간위탁자 선정으로 말썽을 빚은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에 대한 민간위탁 자격기준이 강화된다.8일 군산시의회 엄문정 의원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공원 민간위탁과 관련해 민간단체 선정 자격기준 등의 보완이 필요, 운영 조례안을 일부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엄문정·이복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제9조(위탁운영) 제1항 중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에게’라는 항목이 ‘군산에 소재를 두고 3년 이상 활동한 비영리 법인 또는 교육기관에’라는 내용으로 바뀌게 된다.일반 민간단체나 군산에 소재를 두지 않는 단체에 대해 위탁선정 제한을 둬 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특히 민간단체 위탁의
초현대식으로 탈바꿈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군산공설시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의 견학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특히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 시장투어 추천 코스로 지정된 군산공설시장은 경영개선 우수사례를 보기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는 것. 이에 지난 5일에는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과 마포 농수산물시장 입주자 등 30여명이 공설시장을 찾아 현대식 시설을 둘러봤다.이들은 공설시장 관리 운영 및 경영개선 우수사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영업활동사항, 질서유지 관리사항 등을 견학했다.같은 날 중앙언론사 기자단 10여명도 우수 전통시장 팸투어 형식으로 공설시장을 찾아 건축과정과 재건축 전후 매출 증가요인 등에 대해 살펴보며 대형마트에 경쟁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현대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시장투어
군산시 수송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함경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교육욕구 충족을 위해 7일 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을 개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에 따라 토요일을 이용해 학생들의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마련한 것. 이날 개강한 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은 첫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청소년들의 신청으로 호응을 얻었다.장경익 수송동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민자치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토요청소년 프로그램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