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최고봉에 올랐다.이로써 4억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된 무주군은 이제 글로벌 축제를 향한 힘찬 발돋움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원정대(신비탐사)와 반디별 찾기, 생태탐험, 주제관, 마을로 가는 축제 등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와 자연, 환경 등을 즐길 수 있는 주제 집약적인 변화를 시도해 주목을 받았다.아울러 △환경축제로서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반딧불이를 연계한 야간축제로 확대한 점, △‘무주아리랑” 등 주제공연을 비롯
현대차그룹이 사운드하운드社(SoundHound Inc.)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Intelligent Personal Agent)'의 개발을 완료하고, 2019년 출시될 차세대 신차에 처음 탑재한다.사운드하운드社는 2005년 설립돼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음악 정보 검색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이다.복잡한 자연어 인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 엔비디아, 우버, 샤프 등 전 세계 1만5천여 기업들이 사운드하운드社의 음성인식 플랫폼을 이용하고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약속하며 행복을 꿈꾸는 신랑신부들의 결혼식이 줄을 잇고 있다.신랑신부가 결혼식에 앞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것이다.결혼예물은 가격이나 디자인, 조건 등을 모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특히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보석전문점에서 마음에 꼭 드는 예물을 맞추는 것도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에게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이러한 가운데 군산에도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현재 전국 5대 매장으로 급성장한 군산당금방(대표 강성용)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산
올해로 귀농 12년차를 맞고 있는 고창군 부안면 베리팜 오영은(51)·박재숙(48)대표.베리팜(www.berryfarm.kr)은 상호대로 복분자, 오디, 아로니아 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판매하는 베리류 전문 업체다.2005년 7월 고향인 전북 고창으로 귀농한 오대표 부부는 귀농 이듬해인 2006년 복분자 생과와 가공품으로 1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연간 2~3배의 성장을 보이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2005년 아버지가 물려주신 3천평으로 농사일 시작 오 대표는 1986년 농고를 졸업하고 상경했다.식당,
새롭고 탁월한 음식으로 자연을 즐기고, 신선한 맛과 특별한 향취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유)아리울명가 자연더하기. 지난 2010년 10월에 설립한 (유)아리울명가 자연더하기(대표이사 문성호)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쾌적한 환경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특히 해당 업체는 미각의 상상력을 키워 이 땅의 맛있는 음식을 만나고, 이웃과 함께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자연공간을 꿈꾸고 있다. 또한 자연의 건강함을 신선한 맛과 탁월한 향취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나누도록 품질과 위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식품가공 전문기업이 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편집자주 ▲사회적기업 인증업체 자연더하기 자연더하기는 지난 20
국내 최초·국내 유일의 레드컬러를 테마로 한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장수군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한우로 전하는 사랑! 사과로 건네는 향기!’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아름다운 청정의 자연을 체험하고, 잊혀가는 농촌의 전통문화를 일깨워줄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을 장수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할 예정이다. 맛과 멋이 살아있고, 청정의 자연과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수군에서 열리는 제1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를 한 걸음 앞서 만나보자. 신선한 한우를 바로 사서 바로 먹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장류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전북 순창에 위치한 성가정식품(www.damga.co.kr)은 순창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장류산업의 발전에도 많은 활력을 불어넣어 정성이 담긴 전통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는 우수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의 일상식품에서 가장 고유한 전통성과 과학적인 합리성을 지니는 것은 장류(醬類)와 김치이다. 우리 조상들은 여러 가지 장류를 갖추어 음식의 간과 맛을 내는 밑 재료로 사용,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왔다. 삼국시대 이전에 이미 장류와 함께 저채류(김치류), 해류(젓갈류), 식초류 등과 함께 4대 발효 음식류를 정착시켰으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