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거래량은 2억3천252만주로 전달보다 31.08%(1억485만주), 거래대금은 9천891억원으로 전달보다 25.80%(3천440억원) 각각 감소했다.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거래량 비중은 1.37%로 전달(1.50%)보다 소폭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0.83%로 전달(0.87%)보다 소폭 줄었다. 지역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 우리들생명과학, 우리들제약, SG세계물산, SH에너지화학 등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국제디와이, 온세텔레콤, 빅텍, 오픈베이스,
김대연
2013.03.0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