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에는 일자리 창출에 혼신에 힘을 다하고 기업애로 해소 및 기업유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도민과 기업이 어우러지는 희망찬 전북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전주상공회의소 김택수 회장의 야심찬 포부다.김 회장은 지난해 국내경제는 세계경제 회복에 힘입어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나 크게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고 전북경제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활동이 그 어느 해보다 왕성했다고 진단했다.특히 수출은 전북역사상 최고 실적을 거두는 등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2011년의 경제여건은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끝나지 않은 유럽의 재정위기와 대북관계 악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소가 경기 상승의 발목을 잡
"신묘(辛卯)년은 희망찬 농어촌, 강한 농어업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는 해’로 정해 농어업인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 제9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에 취임한 서삼석 신임본부장의 힘찬 각오다. 서 본부장은 취임 일성으로 농촌 고령화 인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라 경쟁력이 낮은 고령농에 대한 안전한 농촌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농지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또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통해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도 혼신의 힘을 쏟아낼 것을 다짐했다.이에 농어촌발전과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서 본부장을 만나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벼운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쉽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finger food)’가 제격. 샌드위치나 카나페, 한입 크기의 샌드위치나 주먹밥 등 숟가락·포크 없이도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는 음식 장만이나 먹기에 부담이 없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오며 가며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는 한창 뛰노는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좋다.한손으로 간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가 연말연시 파티나 각종 모임 음식으로 인기다. ■ 초콜릿 딸기재료다크 초콜릿 250g, 생크림 50g만드는 법1.싱싱한 딸기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2.다크 초콜릿(없으면 시중에서 파는 다른 초콜릿을 써도 무방하다)을 잘게 다져준다.3.생크림을 냄비
"도로 표시를 인식하기 어려워 가뜩이나 교차로 진입이 어려운데 쓰레기에 불법주차 차량까지..도대체 전주시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전주 원당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들의 공통된 일성이다.구이와 남원, 순창을 잇는 원당교차로가 전주시의 관리·감독 소홀로 교통사고 유발 요인을 제공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원당교차로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진입하기 위해 하루 수백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으로, 특히 주말이면 모악산을 이용하기 위한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교차로에 진입하면 사고예방을 위해 설치된 차선규제봉이 파손된 채 도로를 점유하고 있고, 사고로 인한 차량 파편들이 치워지지 않은 채 여기저기 너부러져 있어 차량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실제로 21일 본 취
"매년 막대한 예산을 들여 하천정비작업을 벌이면 뭐 하나요. 쓰레기 불법투기는 여전히 만연 시 되고 있는데, 완주군청은 하천주변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언제쯤 시작하려는지 의문입니다." 완주군 소양면 소양천 일대가 버려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관리감독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명덕교차로에서 소양교를 잇는 하천부지 곳곳에 건축폐기물을 포함한 각종 쓰레기들이 수개월 째 방치돼 있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 14일 본 취재진이 4km 가량의 하천 제방을 확인한 결과, 명덕교를 건너 용진으로 이어지는 도로 가장자리에는 언제 버려진 지 모르는 전봇대 10여개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특히 마월마을 앞 하천부지에는 대형냉장고가 부서진 채 수북히 쌓여 있
최근 웰빙 참살이 열풍을 타고 막걸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 앞에 전주 생막걸리의 텁텁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무장한 막걸리전문점이 문을 열면서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전북대 구정문 앞 맛집 골목에 자리한 '막주리 막걸리 맛보리'(대표 오규원·38)가 그 곳.이름부터 정겨운 막걸리 냄새가 나는 대포집 '막주리 막걸리 맛보리'는 대학로에 자리한 입지 특성을 살려 기존 막걸리전문점과 달리 젊은 층의 입맛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통상 전주 막걸리전문점들이 한 주전자에 막걸리 페트병 3개를 담아 팔고, 그에 따른 안주를 내놓는 것과 달리 막주리는 막걸리 페트병 하나만 시키고, 각자 취향에 맞는 안주를 골라 먹을 수 있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뭐합니까? 바닥 곳곳은 패여 흉물로 방치돼 있고 놀이터 등 각종 시설물도 파손된 채 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도대체 주민들이 관리하라는 것인지 전주시에 묻고 싶네요" 전주 평화동 한모씨(46)의 일성이다. 전주시가 조성된 지 8년 차를 맞고 있는 지역 내 한 생태공원 소류지를 관리는 하지 않고 수수방관만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일 평화동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지시제 생태공원'은 지난 2002년 한국주택공사가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건설하면서 지역민들의 쉼터 및 도심 자연공간 확충을 위해 조성, 전주시에 기부했다. 현재 이 공원은 시가 관리를 맡고 있으며 인근 호반리젠시빌, 평화그린타운 등 아파트 입주민들을 비롯, 평화동 주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는 최고의 전기안전관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공사 경영의 선진화를 추구, 전기안전 전문기업으로서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농촌지역을 찾아 개폐기 교체, 누전차단기 설치 등 노후 된 전기시설을 교체해주고,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전북혁신도시 내 본사이전을 위한 부지매입 계약이 체결되면서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거는 도민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이에 김종훈 전북본부장을 만나 그 동안의 사업추진 현황과 앞으로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전북본부의 수장
KEPCO(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이 러브펀드를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지난 달 30일, 전주인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공은옥)를 방문해 학습지원에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한 맞춤 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북본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자녀 29명(편부모, 다문화가정,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전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학습지도 교사들은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해 ▲전기상식 및
소(小)하천은 인체의 실핏줄과 다름없다. 실핏줄이 오염되거나 막히면 인체 곳곳에 혈액과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한다. 실개천이 모여 하천이 되고, 하천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가 된다. 그럼에도 전주 도심에 있는 하천으로 연결되는 실핏줄인 소하천은 개발 및 관리가 제대로 안 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전주시를 시작으로 전북지역 14개 시군에서 총 14회에 걸쳐 각 시군별 소하천의 현황 및 정비사업 등을 짚어본다./편집자주 도심 오염의 대명사였던 전주천이 ‘쉬리가 사는 전주천’이란 지표종을 테마로 한 생태하천 복원을 추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진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전주천은 지난 1963년 복개된
지난달 12일 부임한 김윤덕 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은 “인력지원에 대한 투자와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취임 직후부터 유관기관들과 중소기업체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 위주 정책’을 펴는 등 힘찬 시동을 걸고 있다. 전주시 팔복동 그의 사무실을 찾아 중소기업 정책방향과 지원사업 그리고 센터의 변화될 모습 등을 들어봤다.-신임 전북지역본부장으로서 임하는 각오와 취임 소감을 말씀해 주시지요..“취임사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젊은 사람으로서 젊은 조직을 맡게 돼 기쁩니다. 저희 센터에 취임하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는데 중기센터에 대한 도민 및 중소기업들의
“모두가 인정하는 ‘진정한 일류은행’‘고객이 머무르고 싶은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북은행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된 김한(56) 신임행장은 “지금까지 전북은행이 수행하고 있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감동경영과 직원 만족경영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를 통해 전북은행을 최고의 지방은행으로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재임 기간동안 혼과 열정을 모두 태워 떠날 때는 재만 남기고 가겠다”고 당차면서도 비장한 포부를 밝혔다.김한 제10대 전북은행장이 취임식과 함께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 행장은 취임 소감에 대해
“유럽 커피 향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자바데이브(javadave.co.kr)’란 커피 브랜드를 내세워 국내 1위 TAKE OUT ESPRESSO커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로 전주지역에 1호와 2호 가맹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을 확대 개설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세계적인 커피전문점 S사가 국내에 진출 7년 동안 연간 지출하고 있는 로열티만 200억 원을 넘고 있는 현실에 정식으로 반기를 든 것.2년이여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전주에서 탄생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자바데이브는 지난 2007년 3월23일 전주 중화산동에 1호점을 고객에게 선보인 후 전주평화동에 2호점, 경기도 일산 장항동에 3호점, 서울 잠실 신원에 4호점 등 현재 25호점 까지 프랜차이즈
‘눈 속에 꽃을 찾아가는 사람의 마음이란 얼마나 꽃다운 것인가. 꽃을 가꿀만한 뜰을 갖지 못한 현대의 도시인들은 때로는 꽃시장에라도 가서 싱그럽게 피어나는 꽃을 볼 일이다’ [법정 잠언집 - 중에서] 지금처럼 봄날에 피어난 야생화를 보면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바로 운정(雲正) 강대순 보물산자연휴양림 회장이다.강 회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내내 법정 스님의 ‘눈 속에 꽃을 찾아가는 사람’이라는 잠언을 떠올렸다.내게도 눈 속에 꽃을 찾아 떠난 경험이 있지만 내 안에 ‘그 사람’의 마음이 있는지는 의문이다.그러나 그는 참으로 ‘꽃다운 마음
적자경영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나 역동적인 민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진취적인 전망을 포효했다.특히 새만금 관광개발, 혁신도시 등을 통해 지역 업체참여율을 대폭 확대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유용하 사장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구심점이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이에 전북개발공사의 미래 지향적 사업 취지를 유용하 사장에게 들어본다. Q.먼저 지난 해 5월 전북개발공사 사장에 취임한 후 어느 덧 일년이 다가오고 있는데 소감은. A.취임 후, 내부시스템 정비를 위한 통합정보시스템(MIS) 도입에 주력했고, 내부평가체계 개선, 업무 프로세스 정비 등 경영환경 개선에 역점
최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16조7천억 원이라는 막대한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자금이 외지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기관의 역외유출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실물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는 한 자금 흐름의 왜곡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여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자금역외유출 원인은 소규모 생계형 서비스업 위주의 경제구조와 역외의존적 경제구조, 동부권 경제의 낙후,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및 지방은행의 보수적 경영, 대출 수요를 창출하는 우량 기업이 부족한 점 등이 복합적인 요인으로 꼽힌다.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지역 소재의 기업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영세해 대규모 투자를 통한 금융기관의 대출 수요 창출 동력이 부족
건설관련 업종은 크게 40여 개 종목으로 분류한다.여기에 시설물유지관리업(25개 업종, 세분류 29개 업종)을 합치면 무려 70개를 육박한다.이들 업종 중 토목, 건축, 철콘, 토공, 상하수도 등 귀에 익은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업종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게 현 실정이다.그러나 건물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10여 개 업종이 투입된다.특히 전기공사업은 위생설비와 더불어 바닥 기초 부터 마무리 까지 전체 공정으로 이어진다.이에 반해 공사 단가는 50년 전과 비교시 변동이 없고, 기술력 상승과 신자재 개발 등으로 작업은 더욱 복잡해 졌다.하지만 건물 신축 시 없어서는 안 될 공정에 속해, 1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전기공사업체는 638개에 이른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위
다음달 선임 예정인 차기 전북은행장 자리의 주인에 금융권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이미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가 한번 열려 차기 행장 선임의 출발신호가 울린 상태다.분명 은행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므로 그 직함에 걸맞은 실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우선 금융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충분히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지난 2007년 3연임에 성공한 홍 은행장은 대주주인 삼양사와 외국계 펀드 오펜하이머, 대한교과서 등이 장기비전 실행 등을 위한 전폭적 지지로 은행장에 오를 수 있었다.그 당시 행추위는 견조한 경영실적과 안정적 경영을 위해 홍 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행추위는 각 금융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주주대표, 사외이사, 외부 전문가들로 채워지고 있
전북지역에서 매년 평균 10조원에 육박하는 금융자금이 다른지방으로 유출되며 지역내 금융시장의 위축 및 실물경제의 성장 부진 요인으로 자금역외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본지는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등을 이용, 최근 지역자금 역외유출의 현황과 발생원인을 살펴보고 시사점 및 향후 과제를 짚어봤다./편집자주 전북지역에서 매년 평균 10조원에 육박하는 금융자금이 다른지방으로 유출되며 전북경제의 성장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자금 역외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18일 내놓은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자금역외유출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9월 현재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자금역외유출 규모는 16조 7천억원으로 9개도 가운데 경북(25조5천
지난 1969년 12월 지역 상공인과 도민에 의해 창립된 이래 지역경제 발전과 도민의 금융편익을 증진시키는데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전북은행.홍성주 은행장의 임기가 내달 만료됨에 따라 노조측이 홍 행장의 4연임 가능성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행장추천위원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도내 경제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홍 행장의 그간 공과를 짚어보고 논란이 되고 있는 행장 선임기준에 대해 살펴봤다./편집자주 홍성주 전북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3월19일 만료되는 가운데 새 행장 선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오는 25일 행장추천위원회는 후임 은행장을 추천할 예정이어서 홍 행장의 4연임이냐, 김한 유클릭 회장 등 새로운 인물의 선임이냐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