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적십자봉사단, 남양침구 재능과 인력지원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변산면 소재 사례관리 아동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그동안 사례관리 가정을 방문하면서 대상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적십자 와 연계해 변산 면 직원들은 물론 부안군적십자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비가오는 날씨 속에서 이날 봉사에 참여하신 50여명은 힘든상황도 잊은 채쓰레기와 쓸모없는 짐 등으로 위생환경이 불량했던 대상아동 집을 청결하고 밝은 분위기로 바꿔놓았다.부안적십자 박영숙회장은 ˵회원들의 이번 봉사로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이 좀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일동(과장 김성열)은 제10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동안‘황금 미꾸라지를 잡아라’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70만 5천원)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해양수산과 김성열 과장은“매일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관광객 분들이 황금 미꾸라지를 잡아라 체험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직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부스를 운영했고, 운영 수익금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마실축제에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덕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일 주산면 갈촌리에 위치한 한 마늘 농가를 찾아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나가 땀을 흘렸다.이날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 10여명은 마늘밭에서 마늘종을 자르며 농가에 힘을 보탰으며,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에 대해 해당 마늘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하게도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고마움
부안군은 지난18일 프랑스 본부에서 개최된 제216회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를 통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Jeonbuk West Coast Geopark)으로 지정받았다.2018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시작으로 약 4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획득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부안군의 지질·생태 자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2019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질명소 발굴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의 직접참여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근차근 준비해 왔으며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17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안소방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소방서 당면 현안 등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안119안전센터, 부안119구조대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부안소방서장은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행정안전부 차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안군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부안=양병대기자
지난 17일 부안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소방안전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행정개선에 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는‘부안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발대식이 개최되었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위촉 위원 24명은 위원회 발대식을 기념하기 위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24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함으로써 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식 위원장은“부안군 소방발전을 위한 민간 심의기구인 소방발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소방발전위원회의 발대식을 기념하기 위해 장학금 조성을 해 보자는 제안에 모든 위원들이
부안군은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기간 동안에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편의를 위해 세무서와 합동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한다.합동신고창구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에 맞춰 군청 5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운영하며, 정읍세무서 직원과 합동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집중신고를 받을 예정이다.해당 창구는‘모두채움대상자’중 고령자, 장애인에 한하여 신고지원을 하게 되며, 이밖에 도움창구 방문자 중 단순 신고자를 대상으로 자기작성 창구를 운영하고 복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23개 지자체 등과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또한, 서명운동을 홍보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원전동맹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서 지난 15일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은 다음 SNS 챌린지 주자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목한 바 있다.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SNS 챌린지에 동참한 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심덕섭전라북도 고창군수, 김산 전라남
부안군은 충북 청주와 증평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10건이 발생함에 따라 17일부터 관내 소(50두 이상 사육)·돼지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명령했다고 밝혔다.군에서는 지난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모든 소·염소 및 돼지농가에 대한 일제백신 접종을 실시했으나, 최근 충북에서 구제역이 4년여만에 발생함에 따라 항체양성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긴급 보강접종을 명령했다.백신 접종 대상은 소 227농가 2만 4천두, 돼지 18농가 1만 5천두이다.소 50두 이상 사육·돼지 1,000두 이상 사육농가 대상 구제역 예방백신은 보조금 50%
부안군과 전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부안군청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의 기회 확대를 위한 ‘2023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부안군 기업 중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15개 업체 중 ㈜한송, 아름다운복지센터, 부안군재가노인지원센터, 라온요양원, 둥근마음보금자리, (유)거상, (유)떡두꺼비, 산타요양원 8개 기업체 관계자와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협약했다.협약식에 이어 와 으로 여
부안군 변산면 직원들은 농촌 인구의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일 영농 현장으로 발길을 향하였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변산면의 직원 1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변산면 대항리 조모씨 마늘 농사에 구슬땀을 흘렸다.독거노인인 조씨는 83세 고령의 불편한 몸으로 마늘을 재배하면서 매년 일손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로, 이번 변산면사무소 직원들의 일손돕기로 인해 큰 도움을 받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허진상 변산면장은“공무원 한명이라도 이 어려운 시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벼 육묘장,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신철호 면장은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상황을 점검했으며,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영농현장 농민들은 “늘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 주니 고된 영농작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한꺼번에 해소된다”며, 신철호 면장의 적극적인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