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지역에 지난 9일 하루동안 구이면에 최고 264mm, 상관면 223mm를 비롯 평균 164mm가 넘게 비가 내렸다.특히 구이면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져 구이저수지의 여수토를 가득히 월류 하면서 구국도 27호 두현교와 주변 하천제방이 유실되어 한때 교통을 통제됐다.이날 임정엽완주군수는 구이면지역의 하천범람으로 침수예상마을, 산사태위험지역 등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이면 원두현마을 등 9개지구 129명을 긴급 대피시켰고 앞으로 집중호우를 대비한 하천정비 방안과, 취입보, 낙차공 등이 설치된 위치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 항구적인 복구에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또한 완주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고산면 독촉골, 신
고려말 왜적의 침입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졌을 때 후에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 장군이 이곳 황산에서 왜장 아지발도가 이끄는 왜군 20만명을 물리치고 대승을 거둔 전적을 기리는 황산대첩축제를 오는15일 당시 전장인 남원시 운봉읍에서 펼쳐진다.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이성계장군 전승 재연공연은 종전과 달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참가자 100여명을 모집해, 마상무예, 지상무예 시범공연, 무사들의 전쟁 전 거화의식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서 실질적인 주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이날 황산대첩비 헌화를 시작으로 터울림 농악 및 황산대첩전승 재연행사, 장군 활쏘기, 장군 힘겨루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또 운봉읍민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열려 노래자랑과 마을대항 장기자랑 등이 마련된다./남원=장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이성구소장은 지난 2009년 4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임실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임실군 1․1․4프로젝트추진단장을 겸직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정 페러다임으로 임실군 농업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금년도 하반기 인사에서 임실군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임명받은 이성구 신임소장은 임실군 농업 발전을 위하여 커다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임실농업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농업에 대한 철학과 비전도 남다르다. ▲부농임실 건설을 위하여 114프로젝트를 진두지휘이성구 신임소장은 임실군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새로이 출범한 114프로젝트추진단 단장을 겸직하며 부자농
강살리기 완주군네트워크의 주민참여형 지역하천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 된다.10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임정엽 완주군수를 비롯한 김택천 도강살리기 이사장, 박종관의장과 군의원 국영석 고산농협조합장등 지역민 15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주민, 단체, 기업, 유관기관 및 행정의 환경 관련자들로 구성된 거버넌스 단체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강살리기 완주군지역네트워크의 출범식이 개최됐다.출범식에서는 완주군과 강살리기 완주군 네트워크 (민간대표 유승철) 하이트 전주공장(공장장 김진국). 농어촌공사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모덕래)가 주민과 함께 하천환경 보전을 위하여 수질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 했다.또 네트워크 위원 대표는 “우리의 가슴속에 강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단단히 심겠습니다”내용
완주군 보건소(소장 유효숙)가 ‘원(遠)거리 장애인 재활촉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9일 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간 보건소(삼례)와 장애인 복지관(봉동)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이뤄졌으나, 완주군 지역특성상 오지에서 불편한 몸으로 이용하기에는 너무 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완주군은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보건소로 선정됨에 따라 이 같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원거리 장애인 재활촉진 프로그램이란 이서, 상관, 화산 주민자치센터를 거점으로 매주 1회 노래교실, 생활체조, 특강, 문화탐방 및 나들이 등 재가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을 말한다.완주군은 이 프로그램을 장애인 복지관과 민간의료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서 8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의 이모저모를 탐험하고 지원할 뜨거운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로 구성된 체험봉사단원 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군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임규탁)직원들과 완주자원봉사센터 봉사자(20여명)는 최근 한마음이 되어 자원봉사자 모집에 땀방울을 흘리며 가두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들은 우석대학교 및 전북대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와일드 푸드 축제만의 체험거리와 먹거리 등을 소개하여 흥미를 유발케 하는 한편, 축제 참여는 물론 체험도 하며 봉사도 할 수 있는 축제 탐험단(자원봉사)가입 권유와 현장 접수로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약 100여명 선착순 모집을 목표로 진행하였는데, 현장접수(30명)과 온라인 접수(153여명)를 포함해 약 183명이 지원하는 등 목표인원을 초과
완주군 경천면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양승학)에서는 장기발전계획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9일 ‘AGAIN 2020경천(2020년까지 다시 2020명의 인구 만들기)’이라는 목표 아래 경천애인권역활성화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열의를 보였다.이날 보고회는 그 동안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및 각종단체 의견수렴, 설문조사, 워크숍 추진 등 위원회 활동사항을 위원장이, 분야(경제,교육,문화.복지,관광)별 추진 전략 및 과제에 대해서는 각 분과장들이 보고 하였으며, 이에 대한 보다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중간보고회 장소인 애인권역활성화센터에 초등학생들이 바라는 10년 후 경천모습에 대한 그림을 전시하여 아이들의 참신한 생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 풍속 업소 합동 단속에 들어갔다.지난 8일 야간에 완주경찰서는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보건소, 청소년 상담센터, 시민경찰학교 수료자 생활안전협의회 등 청소년 관련 NGO단체와 함께삼레 봉동 지역 2개반 20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켐페인과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대상은 청소년 비행 유발 및 가출. 탈선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노래방, 유흥업소, PC방 등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이다.이번 합동단속에서 청소년이 많이 왕래하는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19세미만)에게 주류제공, 출입묵인 및 유흥접객원고용, 성매매 용의업소 휴게텔과 단란주점 또는 유흥주점 형태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쳐 총 3개소의 위반업
완주 로컬푸드의 새로운 파트너가 생겼다.9일 임정엽 완주군수는 김성주 대전그린생협 이사장, 노재석 완주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로컬푸드 육성․소비․공급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서 완주군은 로컬푸드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회원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마케팅 및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그린생협은 완주군에서 추진하는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을 그린생협의 최우선 사업으로 하여 적극적 구매 및 소비촉진 운동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건전한 상생을 도모하며,건강한밥상은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소비자의 건강유지 및 생산자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이 자리
완주군(군수 임정엽)이 평생학습 동아리지원 대상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지난 7월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정기적인 학습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 9개 동아리에 대하여 엄정하게 선정한 후 지원보조금을 지원하여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가고 있다이번 평생학습 동아리 추가 지원사업은 평생학습도시 선정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아리를 추가로 9일 공모를 시작하여 오는 17일까지 신청 접수 받아 11개 학습 동아리에 활동비 및 운영비를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자격은 완주군민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서 구성원이 최소 10명 이상으로 월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이 이루어지는 학습동아리 이면 신청 가능하고 지원금을 교부 받은 학습동아리는 완주군 평
강소농육성을 위한 고품질양파재배기술 교육이 9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양파전문기술연구회원 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신안군 심종섭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파품종선택, 육묘상소독관리, 병해충방제 등 현장사례 중심의 교육과 농가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됐다.양파연구회회장(임석태 63)은 “완주 양파의 생산성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용적이고 지속적인 전문기술교육과 더불어 무엇보다도 양파연구회원들의 의식전환이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동안 완주군의 양파 재배는 고산 4개면(고산, 비봉, 화산, 경천)을 중심으로 주로 많이 재배되어 왔다.하지만 이번 로컬푸드 건강밥상꾸러미와 계약재배로 새로운 판로를 만들고,최근 건강식품으로 소비자 수요가
완주군 운주면(면장 이희석)이 '식용박' 수확에 들어갔다.8일 첫 수확한 식용박은 지난 5월12일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모종 400주를 가져다가 면사무소 및 전마을(25개)에 분양하여 정식 재배 관리해 왔다.올해 면사무소에서 재배한 100여개의 박을 첫 수확했고 각 마을에서도 수확에 들어가 박고지(겉껍질 벗기고 박속드려내, 깍아말림)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다.수확한 박으로는 다가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 건조나물(박고지), 비빔밥 나물거리 및 가마솥에 삶아 바가지 만들기 체험,우리 마을 큰 박 장사 대회 등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 마련 및 건강식품(다량의 무기물 함유)으로써 홍보할 계획이다.이희석 면장은 "운주면을 찾는 여름
완주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생활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지난 달 고산면 경로 위안잔치를 필두로 그린스타트 운동, 탄소포인트제 신청서 접수 등 주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 건물에서 전기 및 수도요금을 절약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사용량의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이다.전기 및 수도요금의 절약에 따른 탄소포인트 저감량 1포인트 당 1원의 인센티브가 5천원 단위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역농산물의 구매가 가능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한다.특히 삼례읍 박진숙씨의 경우 전기와 수도 3천 600만여 포인트 절감에 10만 5천원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되는
나라꽃인 무궁화 축제가 완주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8일 고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식물원에서 열린 제 2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 박종관 군의회 의장, 정헌율 도 행정부지사, 유광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련단체,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8일 무궁화의 날과 15일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이어질 이번 무궁화 축제는 ‘내 마음에 지지 않는 꽃 무궁화’라는 주제 하에 우리나라 최초로 나라꽃인 무궁화를 테마로 113,435㎡에 조성된 후 이날 정식으로 개장한 무궁화 테마식물원 내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특히 행사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완주군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농가와 수출업체의 경영상황을 돕기 위해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8일 완주군은 올해 9,1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난 7월에 채소, 과실, 화훼류 등 신선 농산물 수출농가에 대해 상반기 수출물류비 4,300만원을 지원하여 어려운 수출농가에 큰 위로가 되었다고 밝혔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 과실, 화훼류 등 수출품목, 수출지역, 운송수단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수출농가는 표준물류비의 10%, 수출업체는 5%를 지원한다.또한 지난 3월에 일어났던 일본 쓰나미와 지진으로 인한 일본 수출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을 지속 독려하고자 올 3월에서 6월까지의 일본 수출 신선농산물에 대해서는 수출농가는 20%
완주군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기초 부터SNS(Social Network Service)까지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7-8월 농한기를 이용한 이번 교육은 최근 인터넷과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을 통한 농작물 판매와 모바일기기(스마트폰)로 영농관리를 하는 등 실제영농에 적용하는 사례들이 부각되면서 컴퓨터활용에 익숙치 못한 주민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케 해왔다.이번 교육은 지난달 7. 18부터 8. 12일까지KT olleh IT서포터즈(회장 이석채) 주관으로 봉동 서두정보화마을과 용진면 봉서골정보화마을 정보센터등 2곳에서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서두정보화마을 최명근씨는 “그동안 배우고 싶어도 여건이 허락지 않아 망설였는데
완주경찰서장(서장 강황수)은 5일 하계휴가기간 동안 피서지에 설치 운영중인 여름 경찰관서를 방문, 폭염에 고생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격려했다.완주경찰서는 지난 7. 16. ~ 8. 16까지 1개월간 고산, 운주, 동상 등 3개 피서지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여 행락질서 확립, 안전 사고예방과 여성상대 성범죄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완주관내를 찾은 피서객은 약 12만명 정도이고, 특히, 주말이면 평균 5만명의 피서객이 몰리고 있어 강력팀 형사와 교통경찰, 경찰관 기동대를 지원 받아 피서지 익사사고와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 원활한 교통소통을 전개하고 있다.강황수 서장은 여름경찰관서에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안전하고 질서 있는 피서지 치안확보와 피서객들
완주군에서는 화산면 상호마을 등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는 원예치료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완주군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중인 화산면 상호, 구이면 구암, 봉동읍 원구암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경로당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원예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압화부채, 수경재배, 리스양초꽃꽃이 만들기 실습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19일까지 총 9회에 걸쳐서 진행될 생활원예교육은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노년기의 치매예방과 자신감을 갖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업기술센터 김복기 소장은 “이번 원예
완주군 동상면(면장 이재문)이 오는 9월 열리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 필요한 재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동상면 사봉리 밭 1,650㎡에 옥수수를 재배하고 수확에 한창이다.이 옥수수는 동상면 부녀연합회에서 와일드 푸드축제 기간에 옥수수 화로구이 체험에 쓸 재료로 30개 들이 200여망을 수확하였으며, 동상면은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 이웃 돕기 사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더불어 동상면 부녀연합회 회원들의 와일드푸드 축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 주민이 축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계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이 녹색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2010년 3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사업비 66억 3,000만원으로 현재 덕암마을 개별주택 49호에 3㎾급 태양광을 설치하고, 녹색마을센터 등 각종 사업에 대한 설계를 실시하고 있어 내년까지 사업이 순조롭게 완료되도록 추진하고 있다.에너지자립 녹색마을은 농촌에 잠재된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목재을 이용한 펠릿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농촌에서 사용하는 석유등 화석원료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경제적인 사업이다.임정엽 완주군수는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영국 베드제드 주택, 덴마크 에너지시설 시찰 등 사업추진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