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 안덕마을이 기업체․대학교․공공기관 등 각종 교육 및 연수 교육과정을 하기 위한 장소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25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면에 위치한 안덕마을은 2007년 완주군 파워빌리지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파워빌리지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웰빌식당, 토속찜질방, 요초당, 황토교육관, 황토민박 등 연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죽염김치, 죽염된장, 건강교실, 농가주막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 대표 공동체 마을이다.이러한 마을의 다양한 자원과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작년에만 2만여명의 관광객과 연수생들이 다녀갔으며, 마을에 자리잡은 한국퍼머컬쳐센터와 연계를 통해 퍼머컬쳐대학, 귀농귀촌학교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
서병선
2011.07.25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