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과 함께 최근 여대생 실종사건 등으로 도내에서도 자신을 보호하려는 여성들사이에 호신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노출의 계절과 함께 최근 여대생 실종사건 등으로 도내에서도 자신을 보호하려는 여성들사이에 호신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 6일 학과 종강모임을 마치고 새벽 3시께 혼자 살던 원룸으로 귀가하던 전북 모대학 4년 이모씨(29·여)가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사대부고 근처에서 실종된 사건과 독일 월드컵과 관련해 수만명이 운집, 붉은 악마를 가장한 ‘붉은 늑대’들이 길거리 응원전을 전후해 여성들에게 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납치·실종·성추행 사건이 급증하면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술에 취해 평소 버릇을 문제 삼아 같은 과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른 전주시내 모 대학 하모씨(23) 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술에 취해 평소 버릇을 문제 삼아 같은 과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른 전주시내 모 대학 하모씨(23) 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 등은 지난 4월1일 새벽 1시께 전주시 덕진동 모 호프집에서 오모씨(23)와 술을 함께 마시다가 '평소 건방지다'는 이유로 오씨의 얼굴과 머리부위를 때려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힌
김제경찰서는 18일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접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전모씨(47)에 대해 특수강도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제경찰서는 18일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접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전모씨(47)에 대해 특수강도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7일 밤 11시께 김제시 제월동 공사현장으로 박모씨(46)를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반지 등 60만원을 빼앗는 등 모두 9명의 피해자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6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조사결과 전씨는 유흥업소에 찾아가 여성들을 상대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데 돈을 줄 테니
익산경찰서는 18일 신용불량자들을 상대로 대출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박모씨(44)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경찰서는 18일 신용불량자들을 상대로 대출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박모씨(44)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 대구지역 생활정보지에 '마이너스통장개설, 신용불량자도 가능'이란 제목의 광고를 게재한 후 연락을 해온 서모씨(31) 등에게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750만원의 돈을 받는 등 모두 10명의 피해자에게 20여회에 걸쳐 1천7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다./이혜경기자 white@ &nbs
[진안]동향보고 진안, 비산먼지 때문에 운전자들 ‘고통’ 진안지역 공사 차량들로 인해 도로에서 비산먼지가 발생, 운전자와 주민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국도 30호선(진안읍-마령면) 내 진안읍 단양리 앞 도로다. 이 도로 인근에선 현재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공사업체 N건설이 교량설치 공사를 하고 있다. 문제는 이 업체 공사 차량들이 도로에 흙을 묻히면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해당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비산먼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공사업체는 공사현장 인근 국도에 물을 뿌려보지만, 오히려 이 물은 흙탕물로 변해 공사현장에서 300
여름철 차안 소화기 비치는 기본상식 여름철 치안 소화기 비치는 기본상식! 전주완산소방서 이상용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엔진과열이나 전기합선 등으로 인한 차량화재가 늘고 있어 여름철 차량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화재시를 대비해 모든 차량에 자동차용 소화기를 비치해야한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주택화재 다음으로 차량화재가 많다고 한다. 지난 26일(월) 아산시 염치읍 서원리 한일레미콘 앞 도로상에서 화물차가 무리한 조작으로 엔진부분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당시 운전자는 화재가 빠르게 진행됐다고 하며, 차량에 소화기가 있었다면 초기 진압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